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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9568

'환자보호 3법' 누가 반대했나.. 11명 중 찬성 3명 뿐 다음 네이버 회의록 집중분석.. 여당 내 찬성 3명 뿐 "국민의힘 반대로 어렵다" 주장은 핑계 적극 지지는 강병원·김성주·김원이 뿐 추가 논의 하자던 야당 '논의 비협조' 환자보호 3법 연내 통과 "어렵다" [파이낸셜뉴스] 환자보호 3법이 국회 보건복지위 정기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이유가 확인됐다. 법안소위 소속 의원 다수가 일부 법안 부작용을 문제 삼아 더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법안 통과에 의지를 보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6명 의원 중에서도 단 3명에 불과했다. 야당 의원은 모두 신중론을 펼쳐 사실상 반대의사를 드러냈다. 빠른 시일 내 논의를 하자던 의원들은 9일이 지나도록 단 한 차례도 소위를 열지 않았다. 환자보호 3법은 사실상 정기회 통과가 좌절됐다. 법안이 소위를 통과하기 위해선 재적의.. 2020. 12. 5.
KF94 믿고 샀는데..'폐기 명령' 마스크 다음 네이버 백신 접종이 확실하게 실시될 때까지 아직 가장 확실한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그래서 품질 낮은 마스크를 유통한다는 뉴스를 보면 화가 나죠,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마스크가 버젓이 유통되는 모습이 권솔 기자의 현장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권솔 기자] "여러분은 어떤 마스크를 쓰고 있으신가요?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기왕이면 착용하기도 편한 마스크를 찾게 되는데요, 믿고 샀는데 알고 보니 제 기능을 못 하는 불량 마스크라면 어떨까요? 현장으로 갑니다.” 경기도 안산의 약국. 마스크가 진열돼 있습니다. [현장음] "KF (마스크) 94 80 이런 거 있고." 유아용 마스크를 찾자 약국 안쪽에서 따로 제품을 가져옵니다. [현장음] "많이 있어요 여기. 100개도 되고.. 2020. 12. 4.
신원식 "국방장관도 합참의장 징계 못해..尹징계 황당" 다음 네이버 "국방장관-합참의장 관계..秋-尹 관계와 같아" "청문회 거친 합참의장 함부로 해임할 수 없어" "합참의장 문제 생기면 대통령이 해임하면 돼" "尹문제 있다면 해임하면 되는데 온나라 시끌" "징계위 통한 검찰총장 축출 이치에 맞지 않아"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육군 3성 장군 출신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국방부 장관이 합참의장을 징계하지 못하는 현행 군인사법을 언급하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 조치가 국민 눈높이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총장의 검사징계법 위헌소송 사실을 전하며, "40년 가까이 군 생활을 한 저로서도 법을 떠나 법무부 장관에 의한 검찰총장 징계가 황당하달 정도로 생경하고, 그게 과연 검사징계법의 .. 2020. 12. 4.
유치원 교사가 급식에 탄 건..샴푸·모기 기피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의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어 경찰이 수사를 벌인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경찰이 이 액체가 들어있었던 걸로 추정되는 약병의 내용물을 분석했는데, 모기 기피제와 샴푸 같은 유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금천구의 한 병설유치원. 이 유치원 교사 박 모씨가 6살 아이들 11명이 먹은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특수 학급을 담당하는 교사였습니다. [유치원생 학부모] "(교사가) 앞치마에다 약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액체를 뿌리는 장면이 목격이 됐다고 해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죠. 정말 멍하게, 이게 무슨 일이지…" 경찰은 교사.. 2020. 12. 4.
"방역 실패가 왜 우리 책임이야" 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강행..1명 체포(종합) 다음 네이버 민주노총·경찰,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서 대치.. 서울시, 집회금지 통보 [서울신문]“서울시, 집회 인원 의도적으로 부풀려” “삼삼오오 모여 현수막 피켓 시위에 덧씌워” 서울시 “노조원 상경 합류시 규모 커져” 경찰, 경찰부대·차벽 배치해 시위 차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4일 서울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이유로 여의도 일대 집회를 금지한 데 대해 “왜 방역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떠넘기느냐”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집회를 강행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시위대 가운데 1명이 현장에서 체포돼 연행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서울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의 속출 등 서울시의 방역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덧씌우려 하느냐”며 “지금까지 정.. 2020. 12. 4.
사랑제일교회 측 '쇠파이프' 폭행..용역 직원 '뇌출혈' 다음 네이버 [앵커]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남성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릅니다. 발로 걷어차기도 합니다. 지난달 사랑제일교회 철거에 나선 법원 측 용역 직원을 교회 측 사람들이 폭행한 겁니다. 이 직원은 눈과 손을 크게 다쳤습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염병이 날아옵니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남성, 다리에 불이 붙습니다. 급히 몸을 피합니다. [소화기! 소화기! 빨리 와, 빨리.] 하지만 이내 쓰러지고 10명이 넘는 사랑제일교회 측 사람들이 둘러쌉니다. 쇠파이프를 마구 휘두릅니다. 말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의식을 잃은 남성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발길질도 합니다. 폭행을 당한 남성은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에 나선 법원 측 용역 직원이었습니다. [A씨/용역업체 직원 : (사랑제일교회 측 사람.. 2020. 12. 4.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들 "부작용 책임 못 진다" 다음 네이버 모든 나라에 '부작용 면책' 요구 우리 정부 "우려 없게 대처할 것"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해외 제약업체들이 모든 국가에 대해 ‘부작용 면책’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철저한 협상을 통해 가능한 한 우려가 없도록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면책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면책 요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에 공통적으로 요청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절차를 마련하고 가능한 한 좋은 협상을 통해 이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 2020. 12. 3.
철거에 '화염병' 맞선 사랑제일교회..보상금은 일부 빼가 다음 네이버 [앵커] 사랑제일교회 측은 화염병까지 던지며 교회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에 반발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재개발조합 측이 법원에 맡겨둔 철거 보상 공탁금의 일부를 가져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철거 보상비는 가져가면서 철거는 못 하겠다는 겁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는 재개발 구역 한복판 위치해 있습니다. 재개발조합 측은 더 많은 보상금을 요구하며 철거를 거부하는 교회를 상대로 지난해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때 철거보상금 84억6천여만 원도 법원에 맡겼습니다. 법원이 조합의 손을 들어줬지만 교회는 화염병까지 던지며 법원의 강제철거에 반발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제일교회가 조합이 맡겨둔 철거보상금은 빼서 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 : 신속하게 이.. 2020. 12. 2.
배달된 족발에서 살아있는 쥐 '꿈틀'..누리꾼들 경악 다음 네이버 비닐로 밀폐된 용기에서 쥐 나와 MBC 취재 중 주방서 쥐 지나가 구청, 식당에 과태료 50만원 부과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1월25일 한 제보자는 다른 직원 7명과 함께 야근을 하다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족발을 배달시켰는데, 부추무침 속에서 쥐를 발견했다. 제보 영상에는 옆으로 누워 꿈틀대고 있는 쥐의 모습이 확인됐다. 쥐가 들어있던 플라스틱 용기는 비닐로 밀봉돼 배달됐기 때문에 배달 과정에서 들어갈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었다. 이들은 즉시 가게에 항의했고, 사장은 배달원을 보내 음식을 회수하겠다고 했다. 사장의 반응에 직원들이 화를..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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