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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절임 김치' 이어 '염색 귤'..중국 식품 위생 '충격' 다음 네이버 '알몸 김치' 논란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엔 염색한 귤, 파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왕이 등 현지 매체는 중국인 A씨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귤이 불량이었다는 내용을 보도 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A씨가 구입한 귤은 겉은 신선해 보였지만 과육은 모두 말라붙어 삼키기 어려운 상태였다. 냅킨으로 귤을 닦으니 빨갛게 물든 색소가 잔뜩 묻어 나왔다. 과일가게 주인이 소비자를 속이기 위해 불량 귤에 색을 칠한 것이었다. 왕이 기자가 직접 살펴 본 귤에는 껍질의 작은 구멍 하나하나에 붉은 염료의 흔적이 있었다. 일부 귤은 염료가 마르지도 않은 상태였다고. 이에 대해 현지 시장감독관리국의 관계자는 "A씨가 구입한 귤은 보관 기간이 상당히 지난 상태"라며 "신선도 유지를.. 2021. 3. 20.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중국발 사이비종교의 국내 암약 실태 다음 네이버 종말론 내세워 신도 복종 강요하는 '전능신교' 신도들 집단거주..외부 출입 철저 봉쇄 (시사저널=박치현 영남본부 기자) 어긋난 믿음의 대가는 가혹했다. "동창 모임에 갔다 오겠다." 윤영출씨(가명·48·경남 양산)가 지난해 1월초 아내와 나눈 마지막 대화였다. 사흘이 지나도 아내는 돌아오지 않았다. 휴대폰도 꺼져 있었다. 윤씨는 실종신고를 했다. 그리고 1년2개월이 지났지만, 아내는 감감무소식이다. 윤씨는 "집사람 명의로 된 아파트 한 채가 우리 가족 전 재산인데 그것마저 팔아 떠났다"며 아내가 '전능신교(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빠져 가정을 버렸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중국인 진헝걸씨(60·랴오닝성 다롄시)가 한국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긴 딸 양양(33)을 찾는다는 광고가 제주 지역 일.. 2021. 3. 16.
중국 절임배추 구덩이 파고 굴삭기로 퍼올린다? 다음 네이버 맨몸으로 들어가 배추 퍼 올리는 영상에 공분 실제 현지서도 굴삭기 이용해 대량으로 퍼올려 中당국, 구덩이 파고 소금 절인 방식 금지 조치 앞서 일본 현지에서도 위생 상태 지적하기도 지난 7일 온라인상에서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이라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상의를 탈의한 한 남성이 대형 수조 안에서 물에 잠겨 있는 배추를 낡은 굴삭기로 옮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2020년 6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차례 소개된 것으로 당시에도 현지 위생 상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배추 자체가 아니거나 배추를 버리는 것이다. 절임 배추는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상당수 누리꾼은 .. 2021. 3. 10.
중국·러시아 군용기 무더기로 카디즈 무단 진입..연합훈련 왜? 다음 네이버 [앵커] 어제 오전 중국과 러시아의 폭격기와 전투기 19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무단 진입했습니다. 20대 가까운 중국과 러시아 항공기가 한꺼번에 카디즈에 진입한 건 이례적인데요, 군 당국은 일단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보고 있지만 그 배경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전 8시를 조금 넘은 시각 중국 H 계열 폭격기 4대가 이어도 서쪽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진입한 뒤 2대는 울릉도 동쪽으로 향했습니다. 얼마 뒤 러시아의 투폴레프 폭격기와 수호이 계열 전투기 등 15대가 동해 북쪽에서 남하합니다. 이 가운데 2대는 독도 동쪽으로 나갔는데, 북상한 중국 군용기와 연합훈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군용기는 한반도 주변 해역을 휘젓고 다니며 카디즈를 넘.. 2020. 12. 23.
'BTS 맹비난' 중국에 韓누리꾼 "왜 저래? 찔려?"..'中 불매' 주장도 다음 네이버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관련 수상 소감을 두고 중국 여론이 들끓고 있다. 현대차·삼성 등 우리 기업들은 BTS를 모델로 내세운 중국 내 상품 광고까지 내린 상태다. 중국 내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BTS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도 "중국에서 나가라"는 댓글들이 달리자,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BTS를 향한 중국의 맹비난을 이해할 수 없다며 중국 불매 운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中누리꾼, BTS 수상 소감에 "중국 무시했다"…'온라인' 테러 BTS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는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BTS는 수상 소감으로 "올해 행사는 한국 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 2020. 10. 13.
조국, "코링크 통해 공산당 돈 받아" 글 올린 국대떡볶이 대표 고소 / '코링크는 조국꺼, 文은 공산주의자' 국대떡볶이 김상현 "가루 될 준비 됐다" 다음 네이버 조국, "코링크 통해 공산당 돈 받아" 글 올린 국대떡볶이 대표 고소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일 김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9월24일 자신의 SNS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라는 허위사실을 올렸다. 당시 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하며 '코링크는 조국 것이라는 메시지가 더 퍼졌으면 좋겠다''확인이 안된 거라서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하라''감옥에 가야하면 기꺼이 가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글이 .. 2020. 8. 2.
美國 대신 米國? 일본식 이름으로 부를텐가 관련링크 : 오마이뉴스 03.08.11 18:04 김대호(mujigae911) 미국을 米國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한국의 대학 캠퍼스에는 美國 대신 米國이 공용어가 되어 있다. 강의 도중에 학생들에게 그 사연을 물어보았더니 대답이 가관이었다. 미국은 너무 나쁜 나라이기 때문에 아름다울 ‘美’자를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미국을 왜 美國이라고 불러왔을까? 우리 선조들은 결코 미국을 아름다운 나라로 생각하지 않았다. 대동강에서 미국 상선 셔먼호를 불태우고 그 잔해를 한강에 끌고 와 정부 주도로 미국 규탄대회를 벌인 것이 우리 선조들이다. 전국에 산재해있는 척화비도 주로 미국 타도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美國이란 명칭은 실수에 의해서 붙어진 이름일 뿐이다. 그 어원은 중국.. 2020. 6. 9.
태안 해안가 밀입국 중국인 용의자 1명 검거 다음 네이버 [앵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으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목포에서 검거돼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에도 바로 인근 해안가에서 수상한 보트가 발견된 사실이 드러나 마을 주민들은 조직적인 밀입국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가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전남 목포에서 검거돼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20일 모터보트를 타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21일 태안 의항해수욕장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지 닷새만입니다. 해경 조사결과 밀입국한 용의자 6명은 보트를 타고 태안 해변에.. 2020. 5. 27.
태안 해변에 버려진 소형보트 발견.."중국인 6명 밀입국 추정" 다음 네이버 3일째 방치된 것 주민이 발견, 신고..보트 안에 중국산 음식·물품 "6명 보트에서 내려 빠져나가는 모습 CCTV에 찍혀..군·경 합동 수색" (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 육군 32사단과 해양경찰은 보트를 버리고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24일 태안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보트가 20일부터 해변에 방치돼 있어 이상하다고 느껴 신고했다"고 말했다.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옷가지, 먹다 남은 음료수와 빵 등이 발견됐다. 이를 근거로 해경은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으로 추..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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