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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주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오늘 청문회 없이 임명될 듯 / 한국당·바른미래 "조해주 임명 강행하면 국회 협조 없다" 다음 네이버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가 오늘(24일)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문재인 대통령은 청문회 개최를 기다리겠다며 조 후보자의 임명을 보류했지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어제(23일)까지도 조 후보자의 청문회 개최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여야 원내대표에게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더 미룰 수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 후보자가 임명되면 현 정부 들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장을 받는 8번째 장관급 인사가 되며,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됩니다. -------------------------.. 2019. 1. 24.
[속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헌정사상 초유' 다음 네이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구속됐다. 전직 대법원장의 구속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구속된 첫 전직 대법원장’이란 불명예를 얻게 된 양 전 대법원장은 구속 심사 이후 머물던 서울구치소에 그대로 수감된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52·27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2시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대부분을 법원이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 2019. 1. 24.
김영세 패션 디자이너, 동성 성추행 의혹.."사실무근" 반박 다음 네이버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채널A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수 한 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자기 손을 제 허벅지…'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로 말했다. 이어 A씨는 "그때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서 남자가 단 한 명만 있는 장소 등에는 못 들어간다"며 "당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전직 운전기사 B씨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영세는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 2019. 1. 24.
전두환 국립묘지에 못 묻힌다..보훈처 '안장 불가' 첫 입장 다음 네이버 안현태 안장 등 '고무줄 결정' 선례 논란에 "사면·복권됐다고 전과사실 없어지진 않아" 천정배 "2월 법 개정해 명확히 막아야" 전두환 전 대통령. 자료사진 내란죄·외환죄 등의 형이 확정된 자는 사면·복권이 됐더라도 국립묘지에 묻힐 수 없다는 국가보훈처의 첫 판단이 나왔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 여부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보훈처가 ‘사면·복권자’에 대해서도 ‘안장 불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다만 이는 명문화된 것이 아닌 보훈처의 현재 ‘입장’이어서, 법 개정을 통해 안장 불가 방침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훈처는 23일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질의한 ‘내란죄·외환죄 등의 형이 확정된 뒤 사면·복권을 받을 경우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한지’에 대한 답변서.. 2019. 1. 23.
"그랜드캐년 추락 청년 귀국비용 12억 달라" 靑청원글에.. "개인과실을 혈세로?" 반대글 잇따라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17일 게재된 미국 그랜드캐년(Grand Canyon) 관광 중 추락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20대 대학생 청년의 사연이 화제가 되자, 12억원에 가까운 귀국비용을 국가가 지불해줘야 하느냐 마느냐에 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현재 혼수상태인 이 청년은 치료비 10억원과 이송비 2억원 문제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사연이 알려지자 23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청원을 동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국민 세금을 '개인 과실'에 써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 그랜드캐년은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고원지대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 의해 생성된 거대한 계곡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 2019. 1. 23.
'서지현 검사 성추행' 안태근 1심 징역 2년..법정구속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뒤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국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였던 안 전 국장은 이날 실형 선고로 법정구속됐다. 안 전 국장은 2010년 10월30일 한 장례식장에서 옆자리에 앉은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다. 서 검사가 .. 2019. 1. 23.
일본 초계기 한국 구축함에 또 근접 위협비행 다음 [경향신문] 일본 초계기가 23일 재차 한국 해군 구축함에 근접 위협비행을 실시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늘 일본 P-1 초계기가 남해 이어도 인근에서 작전중인 구축함에 접근 비행했다”고 밝혔다.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 속보입니다. 일본 초계기가 구축함에 근접비행을 했습니다.. 의도적이네요.. 일본에서 이전 세종대왕함 근접비행에 사과도 하지도 않고 레이더 억지를 부리더니 또다시 남해 이어도 인근 구축함에 근접비행을 한 것을 보면 역시 일본은 믿을 국가는 아닌가봅니다. 2019. 1. 23.
손혜원 "여론몰이 마녀사냥·정쟁 휘말리지 않겠다" 다음 네이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손혜원 / 무소속 의원] 이런 얘깃거리도 안 될 만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던 이런 일들이 이렇게 국가 전체를 시끄럽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일단 국민들한테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왜 저를 이렇게 자꾸 링 위로 올려놓는지 그 부분이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혹시 SBS 기자분도 오셨습니까? 어디 계세요? SBS 그 팀 안 계세요? 안 오셨어요? 제가 그분들 오늘 앞자리로 모셔달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저는 좀 여쭤보고 싶어요.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그러면 처음부터 저한테 와서 물으시면 제가 오늘같이 아주 명명백백히 제가 말씀을 드릴 텐데 왜 .. 2019. 1. 23.
인도네시아 파견 동서발전 직원 숨진 채 발견..현지 경찰 "타살 정황 있다" 다음 네이버 인도네시아 남 칼리만탄의 민간 발전소에 파견됐던 한국동서발전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현지시간) 반자르마신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견 당시 A씨(54)는 전깃줄에 목을 맨 상태였다. 최초 목격자인 A씨의 운전기사는 “출근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들어가 보니 A씨가 사망해 있었다”고 전했다. A씨의 시신에는 곳곳에 멍이 들어있었고, 수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A씨의 숙소에서 피 묻은 흉기 두 점이 함께 발견된 점 등을 고려, 타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남칼리만탄주의 반자르마신으로 옮겨 부검을 의뢰했으며, 결과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에서 온 유가족과 함께 부검 결과를 ..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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