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10405

'인적쇄신 명단' 오른 의원들 '분통'.."혁신위해 수용" 목소리도 https://news.v.daum.net/v/201812152130465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28132 "객이 들어와 당 망가뜨려"..친박계 중심 반발 홍문종 "비대위의 속셈", 김정훈 "어이 없다", 윤상현 "반문투쟁이 급선무"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거나 향후 공모에서 배제하기로 한 현역의원 21명 중 일부는 즉각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이번 인적쇄신 명단에 12명의 이름을 올린 친박(친박근혜)계 내지 잔류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인적쇄신을 빙자한 '친박계 찍어내기'라는 의구심이 깔린 것이다. .. 2018. 12. 15.
뼛속 '드릴 조각' 알고도 쉬쉬..한양대병원은 '배짱' https://news.v.daum.net/v/2018121521060427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6513 한 50대 남성의 허벅지 뼛속에서 수술용 드릴 조각이 발견됐습니다. 1년 전 수술 당시 의료진이 이 사실을 알고 기록까지 남겼지만 정작 환자에겐 알려주지 않았는데요, 문제가 드러난 뒤에도 병원은 사과는커녕 소송하라며 배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동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1살 김광희 씨는 지난해 7월,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구리 한양대병원에서 허벅지 뼈를 고정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뒤 한참을 지나도 통증이 계속됐습니다. 1년간 고통에 시달리다가 다른 종합병원.. 2018. 12. 15.
우연히 보게된 워마드와 대한 애국당 집회자와의 소란? 아니 사건일수도... 해당 게시글 https://womad.life/266994?cache=public&page=1 12월 15일 서울 주요 집회일정 https://news.v.daum.net/v/20181215060005355 ▲오후 1시 고 박준경 열사 비대위, 아현2 재건축 구역 내 돌계단, 박준경의 길 추모 문화제 ▲오후 1시 대국본, 시민열린마당,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범국민대회 ▲오후 1시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 대한문 앞, 태극기 혁명 국민대회 ▲오후 1시30분 일파만파, 동화면세점,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집회 및 행진 ▲오후 1시30분 참여연대, 마포역, 선거제도 개혁 촉구 시민행진 ▲오후 1시30분 석방운동본부, 서울역 광장, 탄핵 무효 집회 ▲오후 2시 서비스연맹 청호나이스노조, 청호나이스 본사, 임단.. 2018. 12. 15.
위내시경 받다 '날벼락'.."의사 잘못" 아니라고? https://news.v.daum.net/v/201812152028209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0234 [뉴스데스크] ◀ 앵커 ▶ 수면 위내시경을 받던 30대 남성이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한 달 만에 숨졌습니다. 처음엔 의사의 과실이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후 같은 지역 의사의 자문 몇 마디에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윤정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4월 37살 안 모 씨는 직장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안 씨가 수면 위 내시경을 받으러 병실로 들어간 지 불과 20분 뒤. 간호사가 다급하게 구급대원들을 안내하고 의사도 뛰어들어갑니다... 2018. 12. 15.
"우윤근 비리 올리자 靑이 나를 쫓아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5/2018121500185.html 前 민정수사관, 본지에 문건 제보 "禹, 취업청탁 받고 1000만원 수수… 조국 수석·임종석 실장에도 報告"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특감반) '비위 의혹' 사건으로 지난달 검찰로 원대 복귀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모 수사관이 14일 "친여(親與) 고위 인사에 대한 민감한 첩보를 작성했다가 청와대로부터 쫓겨났다"고 말했다. 김 수사관은 그와 같은 주장이 담긴 A4용지 5장, 2580자 분량의 문건을 작성해 본지에 보내왔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특감반) ‘비위 의혹’ 사건으로 지난달 검찰에 원대 복귀 조치됐던 김모 수사관이 작년 9월 작성해 보고했던 ‘.. 2018. 12. 15.
한국, 현역 21명 물갈이..김무성·최경환·홍문종·김용태 포함 https://news.v.daum.net/v/201812151728283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28018 당협위원장 박탈 및 공모 배제..친박·비박 핵심인사 포함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보경 기자 = 자유한국당은 15일 김무성·최경환·홍문종·김용태·윤상현 의원 등 현역의원 21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거나 향후 공모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당협위원장 교체 안건 의결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조강특위는 현재 당협위원장이 아닌 김무성·원유철·최경환·김재원·이우현·엄용수 의원 등 6명의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향.. 2018. 12. 15.
꼼수영업 기승.. 택시업계 카풀 반대에 등 돌린 시민 https://news.v.daum.net/v/201812150922518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363510 /사진=이미지투데이 #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탄 직장인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분당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출발부터 할증을 누른 것. A씨가 이유를 묻자 택시기사는 시계외 지역은 할증이 붙는다며 화를 냈다. 그러나 해당 구간을 자주 다녀본 A씨는 시계외 할증이 붙지 않는다고 말했고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고자세를 취하던 택시기사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사과했다. 택시업계가 생존권 사수를 보장하며 카풀금지 반대 목소리를 높이지만 여론은 싸늘한 반응이다. 승차.. 2018. 12. 15.
우윤근 "前특감반원, 전부 일방적 주장..수년 전에도 협박해" https://news.v.daum.net/v/201812151507500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27936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는 15일 자신에 대한 비리 의혹을 조사하다 징계를 받았다는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주장에 대해 "전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인터뷰하는 우윤근 주러 한국 대사 (모스크바=연합뉴스) 우윤근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가 취임 1주년(11월 8일)을 앞두고 모스크바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2018.11.5 cjyou@yna.co.kr 앞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일하다 비위 연루 정황이 포착돼 검찰로 복귀 .. 2018. 12. 15.
레모나 '경남제약' 상장폐지, 홈페이지 마비 https://news.v.daum.net/v/2018121514570199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176184 (사진=경남제약 홈페이지 캡쳐) 과립형 비타민 '레모나'로 유명해 졌던 경남제약이 상장폐지되면서 이 회사 홈페이지도 이틀째 마비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경남제약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의 상장규정에 따라 15영업일 이내인 다음달 8일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은 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의 감리 결과 매출 채권.. 2018. 1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