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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422

워마드 '도를 넘어선 남성혐오'에 경찰 나섰다 https://news.v.daum.net/v/2018122012450646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769627 사진=JTBC캡쳐 극단적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강릉 펜션 사고’ 사망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게재된 가운데, 경찰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19일 워마드 사이트에는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노’라는 글이 게시되어 있다. 글 내용은 ‘강릉으로 놀러간 고딩(고등학생) 재기(사망)을 축하한다. 나머지도 죽어라. 고압산소가 아깝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앞서 18일에는 ‘고작 xxx 몇 명 죽었다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망자를 조롱하는.. 2018. 12. 20.
위내시경 받다 '날벼락'.."의사 잘못" 아니라고? https://news.v.daum.net/v/201812152028209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0234 [뉴스데스크] ◀ 앵커 ▶ 수면 위내시경을 받던 30대 남성이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한 달 만에 숨졌습니다. 처음엔 의사의 과실이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후 같은 지역 의사의 자문 몇 마디에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윤정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4월 37살 안 모 씨는 직장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안 씨가 수면 위 내시경을 받으러 병실로 들어간 지 불과 20분 뒤. 간호사가 다급하게 구급대원들을 안내하고 의사도 뛰어들어갑니다... 2018. 12. 15.
'장자연 통화내역' 의혹 조사..방정오 전 대표 소환 불응 https://news.v.daum.net/v/201812122122147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8252 [앵커] 고 장자연 씨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 과거사위 진상조사단이 오늘(12일) 저녁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공개 조사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관련 일정이 일부 언론에 알려지면서 조금 전 방 전 대표 측이 소환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알려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단은 방 전 대표를 다시 불러 장씨와 통화한 사실이 있는지, 그리고 관련 내용이 수사에서 누락되지는 않았는지를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임지수 기.. 2018. 12. 12.
자치경찰, 지방직 전환 우려에 국가직 유지 추진 https://news.v.daum.net/v/201812111930029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35645 교육공무원 '벤치마킹'..일선 신분 불안 해소 차원 처우·급여 우려 줄어들듯..내년 2월 국회 제출 목표 자치경찰제 조직도. 자료/경찰청. © News1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경찰이 추진 중인 자치경찰의 신분을 지방자치단체 소속 지방직 공무원이 아닌 국가직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자치단체 소속이지만 국가직 공무원인 교육공무원 모델을 벤치마킹해, 일선 경찰들의 신분 불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대통령 소속.. 2018. 12. 11.
시공권 따내려 '금품 살포'..현대·롯데·대우건설 검찰 송치 https://news.v.daum.net/v/201812111200466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518868 재건축 조합원들 상대로 '뒷돈' 로비..홍보대행사 직원 등 총 334명 적발 좌담회 구실로 고급 호텔 숙박시키고 태블릿PC 선물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태블릿PC, 가방, 현금 등 금품을 뿌린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대우건설 법인과 이 회사들의 임직원, 홍보대행업체 관계자.. 2018. 12. 11.
"너 여기서 살아나가지 못해" 폭행당한 유성기업 상무 진술 공개 https://news.v.daum.net/v/201812051516167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08324 경찰, 사건 발생 2주 만에 병원서 피해자 첫 진술 받아 노조원한테서 집단폭행당한 유성기업 김모 상무 진술서 [유성기업 제공=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너는 여기서 살아나가지 못해. 넌 여기서 죽는 거야. 시너 가져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노조원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은 유성기업 김모(49) 상무의 진술이 처음 공개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김 상무를 상대로 3시간여 동안 폭행 당시의 상황을 조사.. 2018. 12. 5.
비난 여론에 결국..경찰, 뒤늦은 '불법 집회' 대응 https://news.v.daum.net/v/201812021949484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62633 경찰은 지난해 10월 불법 집회라도 폭력적이지 않으면 제재를 하지 않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1년 만에 이 지침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도심을 점령한 대규모 집회, 집단 폭력을 부른 점거 농성 사태로 비판이 쏟아지면서 뒤늦게 공권력 강화 방안을 내놓는 겁니다. 조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회사 임원이 노조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유성기업. 회사 측은 당시 노조원의 폭행 못지않게 진입조차 못했던 경찰의 안이한 대응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합니다. [유성기업 관.. 2018. 12. 2.
"김성수 동생은 살인 공범 아니다"..유족 반발 https://news.v.daum.net/v/201811212143567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42762 [앵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쟁점이 됐던 김성수 동생의 살인 공범 혐의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피해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을 살인 공범으로 보긴 힘들다" 경찰은 자문단 7명의 만장일치로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사건 당시 CCTV를 캡처한 화면입니다. 붉은 옷을 입은 김성수, 뒤엉킨 이는 피해자입니다. 피해자 뒤쪽에 선 김성수의 동생이 피해자의 허리를 움켜쥐려 합니다. 이런 행동.. 2018. 12. 2.
"청와대가 경찰대 1·2기 배제" 인사 당일 항명 https://news.v.daum.net/v/201811300008038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7331 경찰 고위직 인사 후폭풍 서울청 경비부장 "불공정한 인사" 문 대통령에게도 5일 편지 보내 서울경찰청장에 원경환 내정 부산청장 이용표 인천청장 이상로 원경환 서울경찰청장, 이용표 부산경찰청장, 이상로 인천경찰청장(왼쪽부터). 정부가 경찰 고위직 승진·전보 인사를 29일 단행했지만 후폭풍이 만만찮다. 이날 인사 직후 현직 경찰 고위 간부가 문재인 정부의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가 불공정하다며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내면서다. 이날 인사에 따르면 정부는 원경환(57) 인천경찰..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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