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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05

한국이 트럼프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키트 60만개를 미국에 수출한다 관련링크 : 한국이 트럼프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키트 60만개를 미국에 수출한다(허밍턴포스트코리아)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19 검사키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60만개의 코로나19 진단검사키트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로이터가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월25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키트 수출을 요청했다. 미국 연방비상관리국(FEMA)이 보낸 화물수송기는 검사키트를 싣고 한국 시간으로 14일 밤에 미국을 향해 이륙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이터는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산 코로나19 진단검사키트가 3월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2020. 4. 13.
한 달째 잠잠하더니.. 예천 5일 만에 18명 추가 확진에 '비상' 다음 네이버 인구 1만5000여명 소도시에 감염경로 오리무중, 접촉자 177명 자가격리 경북 예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지막 발생 한 달여 만에 신규로 확진자가 대거 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3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4명 발생했다. 이중 6명은 2월21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발생했고, 한 달여 동안 잠잠했다 9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구 1만5,000여명의 예천읍에서 새로 확진자가 나온 것은 9일 A(48)씨부터다. 그후 A씨의 시어머니(77), 남편(48), 아들(19), 직장동료(51)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규 감염 공포가 시작됐다. 이들 가족의 이동경로 조사 과정에서 10일 3명, 1.. 2020. 4. 13.
해외입국 자가격리 당부에도..2주간 가족 31명·지인 23명 등 확진 다음 네이버 최근 2주 이내 해외유입 관련 확진 66명..7.1% "자가격리자와 접촉 최대한 막아야..수칙 준수" [서울=뉴시스] 정성원 김정현 기자 = 최근 2주간 해외 입국 확진자와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과 지인 등이 총 66명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최근 2주 이내 해외유입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6명이다. 이는 최근 2주간의 전파경로 중 7.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중 가족이 31명(47.0%)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친구 및 지인 23명(34.8%), 업무 관련자 8명(12.1%), 기타 4명(6.1%)이다. 방역당국은 가족 간 전염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대상자와의 접촉을 최대한 막아야.. 2020. 4. 12.
일반음식점? 음악 커지자..단속 비웃듯 '꼼수 영업' 다음 네이버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안 먹혀드는 곳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서울시가 유흥업소들, 다음 주 일요일까지 문을 닫으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등록은 식당으로 해놓고, 술 팔고 춤추게 하는 곳들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엄연하게 불법이라서, 공무원들이 단속을 해야 되는데, 놔두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주말을 앞둔 어젯(10일)밤. 서울시 공무원들이 관악구 신림동의 유흥가 일대를 둘러봅니다. 영업금지 대상인 유흥주점과 클럽, 단란주점, 콜라텍 대부분이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비웃듯 교묘하게 손님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서울 신촌의 한 술집 [술집 관계자 : 코로나 때문에 (줄을) 길게 못 세워서 이렇게만 세워둔 거예요.] 들어가 보니 30명 정도가.. 2020. 4. 11.
강남 최대 유흥업소 뚫렸다..확진자 9시간 근무 다음 네이버 여종업원, 일본 다녀온 지인과 접촉 후 근무..'집단감염 도화선' 우려 강남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한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확진자가 9시간동안 일한 날, 손님과 직원 포함 500여명이 해당업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확진자 A씨가 다녀간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업소다. 여종업원만 100여명 근무하는 대형 유흥업소다.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측은 A씨의 확진을 인지한 시점은 4일이지만, 지난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임시휴업중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취재결과 A씨는 이 업소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28일) 오전.. 2020. 4. 7.
핀란드의 마지막 SOS..한국SCL에 코로나 검사 부탁 다음 네이버 24시간 내' 요구하자 12시간 만에 해결 지난 2일 오전 10시 반, 인천공항에 핀란드 국적 핀에어 화물 전세기가 도착했다. 5중 특수포장된 크지 않은 화물이 비행기에서 내려졌다. 미니밴 카니발로 갈아탄 이 화물은 40㎞ 떨어진 경기도 수원 광교에 자리한 SCL서울의과학연구소로 직행했다. 화물의 정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핀란드 국민들의 검체였다. 검사는 핵산 추출과 증폭 과정을 거쳐 RT-PCR 장비를 통해 분석에 들어갔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4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검체를 의뢰한 핀란드 메이라이넨병원에 검사결과를 보낸 시각은 이날 오후 11시. 한국 도착 후 24시간 안에 결과를 보내야 하는 계약조건을 절반 잘라 12시간여 만에 해결했다. 코로나 팬데믹 .. 2020. 4. 6.
쏟아지는 상춘객들..한강공원 돗자리엔 10여명 다닥다닥 다음 네이버 "답답하고 지루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여의도의 윤중로 벚꽃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벚꽃 축제도 취소되고 경찰이 출입을 통제했지만 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됐다. 배우자와 함께 이곳을 찾은 김모씨(62)는 "벚꽃길 폐쇄한 건 알고 있었지만 올해 꽃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도 할 겸 찾았다"면서 "거리두기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데 답답하고 지루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쉬운 마음에 바리케이드 앞에서 사진을 찍고 여의도 한강공원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길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들이 지쳤다. 특히 나들이하기 좋은 봄이 찾아오자 시민들이 거리로 다시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가 현격히 좁혀지고 있다. 지친 시민들 밖으로…한강공원 돗자리인 10명여이 도란도란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이미 모.. 2020. 4. 5.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한다..오는 19일까지 다음 네이버 거리두기 이후 집단감염·경로 미확인 감염 감소 '日 확진자 50명 이내'가 목표 "자가 격리지 무단 이탈자 처벌할 것" 정부가 5일까지 예정됐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이달 19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기여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규모가 통상적인 의료 시스템으로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 들어올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국민들에 요청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진자 중 감염 경로 확인이 곤란한 사례가 줄어드는 등 성과를 보.. 2020. 4. 4.
[팩트체크] 정부가 '임상 정보' 틀어쥐고 안 준다? 다음 네이버 [앵커] 세계 각국이 우리의 코로나19 방역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투명한 정보 공개죠. 그런데, 최근 유튜브 등에서는 정부가 확진자 임상 정보를 틀어쥐고 의사들에게도 알리지 않는다는 정반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 주장의 근거와 사실 여부를 팩트체크했습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가로세로 연구소 방송 화면(지난 23일) : 지금 이 정권이요. 임상 정보를 공유를 안 해요. 임상 정보를 정부가 틀어쥐고, 전문가들한테도 알리질 않습니다.] ▲ 정보 요청했는데 안 줬다? 정부가 임상 정보를 틀어쥐고 안 준다는 주장의 근거는 지난달 20일 의사협회 기자회견입니다. [최재욱 /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 : 대한의사협회는 이미 정부에 수차례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경로를 통하여 ..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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