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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경제357

“요소수 또 쟁여놔야 되나”…정부 요소확보예산 0원이라는데 다음 네이버 중국서 지난달 중순부터 요소수 수출 제한 움직임 요소수 수입 韓기업들 “중국 통관 문제 겪고 있어” 국내 차량용 요소, 對중국 의존도 90% 넘어 ‘위험’ 중국 내부 요소 수급 불안정에 6개월새 15% 급등 정부, 조달청 통해 공공비축 확보∙수입처 넓힐 계획 요소 물량 예산 0.6% 집행...후년 확보∙실효성 의문 4일 주중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이 본격적으로 수출 제한 움직임을 보인 것은 지난달 중순부터다. 중국 질소비료공급협회가 11월 17일 회원사들에 질소 비료(요소 비료의 상위 개념) 수출을 자제하고 중국 국내부터 우선 공급할 것을 제안하는 문서를 배포했다. 같은 달 30일 차량용 요소를 수입하는 일부 한국 기업들이 중국 통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파악됐다. 통관 검사를.. 2023. 12. 4.
“원가부담 크다” 며 라면·빵값 올리더니… 현금 곳간만 채운 식품기업들 다음 네이버 상장 식품기업 14곳 중 10곳 작년 말보다 현금성 자산 증가 3분기 실적도 연일 호조 전망 고물가 부담은 소비자에 전가 “가격 변동 없이 용량 줄일때도 사전 공지해야” 목소리 나와고물가 여파로 라면·과자·빵 등 서민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식품기업들의 현금 보유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잇단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곳간 채우기에만 급급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의 계속된 물가안정 협조 요청에도 식품기업들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을 더는 감내하기 어렵다”며 지난해부터 제품 가격을 수차례 올린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식품기업은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저항을 무마하기 위.. 2023. 11. 6.
윤 대통령 처남 공소장에 안 나오는 의혹, 사라진 덤프트럭 1만대 다음 네이버 양평공흥 개발, 실제 토사 매립지 확인 안돼... '토사 반출·입확인서' 위조 몸통, 사실상 김건희 여사 오빠 지목 [이정환, 이주연, 정혜원 기자]원래는 산이 있던 자리라고 했다. 지금, 그곳엔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2011년∼2016년 경기도 양평군 공흥리 일대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만들어진 아파트다. 아파트 주위에는 오래된 동네가 자리하고 있다. 동네에서 만난 주민은 "여기서 30년 넘게 토박이로 살았다, 아파트 짓고 하는 거 다 봤다"면서 "어르신들이 약수 뜨러 다니는 동네 야산이 있었다"고 말했다. 산을 깎고 아파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토사가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스아이엔디는 양평군에 제출한 .. 2023. 11. 6.
의사 평균 소득 변호사의 2.3배…전문직과 근로자 간 소득 격차 갈수록 커져 다음 네이버 전문직 가운데 의사의 1인당 연평균 사업소득이 2억7000여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득 순위 두 번째와 세 번째인 회계사와 변호사보다 약 2.3배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전문직 사업자와 근로소득자 간 소득 격차가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백분위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문직 업종 중 의사‧한의사‧치과의사 등이 포함된 의료업종 종사자 7만6673명이 얻은 소득(총수입에서 필요경비 차감)은 총 20조5969억원으로 1인당 사업소득은 2억6900만원이다. 이는 다른 전문직 1인당 사업소득 평균을 월등히 앞서는 수준이다. 총 9개 업종의 전문직 1인당 평균 사업소.. 2023. 10. 22.
전력 수요, 감당할수 있겠습니까 다음 네이버 전력 총수요 100GW 돌파…전력이 국력이다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성장에 수요 폭증 "2050년엔 200GW" "매년 원전 2기 용량씩 늘어"…설비 증가 속도는 한참 못 미쳐 ◆ 전력이 국력이다 ◆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의 급성장 속에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정 시간대의 최대 전력 사용량을 나타내는 '전력 총수요(Peak demand)'는 지난 8월 이미 사상 처음으로 100GW(기가와트)를 돌파했다.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이 같은 추세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력 수요량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전력 설비는 계획보다 더디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 2023. 9. 18.
