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10407

강릉펜션서 고3 3명 사망·7명 의식없어..일산화탄소 사고가능성(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81451064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2693 수능 끝낸 서울 대성고생 단체 숙박..경찰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 높게 측정"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이재현 기자 =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 등이 수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18일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끝낸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업주 등이 발견했다..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 2018. 12. 18.
서울시 "2032 서울·평양올림픽 예산, 3.8조원 예상" https://news.v.daum.net/v/201812180924001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67336 서울시, 시의회에 올림픽 유치 동의안 제출 2032년 올림픽, 평양과 동시 개·폐막식 추진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이 열리면 소요예산이 4조원 가까이 들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의회에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의안에 따르면 개·폐회식, 경기장 개·보수, 선수촌, 경기 운영 등에 3조8570억.. 2018. 12. 18.
남자라서 괜찮을까..'성추행' 당해도 피해자 대우 못받는 남성들 https://news.v.daum.net/v/2018121807005236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1617 경찰 로고 [뉴스1] “이렇게 꺼내놓고 다니면 시원해?” 2년차 호텔 하우스맨(객실 정리를 담당하는 직원)인 정모(41ㆍ남)씨는 지난 4월 구내식당에서 누군가 허리춤에 손을 집어넣는 걸 느꼈다. 뒤를 돌아보니 같은 호텔에서 일하는 김모(57ㆍ여)씨였다. 정씨에 따르면 김씨는 셔츠를 밑단을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정씨는 “이 과정에서 속옷 위의 살에 김씨의 손이 닿았다”며 “수치스러웠던 당시 상황이 수도 없이 떠올랐다.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수치스러운 상황 잊혀.. 2018. 12. 18.
'노무현 비하 일베 호두과자' 비판한 누리꾼..법원 "배상책임 없다" https://news.v.daum.net/v/201812181016042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6450 2013년 노무현 비하 호두과자 업체, 손배소 패소 재판부 "과자 박스, 사망 대통령 조롱..비윤리적" 충남 천안 ㅇ호두과자가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포장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포장지를 사용한 충남 천안의 호두과자 판매점이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9단독 김준혁 판사는 지난 11일 천안 ㅇ호두과자 판매점이 누리꾼 다섯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2018. 12. 18.
동거남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체포 https://news.v.daum.net/v/201812181008199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1769 여성 가해자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48)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사실혼 사이인 B(50)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스스.. 2018. 12. 18.
아고다(agoda)에 예약했는데 방이 없다.."우리 가족여행 고발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2172134138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51756 [앵커] 큰 맘 먹고 온 가족이 떠난 해외 여행에서 미리 예약까지하고 간 숙소에 방이 없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한 가족이 더 이상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제보했습니다. 글로벌 숙박 예약 사이트 아고다로 인해 빚어진 악몽같은 휴가 이야기를, 시청자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주는 코너, 못참겠다에서 남승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숙박 사이트입니까? 그때를 기억하면 아주 정말 머리에 쥐가 납니다. 우리는 거기서 지옥 여행을 갔고.. 2018. 12. 18.
임대료 빼돌리고 수천만원 소송비까지..학교비위 천태만상 https://news.v.daum.net/v/201812172130207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8578 [앵커] 사립유치원보다 회계가 투명하다고는 하지만 학교에서도 부정하게 쓰인 돈은 지난 4년동안 156억 원이나 됐습니다. 학교시설을 빌려주고 받은 사용료를 개인이 빼돌리는가 하면, 학교법인 간부는 법인차를 개인용도로 쓰면서 수리비와 보험료까지 학교돈으로 냈습니다. 이어서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 인가를 받은 직업학교입니다. 지난 3년간 학교 건물 옥상에 통신사들이 중계기를 설치할 수 있게 허용해주는 등으로 임대료 7000여만 원을 학교가 아닌 법인계좌에 넣었습니다... 2018. 12. 18.
'사학 비리' 특정감사 결과는 왜 빠졌나?.."반쪽짜리 공개" https://news.v.daum.net/v/201812172138568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51759 [앵커] 오늘(17일) 감사 보고서는 모두 실명으로 공개됐지만 그럼에도 반쪽짜리 공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사학들이 저지른 비리 내용이 담긴 특정 감사 결과는 쏙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김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성의 안청중학교, 설립자의 손자인 이사가 교사 채용 과정에 억대의 돈을 받고, 학교 돈으로 개인 비품을 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안청중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물건들 같은 경우는 전혀 알 수가 없었죠. 항상 자기 자신만 비밀번호 걸어서 (학교.. 2018. 12. 17.
"서기호 재판 빨리 끝내" 압박 전화..'피고' 행정처 직접 개입 https://news.v.daum.net/v/2018121721360583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51757 [앵커]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이 또 드러났습니다. 행정처가 피고가 된 사건에서 담당 재판부에 재판을 빨리 끝내라고 압박성 전화를 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는데요. 판사 출신의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 소송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최은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이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을 어제(16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재판개입 사건의 참고인 신분입니다. [서기호/전 정의당 의원/어제 : "윗선의 지시에 의해서 .. 2018. 1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