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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2631

국방부 "한미연합훈련서 '日자위대 개입상황' 없었다" 다음 네이버 "유엔사, 한미연합사 지휘 권한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국방부는 지난달 진행된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일본 자위대의 개입 상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4일 "일본은 6·25전쟁 참전국이 아니며 '워싱턴선언(1953)'을 통해 한반도 전쟁 재발시 재참전을 결의한 국가가 아니므로 전력제공국으로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이 국방부 입장"이라며 "이번 훈련에서 자위대 개입 상황을 상정한 부분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번 한미연합훈련 과정에서 미군 장성이 유엔군 사령관 자격으로 계속 한미연합군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지난 8월 실시된 연합지휘소훈련은 한미가 합의한 대로 성과있게 진행됐다"며.. 2019. 9. 4.
[돌발영상] 저승사자도 아이를 낳아야! 자유한국당에서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돌발영상... 정갑윤의원 : 한국사회에 가장 큰 병폐는 출산율...(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박성중의원 : 아내관리도 못하는 사람이 과기부 장관으로 온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사퇴할 생각 없나?(최기영 과학기술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2019. 9. 3.
[돌발영상] 같은 처지, 다른 생각 / YTN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법무부장관이 되냐고 여상규 법사위원장의 호통에 민주당 송기헌의원의 반격.. "자유한국당은 다 경찰수사를 받고 있잖아요.." 그걸 들은 자유한국당의 여상규의원과 김도읍의원은 " 그게 머?" 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직을 내려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조국 후보자는 수사를 받고 있는데 정작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출석조차 하지도 않아 수사 거부를 하고 있으니... 패스트트랙 관련 수사에 대해서 경찰은 언제쯤 강제구인을 할련지 원... 어찌보면 국회의원이 좋긴 하네요.. 수사도 거부해도 강제구인이 어려우니.. 2019. 9. 3.
"결혼 안 하셨죠?"·"아내 관리"..청문회에서 나온 말 다음 네이버 [앵커] 뉴스줌인 시간입니다. 정윤섭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어떤 소식인가요? [기자] 오늘, 조국 후보자에게 눈이 쏠린 사이,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최기영 과기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는데요. 의원들의 질의가 논란입니다. 먼저 조성욱 후보자 청문회입니다. [정갑윤/자유한국당 의원 : "지금 아직 결혼 안하셨죠? 우리 한국 사회 앞으로 제일 큰 병폐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조 후보자, 미혼이고요. 정갑윤 의원이 말하는 우리나라 제일 큰 병폐, 저출산을 말하는 겁니다. [앵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그렇지만, 저 정도면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기자] 저 장면, 오른쪽 손이 하나 보이시죠? 옆에 있던 동료 의원이 말리는 모습인데요, 현장에서도 지적을 받은 거.. 2019. 9. 2.
조국 기자간담회, 보수 유튜버 '신의한수' 쫓겨나기도 다음 네이버 4월30일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서 문제 일으켜 6개월 출입정지 당해 2일 오후 3시30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국회 246호로 들어서자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졌다. 남색 정장을 입은 조 후보자는 왼쪽 어깨에 백팩을 맨채 기자회견장으로 걸어 들어왔다. 자리에 앉자마자 가방에서 미리 준비한 서류철에서 에이(A)4 용지를 꺼내 들었다. 기자회견은 조 후보자의 모두 발언 뒤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장으로 주로 사용되던 이곳은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날 낮 12시께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여야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되고 기자회견 형식으로 대체한다고 하면서 국회는 분주해졌다. 갑작스럽게 장소가 ‘국회’로 결정되면서 혼란 그 자체였다... 2019. 9. 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 2019. 9. 2.
조국 청문회 무산.. 오후 3시 30분경 기자 간담회 실시.. 한국당..야당만의 청문회 실시 예정 관련기사 : 법사위, 고성 속 與 퇴장에 '파행'..조국 청문회 사실상 '무산' 송기헌 "여상규, 청문계획서 채택 불발 사과하라" 여상규 "터무니 없는 것" 거센 반발..여야 난타전 【서울=뉴시스】강지은 이재은 기자 = 2일부터 이틀간 열기로 했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의 개의 요구로 전체회의를 소집했지만, 의사진행발언 등을 둘러싼 여야의 고성 속에 민주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면서 결국 파행됐다. 당초 이날 회의에선 조 후보자 인사청문실시계획서와 증인 채택, 민주당이 앞서 요구한 증인채택 관련 안건조정위원회 구성 등을 막판 조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회의 시작에 앞서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이 한국당 소속인 .. 2019. 9. 2.
주광덕 "조국 딸, 서울대 법대 셀프인턴·생활기록부 허위 기재 의혹" / 與 "한국당 주광덕 의원, 조국 후보자 딸 생활기록부 취득 경위 밝혀야"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 법대에서 '셀프 인턴'을 했고, 다른 인턴 경력과 기간도 겹쳐 생활기록부 허위 기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광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익 제보를 통해 조국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기록을 분석한 결과 위와 같은 정황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광덕 의원은 조국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 교외체험학습상황란에 고교 3학년 때인 2009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 법대 인턴과 서울대 법대 인권법센터 인턴, 또 5월 15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국제학술대회 참가라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국 후보자 딸이 고1 때부터 고3 때까지 26.. 2019. 9. 1.
대법 "국정농단 2심 전부 다시"..이재용 뇌물·횡령액 늘어(종합) 다음 네이버 박근혜·이재용·최순실 항소심 전부 파기.."박근혜 뇌물혐의 분리선고해야" 박근혜 2심 무죄 부분은 확정..이재용, 말구입액·영재센터 지원도 '뇌물'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성도현 기자 =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와 다른 공소사실을 합쳐 형량을 선고한 것이 위법하다는 법리적 이유에서, 이 부회장은 최씨 측에 건넨 뇌물액과 횡령액이 2심 때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이유 등에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이들의 형량은 다시 열리는 2심(파기환송심) 재판을 통해 결정된다. 이 부회장의 경우, 기존 2심 때보다 인정된 범죄혐의가 늘어났기 때문에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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