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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조주빈' 37세 배준환, 검찰 송치.."죄송하다" 반복(종합) 다음 네이버 미성년 성착취 영상물 불법 제작 혐의 'n번방' 다른 범죄로 첫 신상공개 사안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경찰이 이른바 텔레그렘 'n번방' 사태로 촉발된 수사에서 검거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자 배준환(37)의 신상을 17일 공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제주시 연동 청사에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배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국민의 알권리, 재범방지와 범죄예방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해 신상을 공개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법조인, 대학교수, 심리학자, 언론인 등 여성 2명을 포함한 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배준환의 얼굴은 이날 오후 1시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면서 취재진에 공개됐다. 마스크를.. 2020. 7. 17.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드러내..작은 체구에 안경 착용 다음 네이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n번방' 피해자 협박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의 공범 안승진(25) 얼굴이 23일 공개됐다.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경찰에 구속돼 신상 공개가 결정된 안승진은 이날 대구지검 안동지청 송치 전 안동경찰서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 없이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비교적 작은 체격으로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와는 달리 안경을 쓴 모습이었다. 안승진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후 아동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네. 정말 죄송하다"고 답했다. 범행 동기와 관련해서는 "음란물 중독으.. 2020. 6. 23.
'n번방' 피해자 협박한 20대 신상공개..25세 안승진 다음 네이버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20대 남성 신상이 22일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 15일 구속한 안승진(25)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경찰관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수법, 피해 정도, 증거관계,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을 공개하기로 정했다. 다만 수사가 진행 중임을 고려해 이날 공개했다. 경찰은 오는 23일 오후 2시께 안승진을 안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할 때 마스크나 모자로 .. 2020. 6. 22.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사진 공개..248억 들인 건물 '폭삭'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북한은 17일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 장면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사진에는 지상 4층, 지하 1층에 연 면적 4500㎡ 규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파편이 튀면서 뿌연 연기 속 폭삭 주저앉는 모습이 담겼다. 우리 군 장비에도 폭파 당시 상황이 담겼다. 전날 오후 2시 49분 개성이 보이는 접경지역에 설치된 군 장비에 폭파 장면이 포착됐다. 건물 전체를 휘감은 연기는 순식간에 주변으로 퍼져나갔고, 바로 옆에 있는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 유리창도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폭파로 진동이 발생해 군 장비 영상도 흔들렸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선언으로 문을 연 남북공.. 2020. 6. 17.
"산에 가서 맞자며 협박"..숨진 경비원이 남긴 '음성 유서' 다음 네이버 극단적 선택 전 음성 유서.."극심한 공포 느꼈다" "힘 없는 경비원 때린 가해자 강력 처벌해 달라" '음성유서' 15분 분량.."코뼈 골절 피해 증거 되길" 5분씩 세 번에 걸쳐 녹음..가해자 실명 8번 언급 [앵커]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이 '음성 유서'까지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이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산에 가서 백 대 맞자"는 등 입주민의 지속적인 협박에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안윤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남긴 음성 유서.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극심한 공포심을 느꼈던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고 최희석 씨 / 아파트 경비원.. 2020. 5. 18.
사망설로 세계를 흔든 김정은, '보란 듯' 함박웃음으로 건재과시 다음 네이버 북한 공개 사진서 준공 테이프도 혼자 직접 절단..각종 이상설 일축 의도 '2인자' 최룡해 불참 속 김여정, 김정은 오른편 착석..핵심실세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사망설까지 퍼지며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박웃음과 함께 20일 만에 재등장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직접 준공 테이프를 절단했다며 관련 사진 20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검은색 인민복 차림과 헤어무스로 머리를 뒤로 고정한 모습으로 준공식에 참석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사망설은 물론 '혼자 일어서거나 걷지 못하는 상태는 분명하다'는 주장도 제기했지만, 그는 이날 수많은 인파 앞에 서서 혼자서 준공테이프.. 2020. 5. 2.
KBO, 코로나19 매뉴얼 발표..경기 중 '침 뱉는 행위' 금지 다음 네이버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무관중 개막을 대비해 경기 중 선수와 경기 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 수칙 등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발표했습니다. 매뉴얼에 따르면 선수들은 그라운드와 더그아웃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선 마스크를 써야하고, 맨손 하이파이브나 악수, 경기 중 침뱉는 행위 등이 금지됩니다. 매뉴얼에는 심판은 경기 중에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규정하는 등 선수단 외 경기 관련자의 예방 수칙도 함께 담겼습니다. 또, 10개 구단의 홈구장에서 원정팀 선수들의 동선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하는 등 감염 예방 방안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아마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팬들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20. 4. 17.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강훈.. "17일 얼굴 공개 예정" 다음 네이버 강군 얼굴은 17일 검찰 송치 때 공개할 예정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을 도와 대화방 운영·관리하는 데 관여한 공범인 닉네임 ‘부따’의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된다. ‘부따‘는 조씨가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로, 18세 강훈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조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피의자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2020. 4. 16.
'박사방' 조주빈 "피해자에 사죄..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25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조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를 나섰다. 목에 보호대를 차고 머리에는 밴드를 붙인 채 얼굴을 드러낸 조씨는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조씨가 어떤 맥락에서 이들을 언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이어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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