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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진 아이 옷에 몰래 넣은 녹음기..학교서 담긴 충격적인 말 다음 네이버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아들이 어느 순간부터 소변을 못 가리고 악몽을 꾸자 부모는 등교하는 아이의 옷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보냈다. 그런데 돌아온 녹음기 안에는 충격적인 말이 담겨있었다.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김재민(가명) 군을 유독 몰아세우고 망신을 주며 다그치는 목소리가 녹음기에 고스란히 담겼다. 녹음된 음성에 따르면 이 교사는 재민 군에게 "숙제 했어 안 했어? 받아쓰기 썼어 안 썼어?… 아무것도 안 한다고 시위하고…"라며 면박을 준다. 재민 군이 울자 달래기는커녕 "더 울어, 재민이 더 울어. 우리 반 7번은 김재민 아냐"라고 다그친다. 재민 군이 "선생님, 7번 하고 싶어요"라고 하자 교사는 "7번 없어. 재민이 다른 반이야"라.. 2021. 9. 15.
"'니 ×× 맛있더라' 패륜글 작성자 초등교사 합격 박탈해야" 靑청원 다음 네이버 온라인 막말 네티즌 경기도 교원 임용 합격 “온라인서 일베용어·성희롱 막말 일삼아” “교사 자질 없어…아이 맡기는 것 끔찍” “임용시험 자격·정교사 자격증 박탈해야” 경기도교육청 “필요시 징계위·수사의뢰”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수차례 패륜적 내용의 글을 작성한 교대 졸업생이 최근 초등교원 임용후보자 시험에 합격했다며 그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교육 당국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징계위원회를 열거나 수사 의뢰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 엄× ×× 냄새 심하더라’ 등 입에 담지 못할 패륜적 언행 사용”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경기도 신규 초등교사의 만행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초등학교 교사가 절대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 경기도 .. 2021. 4. 30.
분당 초등교사 '노래방'서 코로나 감염..'맘카페' 뿔났다 다음 네이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걸려 반 아이들까지 잇달아 감염되면서 해당 학부모들이 학교에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2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분당구 A초등학교 교사 B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해당 학교 1학년 학생들 8명이 잇따라 확진됐으며 8명 중 7명이 B씨가 담임인 반의 아이들이었다. 교사에 의해 학생들이 다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모자라 교사인 B씨가 노래방을 방문했다 감염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부모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B씨는 지난 2일 저녁 지인과 노래방을 방문했고 이후 주말이 지난 5일과 6일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이 노래방 업주가 지난 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B씨도 방역당국.. 2021. 4. 12.
"애비 전화번호 뭐냐고!"..폭언한 초등학교 교사 다음 네이버 "애비 전화번호 뭐냐고!"..폭언한 초등학교 교사 [앵커]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1학년 학생에게 심한 욕설을 해 학부모가 아동학대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아이 몸에선 멍자국도 발견됐습니다. 이 교사는 아버지 전화번호를 대라며 고함치면서 욕을 했는데 어떤 상황이었는지 한번 들어보시죠. 오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 고창군 A 초등학교 교사/음성변조 : "뭐라고? 이 XX가 똑바로 말 안 해! 정신 나간 XX냐? (아니요.) 그럼 너희 애비한테 전화할 때 010-XXXX 하고 끝나냐?"] 전북 고창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최근 수업시간에 1학년 8살 박 모 군에게 한 말입니다. 박 군이 부모의 전화번호를 제대로 외워 적지 못해 혼냈다고 하는데, 뭔가를 던지는 듯한 소.. 2020. 10. 14.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긴급 돌봄 제공..中 유학생 특별관리 다음 네이버 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되자 일주일 연기 일괄 결정 "맞벌이 등 긴급돌봄 제공..상황 따라 추가 연기 검토" "이번주 中 유학생 1만여명 입국..집중관리주간 운영" [서울=뉴시스]이연희 김정현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개학연기 기간 동안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돌봄 휴가제 사용 등을 권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연기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 2020. 2. 23.
"정문 열어라" vs "못 연다"..7개월째 옥신각신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금 보이는 초록색 문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입니다. 문은 닫혀있고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있죠. 학교에서 정문을 잠가놓은 건데요. 이 학교 학생들은 멀리 돌아서 후문으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왜 정문을 이용하지 못하는 걸까요. 전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 등교가 한창인 시간인데도 학생들은 정문 진입로를 그냥 지나쳐 갑니다. 지난 4월부터 이 학교 교장이 정문을 걸어 잠그고 후문으로만 다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정문과 가까운 쪽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문으로 가려면 큰 길로 200미터 가량 더 돌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OO초등학교 학생] "집이랑 너무 멀어요. 이쪽(정문.. 2019. 11. 10.
주민에게 개방한 학교 수영장..민간업자만 배불리고 주민은 봉? 다음 네이버 [앵커] 수영장이나 헬스시설을 갖춘 초중고등학교들이 요즘 꽤 있습니다. 공립학교들은 이 체육시설을 돈을 받고 주민들에게 개방합니다. 공립이니까 당연히 더 쌀것 같지만 반대로 더 비쌉니다. 다른 공공기관 시설보다 공립학교 체육시설이 턱없이 비쌉니다. 돈을 앞세운 민간시설에 위탁해서 이렇게 비싸졌는데, 알고보니 불법이었습니다. 현장K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공립 초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수영장을 주민들에게도 개방합니다. 매주 세 차례, 한 달 이용하는 요금은 10만 원, 근처 구립 수영장보다 두 배가량 비쌉니다. [체육시설 이용 주민 : "동네에 사시는 분들도 "학교에서 하는 것치고 되게 비싸네?"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함께 있는 골프연습장과 체력단련실까지 묶어 이용하.. 2019. 6. 13.
엄마들만 모른다..'엉터리 지도' 학교 공개합니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쩌면 지금 보실 게 저희 보도의 본론입니다. 석면 지도가 엉터리인 학교가 수두룩한데, 정작 학생도 학부모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학교가 의무적으로 알려야 하지만 그러지 않고 있고 공개한 것도 00 학교, 세모 학교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개월 동안 취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석면지도가 엉터리로 확인된 전국 397개 학교 명단을 실명으로 공개합니다. 이 명단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서유정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리포트 ▶ 석면지도 오류가 확인됐는데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지 않은 학교들에 이유를 물었습니다. [인천용유초 석면안전관리인] "지도를 홈페이지에 올려야 된다는 규정이 있어요? 이것을 일단 올려야 된다는 것을 몰랐어요." [서.. 2019. 3. 18.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 초등학교 앞서 보수단체 항의 기자회견 다음 네이버 초등학교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 [연합뉴스 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법정에 선 전두환 전 대통령을 향해 학생들이 "물러가라"고 외친 광주 한 초등학교 앞에서 보수를 표방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항의 목소리를 냈다.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등 단체는 15일 광주 동구 동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교육도 질서 속에 유지돼야 한다"며 "아이들은 그 어떤 집단의 전위세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장, 교감, 담임이 사과문을 발표하지 않으면 교육공무원법, 초중등교육법 등이 정한 위반 사항에 따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초등학교 재학생 일부는 전씨가 형사 피고인으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지난 11일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전두환..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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