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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제원 비서실장 기용 '결심'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장 의원 만나 비서실장 설득…張 "제안 받은 사실 없다" 부인 인적쇄신 논란 예상…張 측근들 "대통령 외면 안돼" 수락 설득 (서울=뉴스1) 박기범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친윤(친윤석열) 핵심 인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4·10 총선 이후 대통령실 인적쇄신의 핵심 요직인 비서실장에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장 의원을 임명해 총선 패배를 수습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장 의원은 비서실장 제안이 없었다며 이를 부인했다. 17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장 의원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제안했다. 이날 대통령실 인사가 장 의원을 직접 만나 설득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장 의원을 비서실장으.. 2024. 4. 17.
‘반말 호통’ 장제원에 여야 모두서 “사퇴해야” 목소리 다음 쿠키뉴스 여야 정치권에서 장제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직 사퇴 요구가 거세졌다. 전날 행안위 전체회의 중 나온 고성 때문이다. 장 행안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현안질의 도중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이석한 것과 관련 반말로 선관위 직원에 대한 위압적인 발언을 해 파장을 일으켰다. 장 의원은 선관위 직원에게 “당신이 상임위원장이야?”, “들어!”, “어디서 배워먹은거야? 국회를 뭘로 보는거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다만 박찬진 총장은 당시 현안질의 중 이석한 이유에 대해 “(이석하라는)메모를 전달 받았다”고 해명했다. 박 총장에게 메모를 전달한 직원은 다른 직원의 메시지를 잘못 읽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 정치인을 중심으로 여야 정치권에서는 사퇴 요구가 빗발쳤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2023. 3. 24.
장제원 일가가 억대 세금 안 내고 고급아파트에 사는 법 다음 네이버 윤석열 당선자의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 일가가 자신들이 이사장과 총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소유 고급 아파트에 시세보다 싼 전세가에 입주해 10년 넘게 장기 거주해온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로 드러났다. 특히 입주 초기 적어도 1년 동안, 장 의원 일가는 재단과 전세 계약도 하지 않고 공짜로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 의원 일가는 10년 이상 제집처럼 살았지만, 종부세 등 관련 세금은 전혀 내지 않았다. 명목상 아파트가 재단 소유였기에, 재단이 전액 부담했다. 재단이 10년 동안 낸 세금은 1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장 의원 일가가 사는 아파트는 매매가 기준으로 현재 30억 원이 넘는다. 아파트는 학교법인 동서학원이 소유하고 있다. 장 의원의 어머니가 동서학원 이사장, 형은 동서대 총장으로.. 2022. 3. 26.
윤석열 대리인은 장제원, 안철수 대리인은 이태규..왜?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단일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대리인간 합의가 이뤄졌지만, "오늘 오전 9시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으로부터 단일화 협상 결렬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측 대리인은 장제원 의원, 안 후보측 대리인은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장 의원과 이 본부장이 전권을 가진 대리인으로 협상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측 전권대리인들이 오늘 아침 7시까지 회동여부를 포함한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서 통보해주기로 협의를 했다"면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2022. 2. 27.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에..靑 "입법부 고유권한, 답 어려워"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19일 음주측정 불응과 경찰관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아들의 계속된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아버지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직을 박탈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이날 관련 국민청원 답변에서 "국회의원 징계 및 제명은 입법부의 고유권한으로 청와대가 답변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국회의원 징계 및 제명 규정을 담고 있는 헌법 제64조 제2항과 3항을 직접 답변 어려움의 근거로 제시했다. 앞서 최초 청원인은 지난 9월23일 'OOO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청원인은 "(아들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는 장제원 의원이.. 2021. 11. 19.
"돈 달라" "내가 누군지 아느냐"..장제원 아들 폭행 논란 영상보니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용준 씨(21·예명 노엘)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경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한 여성과 길을 걷던 중 인도에 정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 이 일로 차주인 A 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112에 신고가 접수됐다. 인터넷에 공개된 당시 영상을 보면 장 씨 일행은 남성 2명과 거리에서 “돈을 달라”, “돈을 주겠다”고 승강이를 벌이며 서로 욕설을 한다. 장 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술에 취한 듯 “을 비틀거리기도 했다. 장 씨가 ”얘(여성 일행)가 (사이드미러를) 쳤으니까 돈을 주겠다“고 말하자 A 씨 일행은 ”사과를 하고 가면 우리가 화를 낼 일이 없다“면서도 ”돈은 있느.. 2021. 3. 2.
추미애에 사과 요구 소설가협회, 장제원에겐 공문 보낸다..이중잣대? 다음 네이버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인터뷰 "재차 성명은 없다..이미 정치권에 의미 전달" "통합당과 장제원에게는 공문으로 대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소설 쓰시네" 발언에 비판 성명을 냈던 한국소설가협회가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소설 잘 봤다" 발언엔 공문으로 대응에 나선다.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은 31일 과의 전화 통화에서 "추 장관을 향한 성명에 모든 내용이 담겨 재차 성명을 내지는 않을 예정이지만 장 의원과 통합당에는 공문 등의 형식으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성향 논란과 관련해선 "저는 오히려 좌파라는 비판도 받아 본 사람"이라며 "문학 발전을 위해서라면 보수, 진보 한쪽에 서본 경향도 없고 좋은 쪽은 모두 협력해서 갈 뿐"이라고 전했다. 연이어 '.. 2020. 7. 31.
장제원 아들 휴대폰 파손 의혹에도 경찰 입단속 급급, 왜?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의구심을 낳고 있다. 장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고의로 파손한 게 아니냐는 증거인멸 의혹이 나온 상황에서도 경찰은 '확인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서 입단속 중이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조만간 송치할 방침이다. 장씨는 지난 7일 새벽 2시40분쯤 서울 마포구 지하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씨 장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장씨는 사고 당시에는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귀가조치 됐고, 뒤.. 2019. 9. 27.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장모 씨가 7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 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인 수준으로 조사됐다. 장 씨는 현재 귀가한 상태로, 경찰은 그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장 씨는 지난 2017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당시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한 바 있다. 해당 의혹에 대해 그는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아들과 관련된 해당 논란으로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직..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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