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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86

'광주 건물 붕괴' 이상 감지후 도로 통행만 막았어도.. 다음 네이버 9명 사망 8명 부상.. '광주 철거 건물 붕괴 대참사' 철거업자 이상 징후 감지했으나 도로 통제 하지 않아 부실한 가림막에 후속 조치 無 '안전불감증' 전형적 인재 9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 동구의 재개발지역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참사는 철거업체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철거업체는 지난 8일부터 건물 저층 주변을 정리한 뒤 이날부터 철거공사를 시작했다. 철거업체는 건물 뒤쪽으로 굴착기를 이동시킬 수 있을 정도로 토사를 쌓았다. 이후 굴착기를 건물 5층으로 옮긴 뒤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철거 현장에는 2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며, 건물 외부에는 신호수 2명이 배치된 상태였다. 이날 철거 작업자들은 작업하던 중 이상한 소.. 2021. 6. 9.
"전쟁나는 소리 들리더니 와르르"..광주 건물 붕괴 4명 사망, 8명 중상(매몰자 17명... 9명 사망.. 8명 구조로 변경됨) 다음 네이버 매몰 시내버스 승객 8명 부상 4명 사망 “전쟁 나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5층짜리 건물의 파편이 순식간에 도로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던 철거 공사 현장. 이곳에서 5층짜리 건물이 무너지던 상황을 봤던 인근 주민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진 5층 건물” 이 주민은 “굉음이 울리더니 순식간에 건물이 무너졌고 먼지와 건물 파편으로 도로를 제대로 볼 수도 없었다”고 했다. 건물이 무너진 직후 차량들이 건물 잔해를 피해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을 했었다.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진 도로 맞은편 버스정류장도 날아온 파편과 진동 때문에 유리창 곳곳이 파손됐다. 당시 사고 현장이 담겨 있는 폐쇄회로TV(C.. 2021. 6. 9.
[현장연결] 광주서 철거 중 건물 붕괴 사고..소방당국 브리핑 다음 네이버 오늘(9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붕괴된 건물 잔해가 사고 현장을 지나던 시내버스 등을 덮쳐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연결해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최정식 / 광주동부소방서장] 5층 건물 철거공사 중 건물이 붕괴되어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 후 정확한 관계는 추후 합동조사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입니다. 현재 8명을 구조 완료하였으며 전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요구조자 4명은 차량 내 갇혀 있는 상태로 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8시 30분 현재 이 사고로 현재 중상자 8명이 발생했으며 버스에 매몰된 인원 4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 2021. 6. 9.
소방당국 "광주서 건물 붕괴 시내버스 덮쳐..작업자 매몰신고도" 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9일 오후 4시 23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건물 1개 동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건물 잔해가 달리는 시내버스를 덮쳤고, 철거 작업자 일부가 매몰됐다는 신고 내용도 함께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피해 파악과 구조 작업에 나섰다. hs@yna.co.kr 전남.. 광주광역시에서 철거중인 건물이 무너져 근처에 지나가던 시내버스를 덮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여 대응중입니다. 잔해에 매몰된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별탈없이 모두 구조가 되길 바랍니다. 무너진 건물은 5층건물로 철거 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왜 무너졌는지.. 그리고 피해가 얼마나 났는지는 이후 소방당국이 밝힐것으.. 2021. 6. 9.
5.18 관련 JTBC 보도.. 북한군 광주침투설의 허위에 대해.. 북한군 김명국 "5·18 광주침투설은 내가 지어낸 것" 5·18 '논픽션'?…탈북작가 "만든 이야기" 실토 5·18 광주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김명국'을 추적하다 2021. 5. 6.
가림막 치고 30명 넘게 '단체 술판'..식당만 과태료 다음 네이버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있는 때 30명 넘는 젊은 기업인들의 친목 모임을 갖고 몰래 술판을 벌인 게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방역 당국은 과태료도 제대로 물리지 않았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녀가 대형음식점 2층 방 안에 다닥다닥 붙어 앉았습니다. 참석 인원은 30여 명. 5인 이상 집합 금지 기준의 6배나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외부 시선을 의식한 듯 창문에 가림막을 쳤지만 음식과 술이 계속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6일 술판을 벌인 이들은 JCI남광주청년회의소 회원들입니다. 같은 날 총회 모임이 회식 자리로까지 이어졌습니다. 5명 이상 집합이 이뤄진 식당은 단체 소.. 2021. 3. 5.
"전두환 사죄하길" 재판장의 '5초 침묵'에서 읽힌 부담감(집행유예 2년) 다음 네이버 광주지법 김정훈 부장판사, 선고 판결 곳곳에서 법관으로서 고민 반영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박철홍 기자 = "5·18로 고통받은 국민에게는 피고인의 엄벌도 중요하지만,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 것이다. 피고인은 진심으로 사죄하길 바랍니다." 5·18 헬기 사격 목격자를 상대로 한 사자명예훼손 1심 재판을 맡은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30일 판결문을 읽어가는 도중 말을 멈추고 약 5초간 침묵했다. 짧지만 긴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이 침묵 속에서는 1심 판결에 대한 판사 개인의 부담감이 느껴졌다. 이날 1심 선고 판결 시작 전 5분 전 미리 재판장에 들어온 김 판사는 이례적으로 방청객과 취재진에게 안내 설명을 하기 위해 미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 다양한 시각 있.. 2020. 11. 30.
광주 도심 주말 1천500명 집회 예고.."확진자 발생시 법적조치"(종합) 다음 네이버 주관단체 측 "행사 취소는 불가..규모 축소 논의 중"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천정인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산발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는 주말 광주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번 집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주최 측에 모든 책임을 묻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서 경험한 것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경우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할 수 있다"며 "대규모 집회를 자제하고 시민 여러분은 집회나 모임 참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말인 14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청, 상무평화공원, .. 2020. 11. 12.
광주서 승용차가 아파트 현관 돌진..운전자 부상 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1일 오전 7시 41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K3 승용차가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9)씨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출근 시간대에 현관 유리문을 뚫고 사고가 났지만 출입하는 사람이 없어 다른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을 빼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운전면허를 어떻게 딴건지...;;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운전자가 주차된 차를 빼다 아파트 현관 입구에 돌진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진 않았고 찰과상정도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근길에 해당 아파트에서 ..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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