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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18

도로 위 쓰러진 택시기사..마구 때리는 남성 다음 네이버 "가해 남성 엄벌에 처해달라"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한 젊은 남성이 택시기사를 마구 때리는 모습이 담긴 이런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가해 남성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택시기사가 도로 위에 쓰러져있고, 한 젊은 남성이 다가와 얼굴 부위를 주먹으로 마구 때리기 시작합니다. 택시기사가 이리저리 몸부림을 치며 고통스러워하는데도 폭행은 계속됩니다. 주변에는 이들을 말리는 사람조차 없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하면서 영상은 끝이 납니다. 이 영상 속 사건은 지난 5일 밤 서울 신림동 난곡터널 앞에서 벌어졌습니다.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은 밤사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확산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 2021. 5. 7.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결국 무혐의 결론.."인과관계 증명 어려워"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지난해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를 가로막고 고의로 사고를 내 전 국민적 공분을 산 택시기사가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과실치사·치상, 특수폭행치사·치상, 일반교통방해치사·치상,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9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모(32)씨를 혐의없음 처분할 방침이다. 경찰은 대한의사협회의 감정 결과서 등을 토대로 최씨의 행위와 환자의 사망 간 인과관계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최씨가 받고 있는 여러 혐의 중 살인 혐의를 적용하진 않기로 가닥을 잡았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검찰 불송치 결론이 났고, 나머지 혐의도 모두 인정되지 않게 됐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2021. 4. 24.
얼굴 쥐어뜯고 발길질하고.."마스크 쓰라고?" 택시기사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택시기사에게 온갖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택시 밖으로 피신하는 기사를 쫓아가면서까지 마구 때렸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 1시 반쯤 택시를 잡아탄 일행 3명. 한 사람만 마스크를 제대로 썼습니다.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자 조수석에 앉은 손님이 반말로 불쾌한 기색을 드러냅니다. [승객-택시 기사 대화 : (놓고 왔네) 안돼요, 마스크 쓰셔야 해요. (가자고) 마스크 쓰셔야 출발한다니까요?] 보다 못한 일행이 마스크를 건네며 말려보지만, 남성은 혀가 꼬인 채 욕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승객-택시 기사 대화 : (가라고) 욕하지 마세요. (XXXX야, 빨리빨리 가) (사장님, 그냥 가세요) 왜 욕을 해.. 2021. 1. 9.
"죽으면 책임질게"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동부구치소서 코로나 확진 다음 네이버 접촉 사고 처리가 우선이라며 응급환자를 태운 사설구급차의 이송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동부지법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택시기사 최모씨(32)가 지난달 말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감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동부구치소 수용자 중 경증·무증상 환자를 개별 수용이 가능한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옮긴 바 있다. 이에 따라 최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은 이달 15일에서 다음달 24일로 연기됐다. 앞서 지난해 6월8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택시 사이에 사고가 발생했다. 환자를 태우고 가던 사설 구급차가 2차선에서.. 2021. 1. 9.
法,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구속영장 발부 다음 네이버 "증거인멸, 도주우려 있어" [파이낸셜뉴스] 접촉사고부터 해결하라며 응급환자를 후송 중이던 구급차를 막은 택시기사가 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이 택시기사는 고의로 접촉사고를 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동부지법은 24일 오전 10시30분께부터 특수폭행(고의사고) 등의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모씨(31)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주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에 해당하는 구속사유가 있으며,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달 8일 오후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부터 처리하라"며 10여분간 .. 2020. 7. 24.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영장심사 출석.."책임? 무슨 말 하는건지" - 구속수감 다음 네이버 예정시간보다 5분 빠른 오전 10시25분 법원 출석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응급환자를 후송하던 구급차와 교통사고가 나자 "사고를 처리하라"며 막아섰던 택시기사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4일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택시기사 최모씨(31)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최씨는 예정된 시간에 임박한 오전 10시25분쯤 법원에 도착했다. 법원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이 "책임지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질 것이냐"고 묻자 최씨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 없냐"는 질문에는 "뭘…"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황급히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날 최씨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 2020. 7. 24.
"여자 불러 달라" 술 취해 60대 택시기사 폭행한 일본인 남성 다음 네이버 술에 취해 “여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하며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일본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본인 A 씨(32)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0시경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일본인 일행 2명과 함께 B 씨(69)가 운전하는 개인택시를 탔다. 술에 취한 A 씨는 택시가 강남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호대기에 걸리자 B 씨에게 “빨리 가자”고 요구하면서 B 씨의 뒤통수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 씨는 B 씨의 택시를 타고 강남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하차 시에는 대기 비용을 지불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5시경 한 클럽에서 나온 뒤 “여자를 불러 달라.. 2019. 9. 5.
여성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범 경찰에 자수.."술취해 기억 안나" 다음 네이버 경찰 수사망 좁혀 오자 가족이 설득..경위 조사후 영장 여부 결정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여성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자수했다.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운전자 폭행)를 받고 있는 김모(40·남·회사원)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62·여)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10일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 씨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병원에서 치.. 2019. 2. 11.
꼼수영업 기승.. 택시업계 카풀 반대에 등 돌린 시민 https://news.v.daum.net/v/201812150922518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363510 /사진=이미지투데이 #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탄 직장인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분당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출발부터 할증을 누른 것. A씨가 이유를 묻자 택시기사는 시계외 지역은 할증이 붙는다며 화를 냈다. 그러나 해당 구간을 자주 다녀본 A씨는 시계외 할증이 붙지 않는다고 말했고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고자세를 취하던 택시기사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사과했다. 택시업계가 생존권 사수를 보장하며 카풀금지 반대 목소리를 높이지만 여론은 싸늘한 반응이다. 승차..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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