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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근접취재'에서 배제된 MBC기자들… 순방 보도에 대한 보복? 다음 네이버 MBC 취재진, 비속어 논란 있었던 9월 해외순방 후 대통령 근접취재 못해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에 타지 못한 MBC 취재진이 대통령 일정에 대한 근접 취재에서도 사실상 배제되고 있다. 대통령 근접 취재는 대통령실에 출입하는 언론사 중 49개 매체가 번갈아 취재하고 그 내용을 기자단 소속 매체들과 공유하는 '풀'(pool) 체제로 돌아간다. 일반적으로 한 일정당 언론사 2곳 안팎의 취재기자들이 배정된다. MBC는 지난 9월 윤 대통령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기점으로 근접 취재를 맡지 못하고 있다. 9일 기준 MBC 취재진의 대통령 근접 취재는 9월22일(캐나다 현지 시간) 토론토 동포 간담회가 마지막이다. 국내 일정의 경우 8월31일 부산 신.. 2022. 12. 9.
MBC 기자 "뭘 왜곡했나" 尹에 질문...급기야 '군사정권' 거론까지 다음 네이버 ■ 진행 : 김영수 앵커 ,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 /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기자 : MBC가 뭘 악의적으로 했다는 거죠? 뭐가 악의적이에요? 뭐가 가짜뉴스예요? 뭐가 가짜뉴스….] [이기정 /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 (대통령이 발언 끝나고) 가셨잖아요. 찍지 마세요 이건.] [MBC 기자 : 아니 그럼 질문도 못 해요? 질문하라고 단상 만들어둔 거 아니에요? 질의응답 끝났는데 말꼬리는 비서관님이 잡았잖아요. 뭐가 악의적이에요?] [이기정 /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 아직도 이해를 못 했네…. (말조.. 2022. 11. 19.
尹 “MBC, 가짜뉴스로 안보 동맹 이간질… 전용기 배제 부득이한 조치”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동남아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언론 편향 논란과 관련해 17일 “부득이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순방 전 MBC 취재진에 대한 전용기 탑승을 제한했고,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전용기 안에서 특정 매체만 따로 불러 사적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가 선택적 언론관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MBC는 지난 뉴욕 순방 과정에서)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는 아주 악의적인 그런 행태를 보였다”며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MBC가 지난 9월 뉴욕 순방 때 가짜뉴스를 생.. 2022. 11. 18.
김기현, MBC 출연취소에 “방송사 자격없어” 격분 다음 네이버 “출연 취소 공식 입장 밝혀달라” (시사저널=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MBC에서 방송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방송 폭력이자 갑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취소된 사유와 결정한 사람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가 저 김기현의 방송 출연을 일방적으로 전격 취소시켰다"라며 "MBC 박성제 사장과 현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가짜뉴스 생산에 앞장서 온 현 체제하의 MBC는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저 김기현에 대해 MBC가 사전 합의된 방송 출연분마저 일방적으로 전격 취소해 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패널만 출연시키겠다는 MBC의 방송 폭력이자, 갑질이 아닐 수 없다"고 비.. 2022. 11. 15.
권성동 "MBC를 언론으로 규정하는 데 반대" 다음 네이버 "대선 때 윤석열 후보에 불리하게 보도...MBC 지도부 누구 하나 반성 안 해"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에 따른 언론 탄압 비판에 MBC를 언론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MBC에 언론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정보방송통신위(과방위) 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과방위 차원에서 MBC 관련 의견을 내자는 요구에 유감을 표명하며 이런 의견을 말했다. 권성동 의원은 “언론도 언론의 탈을 썼다고 다 언론이 아니다. MBC는 공정 보도를 하지 않고 민주당에게 유리한 편파 방송 왜곡 방송을 했다”며 “이렇게 편파와 왜곡 방송을 일삼는 MBC를 두고 그것이 언론이라고 칭하는 것 자체가 저는 부끄럽다고.. 2022. 11. 10.
“전용기 탑승, 개인 윤석열 시혜로 착각 말라” 언론단체 반발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MBC 전용기 배제, 반헌법적 언론탄압” “군사독재 시대에도 없었던 전대미문의 일” 대통령실이 지난 9일 (MBC) 취재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전용기 탑승에서 배제하겠다고 나서자, 언론단체들이 ‘반헌법적 언론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사안이 언론자유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행태인 만큼 대통령실 출입기자단과 사용자 단체 등 언론계 전체가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피디연합회 등 6개 단체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대통령실이 권력비판을 이유로 특정 언론사에 대해 취재 제.. 2022. 11. 10.
MBC 1호기 불허 이유 직접 밝힌 윤 대통령 "국익 때문"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이 순방 직전인 9일 오후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를 내려 논란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많은 국민들의 세금을 써가며 해외순방을 하는 것은 그것이 중요한 국익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불허 조치의 이유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취임 만 6개월을 맞은 10일 오전 8시 54분께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면서 관련 질문을 받자 "기자 여러분께도 외교안보 이슈에 대해 취재 편의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 달라"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조치를 두고 지난 9월 미국 뉴욕 순방 당시 불거진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처음으로 보도한 MBC에 취재 불이익을 주겠다는 의미의 설명을 내놓았다. 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대통령실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확.. 2022. 11. 10.
국회 행안위 '10.29참사' 현안 질의..이상민·윤희근 등 출석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2년 11월 07일 2022. 11. 7.
MBC제3노조 "전국언론노조와 다른 목소리도 들어달라"..국제기자연맹에 호소 다음 네이버 MBC노동조합(제3노조)이 국제기자연맹(IFJ)에 “의견을 표명할 때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의 견해를 공유하지 않는 기자들의 목소리도 들어줄 것”을 호소했다. 제3노조는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노동조합과 별개의 MBC 내 또 다른 노동조합이며 70명의 기자와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8일 제3노조에 따르면 오정환 노조위원장은 지난 7일 국제기자연맹에 이메일 서신을 보내 “한국기자협회가 정치적으로 균형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한국기자협회가 모든 기자를 대변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이 ‘자막 조작’ 논란을 빚은 MBC를 고발하자 전국언론노조와 한국기자협회 등 현업언론단체 회원들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MBC 탄압은 언론자유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규..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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