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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422

"경찰에게도 맞았다" 주장..CCTV 확인하려 했더니 기사 내용 : "경찰에게도 맞았다" 주장..CCTV 확인하려 했더니 --------------------------------------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제압을 위해 상해를 입히는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용의자가 협조를 하지 않을테니까요.. 제압을 하고 다쳤으면 이후 사과와 함께 치료를 해 줘야 합니다. 그 정도가 심하면 과잉진압으로 처벌받으면 되고요.. 그것에 대해 욕할 국민은 없다 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안그럼 이전 사건처럼 경찰이 범죄자에게 희생되는 사건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역삼지구대는 폭행에 이어 치료도 하지도 않고 방치하면서 증거인멸까지 했네요? 그럼 범죄를 저지른거 맞죠? 그렇지 않고서야 증거인멸을 왜 한답니까? 경찰신분으로 범인 제압이라는 명.. 2019. 1. 29.
붙잡고 '집단폭행'했는데.."맞은 사람이 '가해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클럽에서 20대 손님이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갈비뼈 여러 대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정작 출동한 경찰, 때린 사람은 안 잡아가고 맞은 손님만 체포했습니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해봤더니, 경찰 대응에 이해가 안 가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클럽입니다.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 나오더니 다리를 걸어 넘어뜨립니다. 클럽 관계자가 주저 앉은 남성의 머리를 잡아 얼굴을 때리고, 차도까지 끌고 나와 다시 넘어뜨린 뒤 주먹으로 폭행합니다. 때리는 사람은 클럽 이사인 장 모 씨. 맞는 사람은 손님인 29살 김상교씨였습니다. 장 씨.. 2019. 1. 28.
돈 안 받는다더니 견인 뒤 돌변..보험사 직원 집단폭행 다음 네이버 차 사고가 나면 경찰이나 보험사보다 먼저 도착하는 게 사설 견인차들입니다. 정신없는 틈을 타서 차를 끌고 간 다음에 덤터기를 씌우는 경우가 꽤 돼서 말이 많죠. 한 보험사 직원이 고객 입장에서 이걸 말렸다가 견인차 기사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저희에게 보내왔습니다. 경찰이 이런 거 세게 단속해서 뿌리 뽑을 만도 한데 변하는 게 없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이 모 씨는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자 곧바로 보험사에 신고했습니다. 보험 직원을 기다리는 사이 사설 견인차가 먼저 나타났습니다. 안전한 곳에 무료로 옮겨주겠다고 합니다. [사설 견인차 기사 : 견인료 안 받고 안전한 데로 뺄 거니까…혹시나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견인료 안 받으니까 타셔 가지고 가만히만 계세요.] 하지만 .. 2019. 1. 27.
김영세 패션 디자이너, 동성 성추행 의혹.."사실무근" 반박 다음 네이버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채널A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수 한 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자기 손을 제 허벅지…'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로 말했다. 이어 A씨는 "그때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서 남자가 단 한 명만 있는 장소 등에는 못 들어간다"며 "당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전직 운전기사 B씨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영세는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 2019. 1. 24.
음주운전 전력 5번 운전자 또 만취운전, 시민신고에 덜미 다음 네이버 혈중알코올농도 0.157% 상태로 정지 신호 무시 음주 차량 적발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음주운전 전력이 5번이나 되는 운전자가 또 술을 마신 채 운전했다가 시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38)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22분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7%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이 도로를 운행하고 있다'는 시민 신고를 접수하고 예상 도주로에 순찰차를 배치했다. 음주 차량 적발 [부산경찰청 제공] A씨는 차량 비상 깜빡이는 켜놓은 채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달렸다. 관할을 불문.. 2019. 1. 22.
원비 3억원 착복에 리베이트 의혹도..부산 대형유치원 수사의뢰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부산시 교육청 전경. © News1 DB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원비를 빼돌려 착복하거나 리베이트를 받아챙긴 의혹이 제기된 부산의 한 대형 사립유치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교육비리고발센터에 제보된 유치원 민원 가운데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한 S유치원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설립자이자 전 원장인 A씨(73·여)와 전 원감 B씨(50·여), 전 회계보조 사무직원 C씨(61·여) 등 관계자 3명을 최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부산 동래구에 있는 S유치원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정보공시된 교육비 외에도 입학금과 교재비 등을 학부모로부터 추가 징수한 사실이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다. 또 최근 3년간 입학금과 2.. 2019. 1. 21.
'칼 든 남자' 신고에 "신고자 누구?"..경찰 대응 도마 위 다음 네이버 버스에 탄 한 남성이 흉기를 꺼내 들자 위협을 느낀 승객이 경찰에 몰래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출동한 경찰이 흉기를 꺼낸 사람이 아닌 신고자부터 큰소리로 찾아대는 바람에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뻔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젯(19일)밤 10시 반쯤, 서울 양천구를 운행하는 마을버스에 파란 점퍼를 입은 남성이 올라탑니다. 이 남성은 갑자기 커터칼을 꺼내더니 칼날을 두 차례 정도 꺼냈다가 집어넣습니다. 커터칼을 손가락 사이에서 돌리기까지 합니다. 위협을 느낀 승객 한 명이 경찰 112에 문자로 한 남성이 욕설을 하며 커터칼을 들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버스에 오르자, 커터칼을 들었던 남성은 이곳에서 버스 뒤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남성이 옮겨 앉은 자리는.. 2019. 1. 20.
'지하철서 패딩 찢겨' 여성신고..경찰 "집 나설때 이미 찢어져"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지하철서 여성패딩 칼로 '쓰윽'..SNS선 "나도 당했다" 봇물 오인 신고로 내사 종결..비슷한 신고 2건도 오인 신고 방한용품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20대 여성이 '지하철에서 패딩을 누군가 흉기로 찢었다'고 신고한 사건이 경찰 수사 결과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 여성 패딩 훼손' 신고 사건을 내사한 결과,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A(21·여)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인천 남동경찰서의 한 지구대를 찾아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렸다"며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칼로 패딩을 그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인터넷을 통해 A씨의 신.. 2019. 1. 20.
"청부살인 시도, 실화였다.. 그것도 교사가 친모를" 다음 네이버 ■ 생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수도권 FM 98.1) ■ SNS 참여 : 페이스북, 유튜브 ◇ 김현정> 이 시간엔 예고드린 대로 김정훈 기자의 단독 보도를 보내드리려 합니다. 내용이 꽤 충격적인데 일단 불러보죠. 김정훈 기자, 살인 청부 사건이라고요? ◆ 김정훈>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사건을 취재해 봤습니다. 돈을 받고 일면식도 없는 이의 목숨을 빼앗는 살인청부 업자. 그 업자에게 실제 살인을 의뢰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접했는데, 오늘 그 사건을 취재한 결과를 전해드려볼게요. ◇ 김현정> 아직 어디에도 보도된 적 없는 단독 보도인데요. 일단 청부 살인이라고 하면 얼마전 마크 그룹의 대표, 피해 직원을 상대로 '청부살인, 얼마면 된다' 이런 협박했다는 걸 들었죠. 근데 그건 협박..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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