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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비닐장갑 음모론'.."무효표 안 되게 벗고 투표?" 다음 네이버 달라진 투표소 풍경에 '지라시'도 진화..방역 구멍 우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입된 비닐 장갑이 잇따른 수난을 겪고 있다. 손등에 도장을 찍는 '투표 인증'에 무용지물이 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비닐 장갑이 무효 투표를 유발한다는 괴소문이 메신저 등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14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투표소에서 비닐 장갑을 착용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의 메시지들이 최근 일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다. 공통된 내용은 '사전투표를 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장갑을 낀 손이) 미끄러워서 이중으로 (도장이) 찍혔다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해당 메시지는 '투표소에 입장할 때는 .. 2020. 4. 14.
소녀상 비하 후 한국 팬 조롱한 에반게리온 작가 "어차피 볼 거잖아" 다음 네이버 일본 유명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더럽다”고 비하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후 한국 팬들에게 “에반게리온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 아니냐”는 조롱까지 해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사다모토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지적 자극성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큐멘타나 세토우치예술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고도 했다. 이는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5.. 2019. 8. 13.
한국 팬들 안중에도 없는 호날두, 신나하며 "집에 와 기분 좋아" 다음 네이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최악의 노쇼(NO SHOW) 사태가 벌어졌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는 평온했다. 지난 26일 호날두 노쇼 사태가 벌어졌다. 호날두는 방한해 팬 사인회, 팬 미팅, 경기 45분 출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거부했고 경기에도 나서지 않았다. 이동 중 찌푸린 표정은 덤이었다. 이에 경기 후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이다. 행사 주최 사인 더 페스타는 27일 더 페스타는 "우선 주최사인 저희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간에 체결된 계약서에는 호날두 선수가 최소 45분이상 출전하는 것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음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출전할 수 없는 예외 조항은 단지 본 경기를 위한 워밍업시 부상을 당하거나, 본 경기 중 부상을 .. 2019. 7. 28.
이재명 지사가 제안한 "월 전기료 3000원 아끼는 법" 다음 네이버 “아파트 단지 단일계약 채택 시 가구당 월평균 3000원 아껴” “전기 사용량은 같은데 계약방법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불합리하지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 내용 중 일부다. 이 지사는 SNS에 “아파트 단지들은 ‘단일계약’과 ‘종합계약’ 중 한 방식으로 한전과 계약하는데 단일계약이 종합계약보다 더 저렴하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해 보니 정말 그렇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단일계약이 입주자에게 더 유리한데도 이 제도를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며 “계약방식을 재검토해 보시고,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세요”라고 적었다. 그동안 현금복지에 치중해 온 이재명 지사가 새로운 형태의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직접적인 예산 지원은 아니지만 .. 2019. 6. 5.
"인스타에 올려야지" 카페, 서점..'인스타 민폐족'을 아시나요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최근 30대 직장인 A 씨는 불쾌한 일을 겪었다. 서울의 한 뉴트로 카페에 방문했는데,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소리에 신경이 거슬려 지인과의 대화에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A 씨는 카페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른바 ‘인스타 감성’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갈등은 사진 찍는 과정서 발생하는 ‘찰칵’ 소리에서 불거진다. 여러 번 사진을 찍다 보면, 소음으로 들릴 수 밖에 없고 결국 신경에 거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30대 직장인 B 씨는 “한 두 장 사진 찍을 수 있겠지만, 아예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걸 목적으로 카페 이용하는 사람.. 2019. 4. 14.
"신재민 목적은 돈" 손혜원 SNS 글 삭제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돈을 벌기 위해 공익제보자 행세를 했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손 의원은 어젯밤 자신의 SNS에 신 씨가 기재부를 퇴직한 지난해 7월 단기간에 큰돈을 버는 일을 획책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종잣돈이 필요해 돈을 만들었지만, 여의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썼습니다. 그 뒤로 기재부를 퇴직하고 4개월 동안 부모님께 연락 한 번 안 하다가 별안간 유튜브에 나타나 공익제보자 행세를 했다며 신재민은 진짜 돈을 벌러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신재민이 왜 잠적했는지 먼저 알아보라며 기재부를 퇴직하고 계약한 학원과 어떤 핑계로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잠적했는지 알아내고 .. 2019. 1. 3.
SNS 유명 카페 '도플갱어'에 속앓이 https://news.v.daum.net/v/2018112904451037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45729 김권씨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오른쪽 사진)와 실내장식을 도용한 카페. 김권씨 제공 “손님이 가게 곳곳을 엄청 촬영하길래 블로그에 올리려는 것인 줄 알았어요.” 2016년부터 서울 송파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한 김권(39)씨는 올해 초 단골로부터 “다른 동네에 분점을 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김씨 카페의 트레이드마크인 그릇 선반과 벽면 타일은 물론 조명, 커피잔, 빳빳하고 누런 종이 재질 차림표까지 판박이 카페가 용산구에 있다는 것. 해당 카페를 찾.. 2018. 11. 29.
"가해자 입은 패딩, 숨진 내 아들 옷"..'엄벌 요구' 청원 https://news.v.daum.net/v/201811182016090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2460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주 인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 폭행 추락사 사건. 가해자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숨진 학생으로부터 빼앗은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숨진 학생이 오래전부터 괴롭힘을 받아왔다며 피의자들을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도 제기됐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3일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군. 영장 실질심사에 참석한 이 군은 갈색 패딩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패딩은 숨진 ..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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