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기도84

이 위기에 "헌금 많이" "다닥다닥 예배"..같이 먹고 잤다 다음 네이버 집합제한 명령 나몰라라..함께 숙식한 간 큰 기도원 저희한테 또 이런 제보도 들어왔습니다. 경기도가 종교단체 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한 기도원에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잠자고 밥 먹고 노래한다는 겁니다. 여기는 이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늘(15일) 낮 경기도 가평의 한 기도원입니다. 광복절 휴일을 맞아 한 목사의 설교가 한창입니다. [목사 :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같이 우리가 해방이 됐어요. 광복절이 왔어요.] 코로나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신도들에게 천국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라며 마스크를 벗으라고 말해 논란이 됐던 곳입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경기도는 3달 여만인 오늘(15일)부터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2020. 8. 15.
이재명 "경기도내 모든 종교시설에 '집회제한' 명령 발령" 다음 네이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과 관련,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대책을 발표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경기도지사] 수도권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내에서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37%에 달하는 78명이 종교시설에서 발생했습니다.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감염사례는 아쉽게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는 데서 재발하고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 모임 후에 식사 제공 및 단체로 식사하는 행위 또 성가대 연습과 활동 시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 2020. 8. 14.
"도지사 오시니 주차장 비워라"..반발한 입주민들 다음 네이버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지나친 특혜를 누릴 때도 국민들은 실망감을 느끼죠. 오늘 경기도 하남시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식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하남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공용주차장도 있는데, 하남시가 주민들에게 인근 오피스텔 주차장을 비우라고 했습니다. 궃은 날씨 참석자들이 불편할까봐 협조를 구했다는데, 주민들의 불편한 마음은 생각 못했나봅니다. 박건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하남시장,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하남시가 개통식 참석자를 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남시는 사흘 전 동 주민센터를 통해 미사역 근처 오피스텔에 '주차 공간을 마련해달라'는 공문을 .. 2020. 8. 7.
경기도, 중고차 허위매물 의심 사이트 조사했더니.. 다음 네이버 경기도가 중고차 허위매물 의심 사이트의 실제 판매여부를 조사했더니 거의 대부분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허위매물을 올려놓은 것으로 의심되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상품을 표본 조사한 결과 95%가 실제로 구입할 수 없는 허위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중고차판매자는 상사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한 후 상품용 중고차로 정식 등록하고, 상품이 판매된 후에는 해당 상품을 삭제해야 한다. 조사 대상 사이트 차량 3096대 중 중고자동차 상사명의로 소유권 이전 후 매매상품용으로 정식 등록된 차량은 150대(4.8%)에 불과했다. 나머지 2946대(95.2%)는 이 같은 절차가 전혀 없는 허위매물이었다. 허위매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2020. 7. 27.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지급을 강행한 수원과 남양주시에 특별조정교부금 지급 거부, 청원 게시글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 배포 관련링크 : 수원시민에게 경기도가 약속한 120억을 지급해주세요(경기도청 청원게시글) 저는 수원에서 아이 셋을 키우며 평범하게 세금내고 살아가는 수원시민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번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시민들이 재난기본소득으로 인해 가뭄의 단비 같은 도움을 받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납득이 가지 않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6월에 경기도가 지자체에 재난기본소득 관련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하면서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수원과 남양주를 제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3월 30일 이재명도지사께서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하는 지자체에 1인당 1만원의 재정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으로 지급하였.. 2020. 7. 5.
'주차 딱지' 붙였다고 때리고 막말..또 경비원에 갑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주차 위반 차량에 딱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차 주인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했습니다. "너, 주인이 누구야" 이런 모욕적인 폭언까지 했다는데요. 차 주인은 근처 유치원의 원장이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5일, 경비원 55살 정 모 씨는 단지 안에 고급 승용차 1대가 1시간 넘게 세워져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경계석과 50cm가량 떨어진 채 주차를 해놔 도로의 통행을 방해하자 정 씨는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차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인근 유치원 원장 65살 박 모 씨였습니다. [경비원 정 씨]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한 1~2분 있다가 나오셔서 '아니 주차한 지 5분도 안 되고.. 2020. 7. 1.
경기도 집합금지명령 2주 연장..단란주점·코인노래방 추가(종합) 다음 네이버 도내 유흥주점 등 8363개소 6월7일까지 영업중지 위반땐 사업주·이용자 벌금 300만원에 구상권 등 청구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양상을 보이면서 경기도가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다음달 7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는 23일 정오부터 6월7일 밤 12시까지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5536개소, 감성주점 133개소,.. 2020. 5. 23.
이재명 "페이퍼컴퍼니 단속으로 도 발주 공사 응찰률 22%나 급감" 다음 네이버 "경기도선 불공정으로 이익 얻을 수 없고 시도만 해도 책임물어" 6월 중 공공입찰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 도입..전담팀 신설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가 입찰용 페이퍼컴퍼니를 단속한 이후 응찰률이 무려 22%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에서 페이퍼컴퍼니로 입찰하면 보증금 몰수, 형사고발, 행정조치가 곧바로 취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페이퍼컴퍼니로 입찰 받으면 당연히 하청주겠다”며 “리베이트를 먹는 건 기본일 것이고 부당이득에 부실공사 가능성이 크다. 응찰회사를 전수조사하기 때문에 피할 길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토목공사업 응찰률이 무려 22%나 감소했다. 대신 실제로 공.. 2020. 5. 22.
주차 딱지 붙인다고..경비원에 발길질 · 욕설 다음 네이버 입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경비원을 아랫사람처럼 대하고 괴롭히거나 폭행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견디다 못한 한 경비원이 며칠 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이제는 그런 갑질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 문제 오늘(14일) 저희가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이 영상부터 한번 보시겠습니다. 한 사람이 끌고 가는데, 지하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때리는 사람은 아파트 주민, 맞고 있는 사람은 아파트 경비원입니다. 자기 차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려 했다는 것이 폭행의 이유였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한 남성이 아파트 경비원과 대화를 하다 갑자기 경비원을 두 차례 걷어찹니다. 이어 통화 중인 경비원의 얼굴.. 2020.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