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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기내식 대란·여승무원 환영행사 강제동원' 무혐의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의 유례없는 기내식 공급 차질... 과연.... 경찰, 고발사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박삼구, '기내식 대란' 관련 입장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8.7.4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이른바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찰 수사에서 배임 혐의를 벗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박 회장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019. 1. 6.
화성에서 20대 노동자 사망..자동문 설치하다 목 끼어 다음 네이버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최근 산업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20대 노동자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소 작업대에 올라 자동문 설치 작업을 하던 청년이 고소 작업대와 문틀 사이에 끼어 숨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 15분께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자동문을 설치하던 A(27)씨가 5m 높이에 있는 철판 문틀과 작업대 사이에 목 부위가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고소 작업대 조종 장치를 잘못 건드린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 안전수칙상 A씨와 2인 1조로 움직였던 다른 동료는 아래에서 자동문 전기배선 관련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9. 1. 5.
강릉 펜션사고 2명 구속영장.."원인은 보일러 부실시공"(종합) 다음 네이버 펜션 운영자 등 7명도 입건 연통에 지문 등 인위적 만진 흔적 없어 3명의 사망자 낸 강릉 펜션 사고 현장. (뉴스1 DB) © News1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3명의 사망자를 낸 강릉 펜션 가스중독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 A씨와 시공자 B씨 등 2명에 대해 4일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한 펜션 운영자와 무등록 건설업자,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관계자, LPG 공급자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법증축을 한 펜션 소유자 2명에 대해서는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8일 사건 발생 이후 강원청 2부장을 본부장으로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강릉경찰서 형사과 등 72명으로 수사본부를 구성, 사고 펜션의 보일러 시공, .. 2019. 1. 4.
'극단 선택 예고' 신재민 모텔서 발견.."생명 지장없어"(종합) 다음 네이버 신 전 사무관 추정 거주지 들어서는 과학수사대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3일 과학수사대원들이 신 전 사무관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건물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김철선 기자 = 정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 2019. 1. 3.
신재민, 극단선택 문자·유서 남기고 잠적..경찰 "수색중"(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문자받은 지인 경찰에 신고..주거지 일대수색·추적 중 "휴대폰은 신고한 지인이 준 것..현재로선 추정 단계"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정부가 적자 국채를 발행하라고 압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잠적했다. 경찰은 현재 신 전 사무관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쯤 신 전 사무관의 지인 A씨가 "신 전 사무관에게서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문자는 오전 7시 정각에 예약발송됐으며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이 거주하던 고시원에서 해당 문자를 보낸 휴대전.. 2019. 1. 3.
'직원폭행 의혹' 송명빈 마커대표 "성실히 조사 받겠다"(종합) 다음 네이버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피의자신분 경찰 조사 송 대표측 "여론에 치우치지 않고 진실 밝혀지길" 수 년간 직원을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19.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수 년간 직원을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49)가 3일 경찰에 출석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9시57분쯤 상습폭행·공갈 협박·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송 대표는 청사에 들어가기 전 포토라인 앞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조사 .. 2019. 1. 3.
'임세원 교수 살해' 30대 남성, 구속영장 발부 다음 네이버 "범죄 소명·구속사유 및 필요성 인정" 담당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죽인 혐의 경찰 조사서 범행 동기는 횡설수설만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북삼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의사를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박모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9.01.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자신의 정신과 진료를 담당한 의사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30)씨가 구속됐다. 2일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씨의 살인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범죄가 소명되고 구속사유와 필요성 인정된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 2019. 1. 3.
도둑맞은 남영역 자선모금함.."진짜 세상이 각박해졌네요" 다음 네이버 - 고가 음향장비까지 통째로 도난…“22년만에 처음 있는 일” - “무료급식ㆍ무료도시락 마련 등 막막”…관련자들은 허탈 [지난달 31일 남영역 1번 출구 앞에서 모금에 나선 ‘나눔과 기쁨’의 최성원(74) 목사의 모습. 들고 있는 전단지 속에 사라진 모금함 사진이 있다며 보여주고 있다. 김유진 기자/kacew@heradlcorp.com]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2년을 어려운 사람들 위해 일했는데…. 불우이웃 돕기 모금함까지 훔쳐간 건 처음이에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 모금을 시작했던 자선냄비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뜩이나 인색해진 기부 문화 속에 어렵게 모았던 기부금이 5분만에 사라지면서 한달동안 칼바람을 맞으며 모금에 나섰던 노력도 물거품이 됐다. 모금함 도난사건은 .. 2019. 1. 2.
길 가던 노인 '무차별' 폭행.."정신질환 있다"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남성이 80대 노인을 마구 폭행했습니다. 노인은 현재 위독한 상태이고 폭행을 휘두른 남성은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박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수원의 한 주택가. 골목을 서성이던 큰 체격의 남성이 마주 오던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싶더니 갑자기 밀쳐 넘어뜨립니다. 도망치려는 할머니를 한사코 뒤쫓는 남성. 다시 한 번 쓰러뜨리더니 이번엔 할머니의 등에 사정없이 발길질을 합니다.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할머니를 또 발로 차고. 반대쪽으로 달아나려 하자 뒤따라가 머리채를 붙잡고 길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그리곤 무차별 발길질이 계속됩니다. 뭔가를 중얼거리며 쓰러진 할머니 주변을 .. 201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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