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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해찬, 반일 외치면서 사케 회식..이율배반적" /이해찬 대표 사케 논란..해당 일식당엔 사케 안 팔아 / 해당 음식점의 입장 다음 네이버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황당 코미디 보고 웃어야할 지"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자유한국당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케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은 연일 반일·항일을 외치고 국민에게는 고통조차 감내하라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렇게 이율배반적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3일 오후 논평을 내어 "모두가 힘을 모아도 어려운 이때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바로 당일, 일식집에서 그것도 사케까지 곁들이며 회식을 했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이 이제 한국경제를 침략하고 있고, 안하무인 일본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지소미아 폐기까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 2019. 8. 3.
프로연맹, 유벤투스 반박 "호날두 사과 없고..허위와 기만" 다음 네이버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유벤투스 구단에 정식으로 항의 서한을 발송한 연맹은 31일 오후 늦은 시각 상대 측으로부터 답신을 받았다고 설명헀다. 이하 연맹의 입장문. 답신의 골자는 ▲유벤투스는 경기장에 모인 수많은 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의 좋은 경기를 선보였고, ▲경기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항공기 도착 지연과 교통체증 등 외부적인 사유 때문이었으며, ▲팬미팅 행사에도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나, ▲호날두 단 한 명만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무진의 의견에 따라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약 위반으로 주장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구단 법무팀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유.. 2019. 8. 1.
러시아 "영공 침범 안 해"..정부 "사실 왜곡한 것"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ㆍ러, 전날 “기기 오작동…유감”서 입장 돌변 “독도서 25㎞ 이상 떨어져” ㆍ러 대사대리 “한국과 협력해 진상조사”…국방부, 25일 러와 실무협의 러시아 정부가 자국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24일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정부에 전해왔다. 정부는 “러시아 측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러시아는 전날 주한 러시아대사관 차석 무관을 통해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으나,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다만 러시아는 대사대리를 통해 “한국의 협력 요청하에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만큼 양국 간 진상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는.. 2019. 7. 24.
국방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日주장에 정면 반박(종합) 다음 네이버 러, 영공 침범에 日 군용기 출격..한일 '영토 전쟁' 확전 우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김세현 기자 = 국방부는 지난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에 우리 군이 대응한 것을 두고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일본을 향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24일 반박했다. 최현수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입장자료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어제 독도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에 대해 우리 공군이 대응작전을 수행한 것을 두고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언급했다"며 "일측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외부의 침범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 2019. 7. 24.
러시아·중국 "한국 영공 침범 아니다" 발뺌 (종합) 다음 네이버 러 국방부 "자국 군용기, 한국 전투기로부터 위협" 중국 외교부 "카디즈, 한국 영공 아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중국과 러시아 정부가 23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3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카디즈·KADIZ)과 독도 인근 영공을 수차례 진입했다는 한국군 발표에 대해 "해당 지역은 한국 영공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중국은 카디즈가 한국의 영공이 아니라고 강변했고, 러시아는 한국 공군 전투기로부터 위협을 당했다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카디즈는 영공이 아니며, 모든 국가가 그곳에서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영공을 무단 침범했다는 한국군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러시아 국.. 2019. 7. 23.
日 경제단체 "韓 불매운동 오래 안 가..좋은 건 사고 싶을 것" 다음 네이버 "정치적 편견에 의한 불매는 바람직하지 않아"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일본 경제인 단체 중 한 곳인 '경제동우회'(經濟同友會)가 한국 시민들의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946년 설립된 경제동우회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일본의 3대 경영자 단체로 꼽힌다. 사쿠라다 켄고(桜田謙悟)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는 22일 진행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정치적인 이유에 의한 동력으로 (불매운동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정치적 편견 때문에 (불매) 운동이 이루어졌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사쿠라다 대표 간사는 "(현재 상황이) 머지않아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것 같다"라며 "좋은 것은 사고 싶어질 것".. 2019. 7. 23.
구로다, 불매운동 조롱.."유니클로 대신 삼성스마트폰 불매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반일 애국 증후군의 일종” 주장 “인터넷에서만 보여주기식 불매” 폄하 한국 비판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일본 우익 언론인인 구로다 가쓰히로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한국에서 벌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폄하했다. 은퇴 이후 서울 주재 산케이 객원 논설위원으로 매주 칼럼을 쓰는 구로다 전 지국장은 지난 20일 한국인의 불매운동은 인터넷에서만 활발하며, 의류, 맥주 등 소비재가 아니라 일본산 부품이 잔뜩 들어간 삼성 스마트폰을 불매해야 한다고 조롱했다. 그는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화제인데 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반일 애국 증후군’의 일종”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그는 주한 일본인의 말을 빌려 “유니클로와 아사히 맥주를 대신 일제 소재와 부품을 많이 사용한 삼성 전자 .. 2019. 7. 21.
나경원 "靑·與, '북한 팔이'도 모자라 '일본 팔이' 한심"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1일 "경제, 안보, 민생 등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야당 탓을 하기 위해 친일 몰이나 하는 한심한 청와대와 여당"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新) 친일이라는 것은 2019년도에 벌어지는 '일본 팔이'로서 2년 내내 '북한 팔이'로도 모자라 이제부터는 일본 팔이를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경제보복을 축구에 빗대 "우리 선수를 비난하고 심지어 일본 선수를 찬양하면 그것이야말로 신친일"이라고 하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연이어 페이스북 글을 올린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나 원내대표는 "일본 통상 보복 조치라는 국가 위기마저도 추경 압박을 .. 2019. 7. 21.
日 경산성 간부 "문재인 정권 계속되는 한 규제 계속" 다음 네이버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 인정한 셈..장기전 예고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수출 규제 보복 조치를 관장하는 일본 경제산업성 간부가 문재인 정부가 계속되는 한 규제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발언했다. 아사히신문은 19일 한국은행이 전날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한일 간 대립이 장기화 양상을 보인다는 취지의 기사에서 경제산업성 고위관계자 말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의 한 간부는 "(우리의) 수출 관리보다 전 징용공 문제에 대한 한국 쪽 대응이 수십 배 지독한 행위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이상 (규제를) 계속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사태가 장기전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간부의 발언은 징용..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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