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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17

서울 종로구, '소녀상' 주변 모든 집회 전면 금지 다음 네이버 3일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위해 집회 제한 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일대에서 열리는 집회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개최하는 수요집회와 보수단체의 반대 집회가 전면 금지된다. 종로구는 3일 0시부터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기 전까지 집회를 제한한다는 고시를 종로구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한 대상지역은 △율곡로2길 도로 및 주변 인도 △율곡로(율곡로2길 만나는 지점∼경복궁교차로) △종로1길(경복궁교차로∼종로소방서) 도로 및 주변 인도 △종로5길(케이트윈타워∼종로소방서) 도로 및 주변 인도 △삼봉로(미국대사관∼청진파출소) 도로 및 주변 인도다. 종로구는 .. 2020. 7. 3.
보수단체 선점에..정의연 수요시위 장소 28년만에 옮겨 다음 네이버 28년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던 수요시위가 오는 24일 장소를 바꿔 열리게 됐다.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이달 23일 자정부터 집회 신고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다른 단체가 수요시위 장소를 선점한 건 28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다. 22일 종로경찰서, 정의기억연대 등에 따르면 정의연은 오는 24일 제1445차 수요시위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 앞에서 진행한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집회신고 선순위에서 밀린 이번주부터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과 연합뉴스 앞 두 곳에 집회 신고를 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존과 같은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무대는 설치하지 않는다”고 했다. 수요시위가 열리던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맞불.. 2020. 6. 22.
"길원옥 할머니 양아들, 매주 마포 쉼터 찾아와 돈 챙겨가" 다음 네이버 쉼터 요양보호사들, 황선희 목사 측 의혹 제기에 정면 반박 "황 목사, 회계 의혹 터지자 서둘러 입적하고 3천만원 받아가" "길 할머니, 스스로 돈 관리..마지막까지 '마포 쉼터 떠나기 싫다' 말해" 위안부가족대책협의회 "참담한 심정..모든 진실 기자회견 때 말씀드릴 것"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서울 마포구 쉼터에서 지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가 받은 지원금이 다른 곳으로 빼돌려졌다며 길 할머니 양아들 측이 일부 언론을 통해 의혹을 제기하자 쉼터에서 길 할머니를 돌본 요양보호사들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최근까지 일한 요양보호사 A씨와 B씨는 지난 18일 연합뉴스 등과 한 인터뷰에서 길 할머니 양아들.. 2020. 6. 20.
정의연 "곽상도, 패륜적 공작 중단하고 공개사과 하라" 다음 네이버 "고인과 정의연 명예 심각 훼손..참담하고 비통" "의원 신분 활용해 '음모론'..비인간적 패륜행위" 앞서 곽상도, 사망 상황 묘사하며 '타살설' 제기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이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패륜적 정치공작을 중단하고 고인(마포 쉼터 소장 손모씨)과 정의연에게 공개사과 하라"고 요구했다. 11일 정의연은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고(故) 손OO 평화의우리집 소장과 관련한 곽 의원의 기자회견과 보도자료의 내용은 고인과 정의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앞서 이날 곽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에서 손 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결론을 내놓은 건 아닌지 의문"이라며 "조사가 필요해 보이는 사항이 있어 철저히 수사해 달.. 2020. 6. 11.
정의연 "압수수색 후 고인 고통"..검찰 "당시 고인 현장에 없어" / "쉼터 소장, 검찰 압수수색때 집에 있었다" 첫 증언 다음 네이버 검찰 "압수수색 협의는 변호인과만..협의에 따라 집행" 윤미향 "검찰이 들이닥쳐 압수수색..매일같이 압박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한유주 기자 = 서울서부지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의 소장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쉼터 압수수색 당시 고인(故人)은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측은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고인이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정의연의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를 관리하는 소장 A씨(60)는 전날인 6일 오후 10시30분쯤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며 현재로서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고.. 2020. 6. 9.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팔아먹었다"..위안부 관련 시민단체들 비판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6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시민모임) 등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먹었다”며 또다시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중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진 앞에서 격앙된 감정을 쏟아냈다. 시민모임은 매년 6월6일을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열고 있다. 이 할머니는 “언니들. 내가 이거를 해결하고, 저 하늘나라에 가야 우리 먼저 간 언니들한테 내가 말을 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2020. 6. 7.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 사망에 검찰 "출석 요구한 적도 없다" 다음 네이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 A소장이 6일 오후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고인을 조사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연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7일 A소장의 사망 속보가 보도된 이후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평화의 우리집 소장 사망과 관련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서울서부지검은 정의연 고발 등 사건과 관련해 고인을 조사한 사실도 없었고, 조사를 위한 출석 요구를 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A소장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A소장과 함께 근무하는 쉼터 직원의 신고에 따라 파주 시내에 있는 A씨의 아파트를 확인한 결과.. 2020. 6. 7.
[전문] 윤미향 당선인 정대협 활동 의혹에 대한 해명 및 입장 발표 다음 네이버 [윤미향 당선인 정대협 활동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 "국민 여러분께서 납득하실 때까지 소명하고, 책임있게 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윤미향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국민들에게 설명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부터 입장문을 발표하겠습니다. ■ 모두 발언 지난 26일, 또 한 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먼저, 30년의 수요시위의 버팀목으로 병마와 시달리면서도 전 세계를 돌며 참혹했던 피해를 증언했지만, 가해국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도 못받고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분들의 영령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정대협의 30년은 피해자 할머니들과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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