2억·22명·14달…오염수 ‘샅샅이’ 파놓고 왜? [주말엔] 다음 네이버 최근 한 보고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제목이 꽤 길다. 협동연구총서 : 「원전 오염수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무슨 내용일까. 긴 제목 그대로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했을 때, 한국 정부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연구엔 14달이 걸렸다. 연구는 2021년 7월에 시작됐다. 일본이 해양 방류를 확정한 지 석 달 지난 때였다. 2022년 9월에 끝났다.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해서 윤석열 정부에서 마무리됐다. 연구원 22명이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환경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속 전문 연구자들이다. 국책연구기관 4곳이 힘을 모았던 프로젝트였다. 소요 예산은 2억 원이다. 정부의 통상적인 정책 용역 계약이 수천만 .. 2023. 9. 9.
"이러다 다 죽습니다"…'메이드 인 코리아' 화장지의 비밀 다음 네이버 가공 한 번에 '국산'으로 둔갑한 동남아산 국내 기업 고사 위기 인도네시아 APP 등 외산 업체들 원단 들어와 국내에서 자르고, 지관 끼우는 가공한 뒤 '국산' 표시 올해 들어 수입량 급증해 국내 제지 원단 업계 피해 “정말 이대로 가면 다 죽습니다.” 지난 18일 전북 군산 본사에서 만난 김동구 대왕페이퍼 대표는 국내 화장지 원단(원지)제조 업계가 고사 위기에 몰렸다고 하소연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명절을 제외하고 휴일 없이 매일 24시간 공장을 돌렸던 대왕페이퍼는 올해 들어 한 달에 열흘은 쉬고 있다. 신창제지와 대원제지 등 다른 중소 화장지 원단 제조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저가의 동남아시아산, 중국산이 ‘반제품’ 형태로 국내에 들어오면서 국내 화장지 가공업체들이 국산 원단을 받는 횟수가.. 2023. 8. 21.
누가 경기침체 온다고 했나요…두달 연속 트리플 성장 이뤘다 다음 네이버 통계청 6월 산업활동동향 반도체 재고 한달새 12% 축소 2개월 연속 ‘동반 개선’은 5년만 제조업생산도 5분기만에 반전 한국 경제 반등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전환했다는 신호가 재확인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적자 규모가 2분기에 소폭 줄어든 가운데 국내 업체들의 반도체 재고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주력 산업인 반도체 경기가 개선되면서 지난달 국내 생산·소비·투자는 ‘트리플 증가’를 나타냈다. 경제 상황을 가늠하는 3대 지표가 2개월 연속으로 동반 상승한 것은 코로나 펜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18년 1∼2월 이후 5년4개월 만이다. 반도체가 살아나면 침체에 빠졌던 수출과 무역은 물론, 경제 전반에 걸친 후방효과가 나타.. 2023. 7. 29.
쿠팡서 '바세린' 못산다…CJ 이어 유니레버 거래 중단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쿠팡이 지난달 ‘바세린’과 ‘도브’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 상품에 대해 발주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니레버가 내년 직매입 상품 납품 가격 인하 요구를 거부하자 일방적으로 거래를 끊은 것이다. 쿠팡과 국내 1위 식품 기업 CJ제일제당(097950)과의 납품 가격 조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LG생활건강(051900), 존슨앤존스 등 국내외 생활용품 대기업들도 잇따라 쿠팡에서 철수하고 있다. 쿠팡, CJ제일제당 이어 유니레버 발주 중단 통보 2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 영업본부는 지난 6월 유니레버코리아 측에 상품 추가 발주 중단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CJ제일제당에 일방적으로 거래 중단 통보를 한 이후 발주 중단 의사를 밝힌 것은 올해..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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