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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16

용담댐 수위 5cm 턱밑에서 버텼다..섬진강댐 19㎝ 넘겼는데도 최대한 버텼다.. 수자원공사 "주민께 죄송" 다음 네이버 '이번 금강 유역의 홍수는 인재'라는 지적에 수자원공사가 해명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 이한구 수자원본부장은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학적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여러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어려웠던 기록적인 폭우였다"며 "댐 안전과 하류의 홍수 등을 고려해 수문을 열었지만, 하류 지역의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전북 진안 용담댐, 최고 수위 5㎝ 턱밑까지 앞서 12일 오후 충남 금산, 충북 옥천·영동, 전북 무주 등 금강 상류 지역 4개군 군수들이 “용담댐이 과도하게 물을 방류하는 바람에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가 커졌다, 이번 수해는 인재”라며 수자원공사를 항의방문하기도 했다. 용담댐은 전북 진안에 위치해있는, 금강과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댐이다. 그러.. 2020. 8. 12.
"영산강 범람, 서창 농약유출은 인재"..배수문 책임 놓고 핑퐁 다음 네이버 광주 서창 배수통문 작동 안 돼 범람 강물 마을 덮쳐 주택 50여 채·이재민 60명·수질오염..3일째 방제작업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영산강변과 인접한 광주 서구 서창동 일대 침수의 원인으로 역류를 막아야할 기능을 다하지 못한 배수문이 꼽히고 있다. 애당초 역류 수압 등을 충분히 고려치 않은 설비였고, 침수 직후 후속 대응도 늦어져 인재(人災)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익산국토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부터 광주 서구 서창·마륵·벽진동 송정방수제 인근 일대가 인근 영산강에서 역류한 물에 잠겼다. 주택 50여 채가 잠겨 이재민 60여 명이 침수 주택에서 나와 대피했다. 또 서창농협·영농자재센터 등도 침수돼 보관 중이던 농약과 농자재가 범람한 강물과 섞인 뒤 다시 강으.. 2020. 8. 10.
이틀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 붕괴.."농경지·마을 침수" 다음 네이버 수위 높아지자 인근 마을 주민 190여명 오전에 대피.."인명피해 없어" (남원=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이틀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붕괴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제방 붕괴 범위를 50∼100m로 추정했다. 현장에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귀석리 3개 마을 주민 190여명은 이날 오전 섬진강 수위가 높아지자 피난시설인 금지면사무소 옆 문화누리센터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방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변 농경지와 마을의 70여 가구가 침수했다고 익산국토관리청은 전했다. 소방당.. 2020. 8. 8.
北, 또 통보 없이 임진강 댐 무단방류?.. 통일부 "협조 기대" 다음 네이버 북한이 5일 또다시 우리 측에 통보 없이 임진강 댐에서 물을 방류한 정황이 확인됐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임진강 댐 방류에 관한 질문에 “어젯밤 2시경과 오늘 새벽 6시 이후 (필승교의) 수위가 큰 폭으로 올라갔다고 한다”며 “현재 오늘 아침 7시 현재 약 5m 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전에는 3m였다”고 밝혔다. 이어 여 대변인은 “북한 측에서 사전에 방류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해 준다면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매우 큰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비록 정치·군사적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더라도 자연재해 분야는 비정치적인 분야이고 인도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정보공유 등의 기초적인 협력이라도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2020. 8. 5.
철원 한탄강 범람 비상..인근 주민 긴급 대피 다음 네이버 [앵커] 닷새 동안 700mm 가까운 비가 내린 강원도 철원 지역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한탄강 일부 지역이 범람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인데요. 이연아 기자! 앞서 미처 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주변 산으로도 피신해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현재 상황이 어떤가요? [기자] 엿새간 68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영향으로 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최북단 한탄강 본류가 범람했습니다.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오후 1시 50분 파주시 비룡대교 일대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오후 4시 30분 홍수경보로 격상했습니다.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동송읍 이길리와 갈말읍 정연리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고, 현재는 마을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연리에 주둔하고 있던 군 장병도 안전.. 2020. 8. 5.
고양 백석역 근처에서 온수관 파열..수증기·도로 침수 https://news.v.daum.net/v/201812042217505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06677 도로 통제, 인근 온수 공급 중단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4일 오후 9시께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나 시민들이 화상을 입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독자 이명준씨 제공]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화상 환자가 2명 발생했고, 경상자도 8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초기 물이 터져 나오며 근처에 있던 상가로 유입돼 시민들이.. 2018. 12. 4.
독도 해상서 한일 어선 충돌..선원들 "日어선이 들이받았다"(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151337077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94294 대화퇴 어장. News1 (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 독도 인근 동해 대화퇴 해역에서 한국어선과 일본어선이 조업 중 충돌한 가운데 우리 어민들이 일본어선에서 먼저 배를 들이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오전 9시38분쯤 독도 북동쪽 339㎞ 대화퇴 해역에서 48톤급 연승어선 문창호(경남 통영 선적·승선원 13명)와 일본 국적 164톤급 세이토쿠마루(SEITOKUMARU·승선원 8명)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문창호의 선미 50㎝ 정도가 침수돼 인근에 있던 국내 ..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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