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와대168 청와대 활용 방안 논의 '잠잠'...대통령 행사도 변수? 다음 네이버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철희 사회1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청와대 개방 열기가 한풀 꺾일 동안 물론 정부도 손 놓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처음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처럼 만들겠다는포부까지 밝혔는데 이게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김철희 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벌써 2년째네요. 시간이 참 빠른데 리포트 보니까 김 기자도 청와대 여기저기 둘러봤겠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청와대 문이 열렸던 게 지난해 5월이니까 시간이 꽤 지났는데요. 제가 개방 첫날에 당시 청와대 중계 .. 2023. 2. 1. "5년후 청와대 복귀는 없다"..문체부, 원형보존 '문화예술공간' 말뚝박기 다음 네이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권위주의시대 최고 권력자의 공간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가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를 했다. 문체부는 이날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국민 속에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의 자취를 비롯해 600여 점이 넘는 미술품, 5만여 그루의 수목, 침류각·오운정 등의 문화재 등 청와대가 가진 최고의 콘텐츠를 내부 건축물 및 야외 공간과 결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상징 자산으로서 브랜드화한다는 구상이다. 야당 일각에서 5년뒤 청와대 복귀를.. 2022. 7. 21. 지방선거앞..마약 걸린 행정관, 알고도 사표 받아준 文청와대 다음 네이버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소속 행정관의 마약 투약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처분 없이 사표를 수리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는 공무원은 퇴직이 허용되지 않는다. 8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인사과에 재직 중이던 김모 전 행정관(35)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4월 19일 성동구 자택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당일 차량 압수수색을 하며 그의 신분을 파악했고, 곧바로 청와대에 수사 개시 통보를 했다. 그로부터 20일 지난 5월 9일 김 전 행정관은 면직 처리됐다. 청와대가 김 전 행정관의 마약 투약 사실을 인지한 상황이지만, 여느 때처럼 ‘평범한 퇴직’을 허락한 것이다. 당시 김 전 행정관도 주변에 “개인 사정이 있어 나가게 됐.. 2022. 7. 8. "내가 청와대 주인"..청와대 개방 하루 만에 '불전함' 파손 다음 네이버 시민들이 청와대를 자유롭게 드나든 지 하루 만에 청와대 내부 시설물이 파손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한 중년 여성이 청와대 관저 뒤편 미남불 앞에 놓인 불전함 등을 파손해 경찰에 붙잡혔다. 불전함을 부순 여성은 ‘내가 청와대의 주인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위에는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 인적 사항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10일 오전 11시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건너편 청와대 정문에서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정오쯤부터 일반 관람객 입장을 허용했다. 청와대 권역 입장과 퇴장은 정문, 영빈문, 춘추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관람객은 기존의 청.. 2022. 5. 11. 눈물·분노 쏟아졌던 '靑 국민청원' 5년..오늘 낮 12시 문닫는다 다음 네이버 文정부 취임 100일 계기로 도입..5년간 글 111만건·5억명 방문 文 "국민이 어디든 호소할 곳이 있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 있어"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과 소통의 상징이었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9일 낮 12시에 운영을 종료한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이같이 공지글과 함께 '청원 종료 후 청원 등록 및 동의하기가 제한된다'며 '그동안 국민청원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20일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간 국민청원 운영 결과를 공개하며 국민청원 게시판 운영이 이날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 2017년 8월19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계기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는 취지에서 처음 .. 2022. 5. 9. 시중선 못 파는 청와대기념품이 왜 창고에 쌓여 있을까? 다음 네이버 靑 '매점 부실 관리' 도마 위에 15년간 청와대 매점 운영한 김씨 2018년 감사후 세달만에 계약종료 기념품 재고 고스란히 떠안게 돼 "청와대 측 처리 방법 제시 안 해 감사는 운영자 변경 위한 것" 주장 기념품 판매·관리소홀 논란 불가피 靑 "신·구업체 사이 조율 안됐던 것" 지난달 25일, 인천 산업유통단지의 낡은 창고에는 박스들이 사람 키보다 높이 쌓여 있었다. 옆구리가 터진 상자 사이로 삐져나온 물건에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문양이 선명했다. 상자에는 머그잔, 커피 드리퍼, 홍삼진액 등 시중에서는 판매할 수 없는 청와대 직원용 기념품이 들어 있었다. 이 물건들은 15년간 청와대 매점을 운영했던 지체장애인 김모(55)씨가 수년째 보관 중이다. 엄격하게 관리돼야 할 청와대 기념품이 인천.. 2022. 5. 2. 문대통령 임기 마지막 사면 없이 퇴임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임기 마지막 사면론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회자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정치권과 재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은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사면 여론을 띄웠다. 장고를 거듭해온 문 대통령은 임기말 사면권 행사라는 정치적 부담과 함께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 여론을 감안해 사면이 적절치 않다고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일 "사면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공식적으로 사면과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022. 5. 2. 문 대통령이 윤 취임식 전날 '서울 모처'에서 자게 된 사연 다음 네이버 [이완의 정치반숙]정치BAR|이완의 정치반숙 김은혜 전 당선자 대변인 '주무시는 분 어찌 나가라고 하냐'더니 '10일 0시 개방' 공언에 사전협의 없어 ‘5월10일 0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쪽이 공언한 청와대 개방 날짜다. 5월10일 0시를 기해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니, 이와 동시에 청와대를 공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는 현직인 문재인 대통령의 ‘이사 날짜’와 직결돼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퇴임 하루 전인 9일 통상 업무를 마친 뒤 ‘서울 시내 모처’로 이동해 하룻 밤을 보낸 뒤 다음 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쪽 “경호 등 사전협의 없이 개방만 추진” 서울에 사저가 없는 문 대통령이 하루 일찍 관저를 비우는 것이 통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게 청와대 안팎.. 2022. 4. 17. [팩트와이] 우루과이, 대통령 관저 개방으로 GDP 증가? 다음 네이버 [앵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면 5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경제 효과가 발생한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특히, 우루과이 사례를 들면서 대통령 관저를 개방하면 국내총생산, GDP가 3조 원 넘게 늘어난다고 주장하는데요. 우루과이 사례가 사실인지 팩트체크했습니다. 신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경제효과를 계산한 전국경제인연합회 보고서입니다. 청와대를 개방하면 정부 신뢰도가 올라가고 무형의 사회적 자본이 늘어나 국내총생산, GDP가 최대 3조 3천억 원 증가한다고 주장합니다. 근거는 '가난한 대통령'으로 널리 알려진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사례입니다. 무히카 전 대통령이 2010년 집권하면서 대통령 관저를 국민에 개방했는데, 이때 제도적 신뢰 수준과 .. 2022. 4. 2. 이전 1 2 3 4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