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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15

“그걸 왜 먹어”…무료나눔 ‘샤워젤리’ 먹고 보상 요구한 누리꾼 다음 네이버젤리 형태 목욕용품인 샤워젤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무료나눔으로 받은 뒤 먹고 환불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는 ‘황당한 당근마켓 무료 나눔’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샤워 젤리 제품을 무료 나눔 했다 황당한 사연을 겪었다며 나눔을 받아 간 B 씨와의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A 씨가 나눔을 한 샤워 젤리 제품은 영국에 소재를 두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인 ‘LUSH’(러쉬)에서 출시한 곰돌이 모양의 샤워젤이다. 형태가 젤리와 비슷하여 ‘샤워 젤리’라고도 불렸지만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대화내역에 따르면 B 씨는 나눔을 받은 직후 “속이 안 좋고 계속 토가 나온다”며 “연락 좀 봐 달라. 부탁.. 2024. 2. 14.
“어떻게 저 지경이”…“환불해 달라”는 딸기 보자마자 ‘경악’ 다음 다음 키워드는, '딸기'입니다. 무례하거나 억지 쓰는 손님 때문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자영업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엔 딸기와 얽힌 사연입니다. 딸기에 누군가 야금야금 먹은 듯한 자국이 선명합니다. 성한 곳이 없습니다. 한 여성 손님이 사 갔다가 다시 가져온 딸기라고 합니다. 딸기를 판 사장에 따르면, 이 손님은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서 '멀쩡한' 딸기를 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 만에 다시 와서는 "아이가 먹을 건데 이런 걸 주면 어떻게 하냐"며 소리 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기는 투명한 뚜껑으로 덮여 있어서 손님이 사 갈 때 상태를 훤히 볼 수 있었고, 잘 무르지도 않는 품종이었다는 게 사장의 설명입니다. 딸기를 한 입씩 베어 먹은 듯 했지만, 손님은 "상태 안 좋은 부분을 숟가락으로 파.. 2024. 1. 15.
다 타서 못먹겠다더니, 족발은 뼈만 남고…서비스도 다 먹은 고객 다음 네이버 "하나도 못 먹어" 확인해보니 '뼈만 남은 족발' "서비스로 제공한 주먹밥·반찬도 다 먹은 상태" 족발을 포장 주문한 손님이 음식에 문제가 있어 먹지 못하겠다며 환불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뼈만 남은 모습이라 당황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4일 JTBC '사건반장'은 경기 용인시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 중인 A씨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일반 족발과 석쇠 족발이 섞인 반반 족발을 주문 포장해 간 손님으로부터 환불 요청을 받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해당 손님은 매장에 전화를 걸어 "족발이 타서 못 먹겠다. 하나도 먹지 못했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환불을 해 주겠다고 약속하며 배달 기사를 보내 음식을 회수하겠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손님은 "배달 기사를 통해서 환불 처리하면 안 되겠느.. 2024. 1. 5.
"방 예약했는데" 빈자리 없어 75만원 환불 요구…식당 "안 돼" 다음 네이버 사전에 예약하고 식당을 찾았지만 빈자리가 없어 수십만원의 결제 금액 취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공분을 샀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식당의 환불거부 어디에서 도움받을 수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식당에 가서 예약한 방이 있다고 해 결제했는데 막상 보니 방이 없어 음식도 먹지 않고 환불 요청했는데 거절당했다"며 최근 벌어진 일을 토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연말 울산의 한 대게집을 예약하고 온 가족이 방문했다. 해당 식당은 1층에서 생물을 고르고 결제한 뒤 위층에서 상차림비를 별도로 내고 먹는 형태의 가게였다고 한다. 당시 A씨 가족은 대게를 고르고 75만원 결제했다. 이후 위층으로 올라갔지만 예약했던 방에 빈자리가 없었고 결제 취.. 2024. 1. 4.
