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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84

"나 공무원인데" 식당서 행패..신원확인 없이 돌려보낸 경찰 다음 네이버 나가달라는 업주에 "술 깰 때까지 있겠다"며 역정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다며 겁박.."나 공무원인데" 식당에서 나온 취객, 유리문에 돌진..경찰차에 거듭 발길질 신분 확인도 안 한 경찰.."물었지만, 답변 거부해" 방역 지침 지켰지만 돌아온 건 난동.."경찰 대응도 아쉬워" [앵커]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는 식당 주인에게 손님들이 행패를 부렸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대로 돌려보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자기가 공무원이라며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고 경찰차에 발길질까지 했지만, 경찰은 신원 확인도 없이 귀가시켰습니다. '제보는 Y', 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 부천의 한 식당. 술 취한 손님이 식탁에 엎드려 있습니다. 영업 제한 시간인 밤 9시가 다 됐는데.. 2021. 1. 20.
경기도 '전 경기도민 10만원 지급' 확정.. 설 전 지급? 다음 네이버 경기도 "당 의견 존중하고, 방역상황 충분히 감안해 2차 재난기본소득 집행시기와 지급대상, 지급수단 등 결정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침을 확정했다. 경기도민들은 설 연휴 전에 해당 금액을 지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19일 ‘재난기본소득 관련 당 공식입장에 대한 이재명 지사 측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발표했다. 도는 이날 “당의 공식입장은 지자체의 자율권을 존중하되 방역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대통령님 기자회견 말씀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당의 의견을 존중하고, 방역상황을 충분히 감안해 2차 재난기본소득의 집행시기와 지급대상, 지급수단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이 ‘지자.. 2021. 1. 19.
이재명 경기도지사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명령 다음 네이버 내년 1월 3일 자정까지 친목 목적 모든 사회활동 포함 경기도가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자정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 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3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서울과 인천과 동일한 내용의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나들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는 등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서울·인천과 긴밀한 협의 끝에 ‘수도권 공동 사적모.. 2020. 12. 21.
이재명 "불법 매크로 이용 '기숙사 동원령' 기사 공감수 조작"(종합) 다음 네이버 "대학 커뮤니티 계정 매수해 가짜뉴스 퍼트리기도"..경기도, 방역 방해로 고발키로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류수현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일부 악의적 정치세력이 대학 커뮤니티 계정을 매수해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불법 매크로(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해 포털기사의 댓글 공감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기도의 경기대 기숙사 동원명령에 대해 국민의힘과 일부 불순세력의 가짜뉴스 유포와 방역 방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정치가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되새겨 달라"고 했다. 경기도는 경기대 커뮤니티 계정을 외부인이 구매해 허위사실을.. 2020. 12. 19.
"기숙사서 당장 나가라니"..치료센터 동원 경기대 혼돈 다음 네이버 경기도가 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대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는 긴급동원 조치를 내리자 갑작스럽게 기숙사를 비우라는 통보를 받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반발이 터져나왔다. 14일 이 대학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서 한 학생은 “방학기간 입사(入舍) 신청을 했는데 미리 동의를 구하지 않고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기차표도 못 구한 지방 학생들은 어떻게 하냐”고 항의했다. 이 대학은 지난 11일까지 겨울방학 중 기숙사 입사 신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학생은 “취지는 이해하지만 명령 통보부터 집행까지 시간을 줘야지 깡패도 아니고, 의대 있는 대학을 두고 왜 경기대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표했다. 게시판에는 비슷한 내용의 항의글과 댓글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 2020. 12. 15.
아프리카돼지열병 돌아왔다.. 1년 만에 화천서 재발 다음 네이버 돼지 1525마리 살처분.. 당국 비상 경기·강원 일시 이동중지 명령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농가에서 1년 만에 재발했다. ASF는 폐사율이 높고 백신이 없어 확산하면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9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강원 철원 소재 도축장의 돼지 예찰 과정에서 화천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8마리 중 3마리가 폐사한 것을 발견하고 정밀검사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즉시 48시간 동안(11일 오전 5시까지) 경기·강원 지역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 등에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이어 확산 방지를 위해 ASF 발생 농장의 돼지 940마리와 인근 10㎞ 내 양돈농장 2곳의 돼지 1525마리.. 2020. 10. 9.
일본서 완치 판정 일본인, 국내에선 양성..정반대 결과 왜? 다음 네이버 파주 거주 일본인, 양국 검사서 다른 결과 나와 파주시 "日 간이검사 보다 국내 PCR 신뢰도 높아"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치료 끝에 현지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일본인이 국내에 입국한 직후 받은 검사에서는 확진(양성) 판정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국내에서 거주하다 가족 방문을 위해 일본을 다녀온 일본 국적의 A씨(파주 109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문산읍에 거주하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A씨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일본 도착 직후 공항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1일간 격리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이후 지난.. 2020. 9. 12.
경기도, 재난지원금 외국인은 안주기로..인권위 권고 '불수용' 다음 네이버 권고 수용한 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접수 이재명 지사, 정부에는 "2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요구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관련 경기도 재난지원금인 '재난기본소득'을 일반 외국인주민에게는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앞서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외국인주민을 배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개선을 권고했지만 경기도는 불수용 방침을 이달 초 인권위에 전달했다. 반면 인권위 권고를 수용한 서울시는 이달말 외국인 주민을 상대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26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일반 외국인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이달 초 인권위에 회신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재정 여건, 시군 조례 개정, 추경 편성 등 여러상황을 종합.. 2020. 8. 27.
"너도 걸려봐" 보건소 여직원 껴안고 침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다음 네이버 검사 요구에 불응, 부부 운영 식당에 찾아가자 난동 15일 광화문집회 참석..부부와 접촉 4명 추가 확진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던 사랑제일교회 신도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다가 자택으로 찾아온 보건소 여성 직원들을 껴안고 침뱉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포천 42번)는 17일 보건소 직원들을 상대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선별진료소로 이동, 남편 B씨(포천 41번)와 함께 검사 받은 뒤 확진됐다. 이후 B씨와 접촉한 포천 이동의 모 교회 신도 4명도 확진됐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께 포천시 일동면의 이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보건..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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