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논란거리10459 투르크 '국보 개' 선물 받은 윤 대통령 부부…직접 키울까? 다음 네이버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로부터 투르크메니스탄 '국견(國犬)' 알라바이를 선물받았습니다.평소 동물 사랑이 남다른 김건희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주셔서 매우 영광"이라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화답했는데요.현직 대통령이 재임 중 받은 선물은 '대통령기록물'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인데요.문재인 전 대통령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풍산개 한 쌍을 받았는데, 퇴임 후 개인이 키울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서 결국 정부에 반납했죠.윤 대통령 부부는 이번에 선물 받은 알라바이를 어떻게 할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아마.. 나중에.. 2024. 6. 13. 강 파헤치는 '금 채취' 극성…기자 질문엔 "시비 거냐" 다음 네이버 전문 장비로 하천 바닥 빨아들여…'골드러시'에 골병하천 흐름에 영향 주거나 훼손하면 불법점용 허가도 없이 몇 달째 '사금 채취'작업 쓰레기, 취사도구들도 버려져 있어 [앵커]과거 미국에서 사금이 발견되면서 너도나도 몰려드는 '골드러시'가 벌어졌는데, 최근 우리나라 하천에도 이런 식으로 사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사금 모으겠다면서 아무렇지 않게 하천을 망가뜨리고 법을 어기는 사람들입니다.밀착카메라 송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하천에서 사금을 모았다'며 자랑하는 온라인 영상들.[(사금이) 이만큼이나 나왔어요. 아이 좀 펴 줘봐요, 참.]대부분 취미활동이지만 도를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경기 포천에 있는 한 다리입니다. 이 다리 밑에서 .. 2024. 6. 13. 의협회장 "구토 환자에 약 쓰지 말라..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환자 없다", 무슨 말 다음 네이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사들을 향해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말라"고 밝혔습니다.임 회장은 어제(11일) 페이스북에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며 이같이 썼습니다.또 "앞으로 병원에 오는 모든 환자에 대해 매우 드물게 부작용 있는 멕페란, 온단세트론 등 모든 항구토제를 절대 쓰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임 회장은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의사 A 씨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을 비판한 걸로 풀이됩니다.A 씨는 2021년 1월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한 의원에서 근무하던 중 80대 환자 B 씨에게 맥페란 주사액(2㎖)을 투여해 부작용으로 전신 쇠약과 발음 장애, 파킨슨병 악화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 2024. 6. 12. 최 목사가 외국인이라 대통령 부부 처벌 못한다?…권익위 ‘법리 해석’ 도마에 다음 네이버 “신고 의무 없고 있어도 소추 안 돼”명품백 직무관련성 무관 국고 귀속15명 중 7명 ‘대통령 송부’ 의견엔“소수의견이라 언급 않겠다” 일축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가방 수수가 윤석열 대통령 직무와 관련이 없어 신고할 의무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직무 관련성 판단 과정에서 당사자들에 대한 직접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권익위는 또 배우자가 금품을 받더라도 ‘제공자가 외국인이면 대통령은 신고 의무가 없고, 있더라도 소추되지 않는다’고 봤다. 부패 방지 주무기관이 부패 방지를 위한 법리를 축소 해석해 면죄부를 줬다는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기자들과 만나 “직무 관련성, 외부로 드러난 제공자(최재영.. 2024. 6. 12.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다음 네이버 “부하들의 선처를 탄원해달라”‘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지난 5월 23일 강원도 육군 12사단에서 발생한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중대장·부중대장이 입건된 가운데, 일명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에 탄원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임 전 사단장은 지난 10일 오전 SNS 메신저로 ‘군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탄원서를 경북경찰청에 송부했다.그는 탄원서 제출의 취지는 “작전 활동에 참여한 군인을 업무상 과실 치사로 형사처벌 하는 것의 문제점을 알리고, 부하들의 선처를 탄원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이어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경찰과 군대가 다른 점은 군대는 죽으라는 지.. 2024. 6. 12. 정쟁 중심에 선 ‘방송3법’, 대통령 거부권 악순환 반복될까 다음 네이버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에 가로막혀 폐기됐던 ‘방송3법’ 개정안이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가장 뜨거운 쟁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방송3법은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한 데 묶어 이르는 말로 현행 공영방송 이사회 구조를 대폭 손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제도 개혁이 시급하다’며 야7당 공조 체제를 꾸려 입법 속도전을 예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언론장악 법안’이라며 강경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야 합의 없는 법안 처리 뒤 대통령 거부권 행사’라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짙다.민주당, 방문진 임기 만료 전 속도전11일 기준 국회 사무처에는 민주당에서 발의한 방송3법 개.. 2024. 6. 12.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 지진 발생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main/main.html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https://www.weather.go.kr/w/index.do#close 기상청 날씨누리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 2024. 6. 12. “나 시청 직원인데 문 닫게 해줄게” 카페 난동 40대…소속 알고보니? 다음 네이버 흰색 옷을 입은 남자가 카페 테라스로 걸어옵니다. 난간에 올려져 있는 컵을 집어 들어 있는 힘껏 던집니다. 음료와 얼음이 사방으로 튀며 카페는 난장판이 됩니다.카페 점주와 승강이를 하던 이 40대 남성,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카페 점주]“음료 3잔을 주문을 하셨고 그중에 에이드를 주문하셨던 분이 맛이 이상하다고…”음료를 다시 만들어 줬지만, 남성은 계속 행패를 부렸습니다.[카페 점주]“담배를 입에 문 상태로 조리하는 공간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안 먹어 이 개**야' 하면서…”점주가 '반말하지 말라'고 항의하자, 음료를 집어 던지기까지 한 겁니다.이뿐만이 아닙니다.자신이 시청 직원이라며 카페 문을 닫도록 만들겠다고도 했습니다.[카페 점주]“자기가 공무원임을 행사하면서 위협을 가하고 위해.. 2024. 6. 11. 국힘 '방송3법' 반발에 민주당 "TBS 폐국 장본인들이 할 말 아냐" 다음 네이버 野 언론개혁 TF "공영방송 어떤 권력에도 흔들리지 않게 할 것"방송3법과 방통위법 개정안 당론 발의 준비 중11일 입법공청회 개최해 전문가 및 관계자 의견 청취[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재추진에 국민의힘이 '언론장악'이라며 반발하고 나서자, 민주당 언론개혁TF가 “TBS가 폐국의 기로에 서기까지 사태 악화에 일조한 장본인들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언론개혁TF(한준호·김현·곽상언·이훈기·한민수)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방송 3법 재추진을 두고 여권의 반응이 지나치게 날카롭다. 오늘 국민의힘은 방송 3법 저지를 위한 연.. 2024. 6. 10.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