500㎜ 물폭탄 뚫고 어떻게 가요…환불 거절한 공주 펜션 '논란' 다음 네이버 업주 "안전 안내문자는 재난 아니다", 누리꾼들 "온대도 말려야 할 판에" (공주=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심각한 호우로 예약했던 펜션을 갈 수 없게 된 소비자가 황당한 이유로 환불을 거절당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충남 펜션 호우 재난 사태에 환불 불가라는 업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17일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 공주의 한 펜션을 이용하기로 했던 A씨는 전날 악화하는 기상 상태를 보고 업주 B씨에게 예약취소와 환불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 B씨는 '이용 전날 전액 환불은 불가하다'고 안내하며 당일 천재지변으로 못 오게 되면 환불해주겠다 약속했지만,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15일 오전부터 공주 옥룡동, 금성동 등 곳곳이 물에 잠.. 2023. 7. 17.
"엎어져 와서" "없어졌단 핑계로"..상습 환불 고백에 누리꾼 경악 다음 네이버 음식을 주문한 뒤 상습적으로 환불해 고객센터로부터 환불 자제 요청을 받았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불 거지의 끝판왕'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평소 환불이 몇십번인 블랙컨슈머"라는 설명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내용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한 대화 참가자는 "쿠팡에서 환불 그만하라고 부탁했다. 오늘 거 환불 안해준다더라. 음식 3번 중 2번씩 환불한다고 뭐라고 했다"며 음식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상담사) 싸가지 없다"며 "쿠팡 내에서도 환불을 너무 많이 진행해서 자제 부탁한다더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화 참가자는 자신이 상담사에게 "난 서초 브랜드 아파트 사는데 어디 사느냐" "당신 흙.. 2021. 6. 17.
"음식 다 먹고 환불 요구"..한 자영업자의 분노 [e글e글] 다음 네이버 테이블 자리 두고 뒤늦게 불만 제기 사장은 경찰에 고소장 접수한 상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다 먹고는 환불을 요구한 손님의 녹취록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7일 ‘음식 다 먹고 나간 다음 환불해달라고. 황당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최근 한 손님의 환불 요구에 “어안이 벙벙하고,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가게 모든 자리에 칸막이가 돼 있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는 한 칸씩 떨어져 앉게끔 한다”고 했다. 하지만 당시 먼저 들어와 식사 중이던 ‘환불 요구’ 손님과 이후 들어온 ‘단골’ 손님이 나란히 붙어 앉게.. 2021. 5. 28.
의사국시 '대리취소'에 국시원, 2천800명에 일일이 전화·환불 다음 네이버 남인순 의원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사상 전례 없어..부당한 배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하며 올해 의사 국가고시를 '대리 취소'하면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2천800명에 달하는 취소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 의사를 확인하고 응시 수수료 중 일부를 환불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시원에서 받은 '의사국가시험 접수 및 환불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생 중 2천824명은 지난 8월 24일 하루에 '대리 취소'를 했다. 국가시험 응시를 취소할 때는 응시생 본인이 직접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당시 시험을 취소한 응시생 2천824명은 적게는 30여명, 많게는 80여명씩.. 2020. 10. 6.
물난리에 도로도 끊겼는데.."전액 환불 안 된다고요?"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아니, 도로가 끊기고 산사태가 났는데 왜 환불을 못 해준다는 거예요?" 이달 초 경기도 가평에서는 많은 양의 비로 토사가 무너져 도로가 끊기고, 곳곳에서 가스와 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집중 호우에 산사태주의보까지 내려진 가평으로 휴가를 떠나는 게 위험하다고 판단한 이모(24) 씨는 예약일 하루 전 펜션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자 펜션 측으로부터 돌아온 답변은 "절대 환불해줄 수 없다"였습니다. 현지 사정을 알고자 가평군청 산림과에 문의한 이씨는 도로 상황이 위험해 "웬만하면 오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지만 펜션 측은 우회로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씨는 "지자체에선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환불해주기 싫으니 오라고 한다"며 "그 좁은 도로로 가다가 누구 한 명 죽어..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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