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634 한국당 '5‧18 징계' 물 건너가는 듯..'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도마 오른 황교안 리더십 "징계 의지 없고, 국면 전환만 기다려" 前 비대위 '이종명‧김순례 제명+김진태 당원권 정지'→黃 '뭉개기' 오늘 '박근혜 탄핵' 2주년..한국당 '침묵' 정치권 비판 자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망언자' 징계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당내 눈치 빠른 인사들 사이에선 이 같은 머뭇거림과 관련, 몇 가지 정황들을 근거로 황 대표가 징계 문제를 아예 뭉개려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황 대표의 정치 캐릭터와 리더십에 대한 초반 평가도 아울러 내려지고 있다. 당선된 지 고작 열흘 정도 된 신임 대표를 섣불리 재단해선 안 된다는 신중한 견해와 기대할 것이 없는 것 같다는 비관론이 엇갈려 나온다. 한 중진 의원은 8일 CBS.. 2019. 3. 10. 여야 3당 원내대표, 다음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로 격돌 다음 네이버 홍영표·나경원, 첫 대표연설..김관영은 임기 중 두번째 與 '민생·평화' 강조, 野 '문재인정부 실정' 공세 회동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6일 오후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현안 관련 회동을 하기 위해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로 각각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2019.3.6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이슬기 기자 =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다음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3월 국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11일부터 사흘간 차례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세 원내대.. 2019. 3. 9. MB측 "가사도우미 접견도.." 집 돌아가니 많아지는 요구? 다음 네이버 법원, 경호원·기사 접촉은 허가..가사도우미는 보류 변호인 측 "목사도 추가로 접견 요청 계획"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논현동 자택에서 일하는 경호원, 운전기사뿐 아니라 가사도우미 2명까지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법원이 조금 전 일부만 허용한다며 가사도우미는 나중에 결정하겠다고 했는데요. 보석을 허가하면서 법원은 사실상 '자택 구금'이라고 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접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낸 명단은 13명입니다. [강훈/이명박 전 대통령 변호인 : (어제 신고한 명단은) 경호원, 기사분하고, 수행비서, 공무원 분들만… 가사도우미가 일주일에 한 번 교대를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2019. 3. 9. 패스트트랙 vs."의원직 총사퇴".. 국회 열자마자 '극한대결' 다음 파이낸셜 뉴스 與, 선거제 개혁 등 10개 지정에 한국당, 원내투쟁 병행 등 배수진 겨우 열린 3월 임시국회 파행 조짐 정치권이 '타협을 통한 생산적 정치 구현'보다는 '당리당략에 따른 세 대결'에만 치중해 정국 경색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로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협상 대신 상대 진영을 배제한 진영논리에만 함몰되면서 '대결정치', '왕따정치', '갈등정치'만 양산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3월 임시국회에서 중점법안 10여개를 패스트트랙(안건 신속 처리)으로 지정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겨우 열린 임시국회가 파행으로 치달을 조짐이다. '패스트트랙'은 국회법상 여야가 법안에 합의하지 못해 심사가 지연될 경우 자동으로 .. 2019. 3. 8. 文대통령, 행안 진영·중기 박영선 등 7개 부처 개각 단행 다음 네이버 과기 조동호·통일 김연철·문체 박양우·국토 최정호·해양 문성혁 식약처장 이의경·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최기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7개 부처에 대한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왼쪽부터 통일부장관에 내정된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행안부장관에 내정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 내정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토부장관에 내정된 최정호 전 국토부 2차관, 해수부장관에 내정된 문성혁 세계해사대교수, 문체부장관에 내정된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 과기부장관에 내정된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 (뉴스1DB, 청와대 제공)2019.3.8/뉴스1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69),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59)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발탁하는 .. 2019. 3. 8. 한국당, '5‧18 망언' 징계 시간끌기? 윤리위원장 사의 논란 다음 네이버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의 표명..징계 지연 불가피 당 지도부, 사의 '반려' 방침..징계 대상자 3명 함께 상정될 듯 黃, 취임 후 첫 의총 참석..'징계 대상' 김진태‧이종명은 불참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5‧18 망언 논란에 휩싸인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새로운 당 지도부 출범에 따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4일 황교안 대표 측에 윤리위원장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상황은 아니다. 당 고위관계자는 일단 김 위원장의 사의를 반려하겠다고 전했다. 5‧18 망언 논란으로 이미 징계를 받은 이종명 의원과 .. 2019. 3. 5. "(이언주) 미쳐도 곱게 미쳐야~" 민평당 비난에 이언주 "운동권 잔재 청산" 다음 네이버 [이슈톡톡]민평당 '2013년 이언주와 2019년 이언주 너무 달라' -'극우를 향해 철새, 극우 앵무새, 망언 제조기, 정우성 이름팔아 노이즈 마케팅' 이언주-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 못하게 해, 왜 그럴까요" -"운동권과 그 문화적 잔재 청산하고 신보수주의 운동해야" 3달 전 민주당 우상호, "이언주는 철새요 보수로 돌변" 똑같은 비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이름이 3개월여만에 다시금 정치권 화두로 등장했다. 민주평화당은 이 의원을 향해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을 퍼 부었다. 민평당이 동원한 단어 중 철새, 태도돌변은 3달여 전 더불어민주당이 보였던 반응 속 단어였다. 이 의원은 민평당 비판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고 "운동권 세력과 그 문화잔재를 청산해야 한다, 신보수주의 시작할 때".. 2019. 3. 5. 한국당 "이낙연, 한유총 아닌 교육부장관 질타했어야" 다음 네이버 "교육부 대화 거부, 갈등과 혼란만 유발" "정부가 사회 갈등의 유발자가 된 형국"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유치원 개학 연기 대응 긴급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한유총에 대해 유치원 개학 연기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강행시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자유한국당은 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 투쟁에 엄정 대처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순서가 틀렸다"라고 지적했다. 한국당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총리는 한 번도 진지하게 한유총과 대화.. 2019. 3. 2. 한국당 새 대표에 황교안..최고위원, 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 다음 이데일리 27일 고양 킨택스 전대서 차기 지도부 선출 황교안 50%·오세훈 31%·김진태 18% 득표 청년최고위원엔 신보라..막말 김준교 2위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신임 당 대표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고양=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황교안 전(前) 국무총리가 27일 2년 임기의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됐다. 황 신임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제3차 전당대회’에서 50%의 득표율로 이변 없이 당 대표 경선 1위를 차지했다. 과반 지지를 받아 ‘어차피 대표는 황교안’이라는 대세론을 입증하면서 향후 행보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개혁보수를 기치로 내세운 오세훈 후보는.. 2019. 2. 27. 이전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2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