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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07

靑 "한일 지소미아 종료하기로 결정..신뢰 훼손" 다음 청와대는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6시20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음을 밝혔다. 김 차장은 지소미아 종료 이유에 대해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안보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초래"돼 "협정을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소미아 연장 시한은 오는 24일로, 파기할 경우에는 우리측이 일본 측에 통보를 하면 된다. 일본언론보도 : 日韓GSOMIAを破棄、韓国政府が発表 日本と韓国の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について、韓国政府は先ほど、日本が貿易管理上の優遇対象国から韓国を除外したことを理由に破棄すると発表した。 韓国大.. 2019. 8. 22.
삼성 '脫일본' 나서자.. 日소재업체 "최대 2년 안정적 공급" 적극 구애 다음 네이버 한국 공장ㆍ지사 재고량 대폭 확대… 해외공장 통한 우회 공급도 추진 日정부 압박보다 시장논리에 굴복… 미국ㆍ유럽 업체는 틈새시장 공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일본산 소재 의존도를 낮추는 ‘탈일본화’에 본격적으로 나서자 일본 소재 업체들이 한국과의 거래선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기업에 대한 공급망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정치ㆍ외교적인 이유로 수출 규제 조치를 내린 일본 정부의 압박 보다 물건을 팔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는 시장 논리가 더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 규제 이후 한국에 지사나 공장을 둔 일본 반도체 소재 업체들은 한국 공장ㆍ지사의 소재 재고량을 대폭.. 2019. 8. 22.
이스라엘과 FTA 타결..日수출규제 맞서 하이테크 수입 다변화 다음 네이버 亞 최초로 이스라엘과 FTA..원천기술 및 소재·부품·장비 협력 기대 최대 수출품 자동차·부품에 무관세 적용..내년 상반기 발효 예상 (세종=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이스라엘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됐다. 한국 입장에서는 중동 지역 첫 FTA 합의로 이스라엘과 FTA를 맺은 첫 아시아 국가가 됐다. 특히 하이테크 원천기술을 많이 확보해 세계 최고수준의 혁신국가로 꼽히는 이스라엘과 FTA를 맺음으로써 일본 수출규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잠재적 수입 다변화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엘리 코헨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양국 간 FTA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유명희 본부장은 "원천기술 보유국인 이스라엘.. 2019. 8. 21.
아베의 오판..한국이 수출 1조 줄 때, 일본은 5조 줄었다 다음 네이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오판이었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경제보복에 나선 지난 7월, 대 일본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을 상대로 한 수출액은 167억9100만 달러(20조2900억원)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 줄어든 수치다. 반면 수입액은 284억6900만 달러(34조41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7% 감소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양국 수출입 감소는 확연하다. 지난해 7월 대 일본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177억5100만 달러(21조4600억원), 326억2200만 달러(39조4300억원)였다. 1년 사이 일본 기업의 한국 수출은 5조200억원이 줄어든 반면 한국 기업의 일본 수출은 1조.. 2019. 8. 21.
日정치인들, 화해 호소 韓원로에 "징용판결, 韓정부 해결해라" 다음 네이버 헌정회, 도쿄서 세미나..축사 예정 자민당 니카이 돌연 '노쇼' 한국측 '한일 화해' 강조..정대철 "한일 서로 용서해야" 일본측, 韓비판 열올려..에토 "韓, 보수정권 공적 평가 안해"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국의 전직 국회의원들과 일본의 정치인들이 20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 관계의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함께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양국 간 화해를 호소하는 한국 원로들에게 일본 정치인들은 한국 대법원의 징용 판결을 한국 정부가 나서서 해결하라는 등 일본 정부의 억지 주장을 반복했다.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헌정회와 에토 세이시로(衛藤征士郞) 자민당 외교조사회장 등 일본 정치인들은 20일 오후 도쿄 중의원 .. 2019. 8. 20.
日언론들, 韓불매운동에 "일본 기업·관광지 심각한 영향" 다음 네이버 대한항공의 일본 노선 대규모 감편 "이례적" 효성의 탈일본 노선도 주목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일본 언론들이 한일 갈등으로 인한 한국 내 일본 불매 운동 영향에 대해 잇따라 보도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교도통신은 20일 한국에서 일본 제품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일본 맥주가 3위로 전락했고 보도했다. 통신은 “한일 대립이 계속되면 일본 기업과 관광지에 심각한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같은 날 한국 기업 효성이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신소재 탄소섬유 생산량을 10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탈(脫)일본’에 나섰다고 주목했다. 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은 20일 대한항공이 일부 일본 노선.. 2019. 8. 20.
시멘트와 점토.. 그리고 석탄재.. 시멘트.. 현재 건축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시멘트는 포클랜드 시멘트입니다.. 일단 시초를 봐야 하겠죠.. 관련링크 : 시멘트(위키백과) 멘트의 어원은 라틴어 부순돌(caeder)이라는 뜻인 caementum이 cement로 바뀌었으며, 넓은 의미의 시멘트란 물질과 물질을 접합시키는 성질을 가진 모든 재료를 말한다. 시멘트질 결합재료로서 가장 오래된 것은 석고를 구워만든 소석고(燒石膏)이다. 소석고를 이용해 건설된 건축물로는 BC 2500년 경에 건설된 이집트 피라미드가 있다. 피라미드에는 소석고와 모래를 섞은 모르타르를 사용하였으며, 석재의 줄눈에 사용되었다. 덧붙여 이때 사용된 소석고는 기경성 시멘트이다. 석회석을 구워 만든 소석회(消石灰)가 시멘트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그리스 시대부터로, 고대 그리스에.. 2019. 8. 19.
강철보다 강한 '국산' 탄소섬유..국내서만 '찬밥'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기술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기술독립' 오늘은 '꿈의 소재'라고 불리는 탄소섬유 가공에서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만나보겠습니다. 글로벌 항공, 방산 업체들도 잇달아 협력을 요청할 정도라고 하는데, 정작 이 기술력이 국내에선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거미줄 같은 실뭉치 속으로 쇠막대가 서서히 들어가자, 실타래마다 검은색 실이 쉴 새 없이 나오며 금세 쇠막대를 에워쌉니다. 몇 가닥만으로 100kg이 넘는 강철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꿈의 소재, 탄소섬유를 가공하는 공정입니다. 틀에서 빼내 굳히기만 하면 철판 정도는 쉽게 구부러뜨리는 탄소 제품이 됩니다. 대형 기계를 이용하면 마하 20의 속도를 견뎌야 하는 이런 .. 2019. 8. 18.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지소미아) 뉴시즈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이하 “양 당사자”, 개별적으로는 "당사자"라 한다)는 양 당사자 간에 교환되는 군사비밀정보의 상호 보호를 보장할 것을 희망하면서,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제1조(목적) 양 당사자는 각 당사자의 유효한 국내법령에 부합할 것을 전제로 여기에 제시된 조건에 따라 군사비밀정보의 보호를 보장한다. ▲제2조(정의) 이 협정의 목적상, 가. '군사비밀정보'란 대한민국 정부나 일본국 정부의 권한 있는 당국에 의하여 또는 이들 당국의 사용을 위하여 생산되거나 이들 당국이 보유하는 것으로, 각 당사자의 국가안보 이익상 보호가 필요한 방위 관련 모든 정보를 말한다. 그 정보는 비밀분류를 지니며, 필요한 경우 그러한 정보가 군사비밀정보임을 나타내는 적절한 표시를 한다. 그러..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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