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631 민경욱 "김정숙 영부인, 지금 태극기에 코를 풀고.." 다음 쿠키뉴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SNS에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올리고 조롱했다. 민경욱 의원은 14일 “옆에 계신 분들 표정을 보면 뭉클하고 슬픈 순간 같은데 설마 김정숙 영부인께서 지금 태극기에 코를 풀고 계시는 건 아니겠죠?”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는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추미애 전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김정숙 여사는 태극기를 자신의 얼굴 쪽에서 들고 있다. 일부 네티즌이 이 모습을 캡처해 '태극기로 코 푸는 영부인'이라는 주장을 펼쳤고, 민경욱 의원은 이를 비판하기 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 2019. 9. 15. 70살 의원의 출산 헤드샷, 女후보자에 "결혼 안하셨죠?" 다음 네이버 [the300] [김하늬의 정치스탯] 2016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배우자 없어서 ..' 비리 없다며 두둔 지난 2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 울산 5선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조 후보자에게 점잖게 조언한다. "출산했으면 100점". 사실상 '헤드샷'이다. 프로야구에서 이정도 '직구 헤드샷'을 던지면 즉각 경기장에서 퇴장당하는 징계를 받는다. 조 의원의 발언 단순한 '위협구' 수준을 넘었다. 그는 미혼인 조 후보자에게 "지금 아직 결혼 안 하셨죠?"라고 질문을 던지며 운을 뗐다. 이어 "한국 사회에서 앞으로 가장 큰 병폐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출산율입니다. 출산율이 결국 우리나라를 말아먹습니다"라고 우회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조 후보자를 질책했다. 청.. 2019. 9. 14. 文대통령, 개별기록관 논란에 격노.."지시한적 없고 원하지도 않아" 다음 네이버 文대통령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 "文대통령, 보도 보고 당혹스럽다며 불같이 화내" 靑 "개별기록관 건립,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것" 【서울=뉴시스】 안호균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기록물 개별기록관 건립 문제가 논란이 되자 "지시한 적이 없는데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크게 화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국가기록원 개별기록관 추진 보도와 관련해 '국가기록원의 필요에 의해 추진한 것으로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사안'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개별기록관 건립을 지시하지 않았으며, 그 배경을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지 모르겠다며 해당 뉴스를 보.. 2019. 9. 11. 나경원 "아들, 논문 작성한 적 없어..허위 보도시 법적조치" 다음 네이버 "고등학교 최우등 졸업"..美 학술회의 당시 저자 특혜의혹 반박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아들의 논문 저자 등재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제기를 하는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아이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 졸업)으로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터는 특정 연구 등의 개요를 설명하거나 내용을 요.. 2019. 9. 10. 나경원 "패스트트랙 사태 책임지고 조사받겠다" 다음 네이버 10일 원내대책회의서 발언 "패스트트랙 불법 사보임부터 수사하라" "반조국 연대위해 평화당 등과 물밑 접촉"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수사당국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수사에 대해 “제가 책임의 중심에 있다. 제가 원내대표로서 모든 것을 지휘·지시했다”며 “저 하나만 조사하면 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패스트트랙 수사는 반드시 불법 사보임문제부터 수사해야 한다. 문희상 국회의장 등부터 먼저 소환 조사하라”고 요구한 뒤 이같이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거짓 정권의 거짓 장관을 내세운 거짓 개혁”이라며 “이 모든 거짓을 반드시 멈춰세워야 한다”고 강조했.. 2019. 9. 10. 나경원 아들 논문 교신저자 "나 의원 부탁으로.." 다음 네이버 조국 법무장관 딸에 이어 마찬가지로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논문의 교신저자는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논문 형식으로 간단히 쓰여진 포스터의 제목은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로,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IEEE.. 2019. 9. 10. 합참 "北,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다음 네이버 [앵커] 북한이 미국과의 실무협상 재개 의사를 밝힌 지 불과 몇 시간 뒤 동해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지 17일 만입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0일)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차례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발사체의 탄종과 제원 등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건 지난달 24일 함경남도 선덕에서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데 이어 17일 만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10번째입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문제를 삼.. 2019. 9. 10. [현장영상] 靑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 재가" 다음 네이버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 위 6명은 9일 0시부터 임기가 개시됐습니다. 청와대가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 했다고 합니다.. 청문회를 거친 후보자들을 임명한 것인데... 개인적으론 조국 후보자는 임명을 미루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후보자의 가족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의 위에 후보자가 임명된다면 검찰로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조국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수사에 대.. 2019. 9. 9. [전문] 경실련 "조국 사퇴해야" 촉구성명 발표 다음 네이버 경실련, 조국 사퇴 촉구 성명 발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직 수행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조 후보자는 그동안 학자, 시민운동가, 고위 공직자로서 우리 사회의 개혁을 위해 많은 정책을 제시하고 실천해 왔다. 때문에 국민들은 조국 후보자의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와 지지를 보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개혁의 상징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조국 후보자는 지난 2일 기자회견과 6일 청문회 등 두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기된 의혹들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했고, 오히려 검찰 수사와 향후 재판을 통해 밝혀져야 할 과제로 만들었다"고 덧붙.. 2019. 9. 8.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