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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48

점주 배우자까지 입에 올려 '몹쓸 말'..황준호 추가 '욕설 파일' https://news.v.daum.net/v/201811122024144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5855 [앵커] 어제(11일) 뉴스룸은 유기농빵 프랜차이즈인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의 황당한 갑질 사례를 전해 드렸습니다. ◆ 관련 리포트 욕설에 낙서까지…유기농빵 프렌차이즈 대표 '황당 갑질'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316/NB11726316.html 보도 이후 추가 제보들이 더 쏟아져왔습니다. 취재진이 추가로 확보한 음성에는 그대로 내보낼 수는 없을 정도로 험한 욕설들이 가득합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유기농 빵 .. 2018. 11. 12.
부산 경찰 간부, 술 취해 백화점서 운동화 훔쳤다 덜미 https://news.v.daum.net/v/2018110318521040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4023 부산지방경찰청 전경사진. ©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의 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백화점에서 신발 세 켤레를 훔쳤다가 입건됐다. 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일선 경찰서 소속 A경위가 지난달 3일 오후 9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대형 백화점 건물 1층 하역장 인근에서 켤레 당 6만 9000원짜리 운동화 세 켤레를 가져갔다. A경위는 당시 술에 취해 길을 걸어가다 백화점 1층 하역장 근처에 상자가 놓여있자 테이프를 뜯고 상자 안에 있던 브랜드 .. 2018. 11. 3.
"화장실 좀 써도 돼?" 어린이 꾀어 금품 훔친 20대 https://news.v.daum.net/v/201811021105126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27186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화장실 쓰자고 하는 등 어린이들을 꾀어 그들의 집에 따라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2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씨(21·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6월11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양산 일대 아파트 7곳에 침입, 5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파트 놀이터 등에서 놀고 있던 6~10세 사이 어린이들에게 '화장실 잠깐 쓰자', '물 한 잔만 달라', '집에 어른들 계시냐'며 집까..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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