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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美의 '日에도 실망' 발언 보도 안 해..한미 갈등만 부각 다음 네이버 주요 일간지, 美 국방장관의 "(한일)양측에 실망" 발언 안 다뤄 극우 산케이 "다케시마(日주장 독도 명칭) 침략한 건 한국" 도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미국 고위 관료가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실망감을 표명했지만, 일본 언론들은 이를 일본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자국에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감추는 한편, 한미 간 갈등 상황을 부각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요미우리신문·아사히신문·마이니치신문·도쿄신문·산케이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 등 6곳의 일본 주요 중앙 일간지에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의 "(한일) 양측에 실망했다"는 발언이 보이지 않았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2019. 8. 30.
머리 맞댄 韓日 문화장관 "문화 교류·협력은 지속해야" 다음 네이버 내일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 앞두고 양자회의 日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처 후 첫 장관급 회동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일 문화 장관이 최근 양국 간 첨예한 외교 갈등에도 불구하고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은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彦) 일본 문부과학상은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시간 30분가량 비공개 양자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문체부가 전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양국 문화 장관은 한일 문화교류가 지속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문화교류·협력을 포함한 한·중·일 3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회의 직후 "양국 간 문화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2019. 8. 30.
'털어가듯' 짐 싸가더니.."귀금속·예물 사라졌어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소중한 여러분들의 제보를 직접 확인해 전해드리는 당신뉴스, 오늘은 해외 이사 서비스를 믿고 맡겼더니 1억원 넘는 귀금속과 결혼 예물까지 분실하게 된 황당한 사연인데요. 무슨 사연인지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일본에서 2년 반 동안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최 모 씨 부부. 지난 6월말,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한 업체에 해외 포장이사를 맡겼습니다. [최 씨 부부] "'일본에서는 짐 하나 손을 대지 않아도 일본 이사업체 직원들이 와서 하나하나 포장하면서…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사 당일, 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일본 현지 이사 업체가 예고도 없이 이른 아침에 들이닥쳤습니다. [최 씨 부부] "(업체 직원이) '거의 다 왔고 10분 뒤에.. 2019. 8. 30.
일본 언론의 오판.. 한국인의 대부분은 GSOMIA을 몰랐다? 관련논평 : 韓国NAVERの急上昇ワード1位に…韓国人の多くはGSOMIAを知らなかった? 日本政府が韓国を輸出優遇対象国から正式に除外した28日、「日本が不当な措置を続けることを非常に遺憾に思う。日本が事態をさらに悪化させずに、韓日関係の復元のための対話に誠意をもって臨むことを重ねて求める」とコメントした李洛淵首相。 さらに李首相は「私たちは日本の不当な経済報復措置を正すため、WTOへの提訴を予定通り進めるつもりだ」とも延べているが、実際に提訴された場合、判断が示されるまでに最長で1年4か月もの期間がかか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また、世耕弘成経済産業大臣は「世界全てのホワイト国的制度を導入している国から、ホワイト国としての優遇扱い受けている日本を韓国だけが外すということを韓国自身がやっておられるので、そういう中でどういう形で提訴されるのかっていうことについてはちょっと考え方を伺ってみ.. 2019. 8. 29.
소재·부품 개발해도 상용화 안되는 한국 다음 네이버 연구소→中企→대기업 생태계 연결고리 끊어져 소재개발 과제 96% 성공에도 사업화는 46%로 뚝 떨어져 정부, R&D 5조 투입하기로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A사는 7년 전 전기자동차의 모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그 부품은 일본 기업에서 관련 특허를 독점하고 있어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었다. A사는 정부의 핵심 부품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아 2년 만에 국산화에 성공했다. A사 대표는 "국산화에 성공하자 수입대체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가 아주 높았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기술장벽을 뛰어넘은 A업체의 국산화 노력은 일본 업체의 가격 공세에 수포로 돌아갔다. 이 부품을 독점 공급해오던 일본.. 2019. 8. 28.
日관방 "한일 관계 최대 문제는 징용..한국 현명한 대응해야" 다음 네이버 보복조치 아니라면서도 '韓 백색국가 제외' 입장 밝히며 강제징용 거론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8일 한국을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에서 제외한 것이 적정한 수출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한국에 징용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조치에 대해 "안전보장의 관점에서 우리나라 수출 관리를 적정하게 실시하는데 필요한 운용을 고친 것"이라고 말했다. 자국 내부 절차일 뿐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가 아니라는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반복한 것이다. 스가 장관은 이렇게 말하면서도 뒤이어 한국 정부에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시정 조치를 하라고 말하며 백색국가.. 2019. 8. 28.
日 정부, 불화수소 수출조건 내세워 삼성전자 첨단공정 자료요구 다음 네이버 제조 공정도·배치도 등 기밀자료 언급..전문가·업계 "받아들일 수 없어"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일본 정부가 불화수소 수출 조건을 내세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상대로 반도체 생산 공정상 민감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4일 반도체 소재 등 3종(EUV 포토레지스트, 고순도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를 개시한 바 있다. 이후 일본 정부는 3종 중 유독 고순도 불화수소에 대해서는 수출 규제를 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일본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첨단공정 자료를 요구하기 위한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이다. 26일 반도체업계와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 불화수소업체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상대로.. 2019. 8. 27.
'진짜 보수'가 나와야 한국이 바로선다 다음 네이버 [복지국가SOCIETY] 광복 74주년 대한민국, 보수 정체성은 없다 [윤호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처장] 2019년 8월 15일은 74번째 광복절이었다. 근대화 과정에서 한반도의 식민지화는 한국 사회를 여러 층위에서 왜곡하고 뒤틀리게 했다. 식민지 잔재의 불철저한 청산은 우리 사회가 제대로 된 국가,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나아가는데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 역사에 대한 제대로 된 정리와 청산 없이는 불행한 과거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크다. 근래에 세계 4대 강국에 둘러싸인 한반도가 다시 격랑에 휩쓸리고 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동서 간 이념 대립의 세기에는 팽팽한 냉전의 격전장이었던 한반도는 이제 자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자유주의 시대 들어 세계 4대 강국의 이해관계가 맞붙는.. 2019. 8. 26.
한영 FTA 최종 서명…브렉시트 불확실성 해소됐다 스카이데일리 자유무역협정 한국과 영국 양국이 자유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은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양국은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에도 특혜무역관계를 유지하기로 했고 경제성장, 고용창출 등을 위해 경제적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산자원부(이하·산업부)에 따르면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각 22일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트러스(Elizabeth Truss)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과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을 정식 서명했다. 양측은 지난 6월 10일 한·영 FTA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한 이후 협정문 법률 검토 및 국내 심의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서명을 마지막으로 양국간 협상 절차를 완료하게 됐다. 탈퇴조건이나 미래협정에 대한 합의..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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