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논란거리/국제772 "제재 지키며 남북 협력" 과속 방지턱 만든 미국 https://news.v.daum.net/v/201811010013012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60512 "한·미, 남북 협력 때 긴밀 조율 협의체 워킹그룹 설치 합의" 미국, 비건 방한 기간에 발표 정부 "11월 중 가동, 화두는 소통" 남북 협력사업 제재 해당되는지 미 측, 워킹그룹서 바로 통보 가능 워싱턴 일각 "한국 정부 단독으로 결정 못하게 막는 안전판" 시각도 한·미 양국이 비핵화와 대북제재 등을 놓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공식 협의체인 워킹 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무 대북.. 2018. 11. 1. [팩트체크] '세컨더리 보이콧' 지라시..미 재무부에 직접 확인해보니 https://news.v.daum.net/v/2018103121341644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4987 [앵커] '미국 재무부가 11월 6일 이전에 한국의 시중은행 1곳을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으로 결정할 것이다', 어제(30일) 오늘 퍼진 정보입니다. 금융당국은 루머라고 밝혔지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사실로 단정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팀은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미국 재무부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 결과를 함께 보겠습니다. 또 '세컨더리 보이콧'과 관련한 거짓정보가 언제부터 어떻게 퍼져왔는지, 총정리를 했습니다. 오대영 기자, 미국 재무부는 뭐라고 설.. 2018. 10. 31. 캐나다~한국 정부 오가는 인터넷 트래픽, 차이나텔레콤이 엿봤다? https://news.v.daum.net/v/201810301606039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430413 미·이스라엘 연구진 "서구권~한국·이탈리아·일본 트래픽 중국 경유토록 납치 중요한 정보 변경·손상 가능성" 국내 업계 "사실 여부 확인 어려워..사실이라면 파장클 듯" [한겨레] 미 해군대학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진이 밝혀낸 ‘트래픽 납치’ 경로. 연구자들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트래픽의 정상적인 경로는 위 지도처럼 캐나다~미국~한국 순이어야 하지만, 차이나텔레콤의 ‘트래픽 납치’로 인해 2016년 2월부터 6달동안 캐나다~중국~한국으로 경로가 변경됐다(아래 지도)고.. 2018. 10. 31. "한국에 세컨더리 보이콧"?..미 재무부 "사실 아니다" 확인 https://news.v.daum.net/v/201810312011049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4955 [앵커] 미국이 대북 제재 위반을 이유로 해서 국내 은행에 대해서 세컨더리 보이콧을 추진한다…이것이 어제(30일) 오전부터 급속히 퍼진 이른바 '지라시'의 내용입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은 미국이 북한처럼 자신들이 정한 제재 국가와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이나 은행 등에 대해서도 같이 제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미국이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지나치게 속도를 낸다는 이유로 우리 기업을 제재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JTBC 팀이 미국 재무부에 직접 문의한 결과, .. 2018. 10. 31. 美 원정출산 불가능해지나..트럼프 "美서 태어났다고 시민권 못줘" https://news.v.daum.net/v/2018103023235456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0697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는 사람이 미국 땅에서 낳은 아기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 자동 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제도를 행정명령을 통해 폐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생 시 자동 시민권 제도가 폐지될 경우 ‘미국 원정출산’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자국 내에서 태어난 이에게 시민권을 보장하는 미 수정헌법 제14조와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선일보DB 30일(이하 현지 시각).. 2018. 10. 31. "있을 수 없는 판단" 아베 강한 불만..국제재판도 검토 https://news.v.daum.net/v/201810302033128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685490 오늘(30일) 판결에 대해 일본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쿄 특파원 연결해서 일본 분위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회용 특파원, (네, 도쿄입니다.) 예상된 반응이긴 한데, 아베 총리까지 직접 나서서 강한 불만을 나타냈어요. 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직접 불만 섞인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한마디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두 사람 모두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이 타결되면서 징용공 문제도 모두 해결됐다는 기존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아.. 2018. 10. 30. 중미 캐러밴 "멕시코에 망명 신청 안한다..목표는 미국" https://news.v.daum.net/v/201810271427098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879627 "멕시코는 미국으로 가는 통로일 뿐" 【아리아가(멕시코)=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캐러밴본진이 멕시코 치아파스주 북쪽 아리아가에서 연 투표에서 이민자들 다수자 멕시코 망명 신청을 하지 않겠다며 손을 들고 있다. 이날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캐러밴에 난민 지위를 신청할 경우 임시 신분증과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8.10.27. 【아리아가(멕시코)=AP/뉴시스】 중미 출신 불법이민자들(캐러밴·Caravan)들은 멕시코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 2018. 10. 27. 이전 1 ··· 83 84 85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