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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합니다. / KBS 기자들, 인터뷰 검찰유출 의혹조사에 보직사퇴 등 반발(종합) 노무현재단에서 김경록씨와의 인터뷰 전문을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를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HWP파일로 다운을 받을 수 있게 공개가 되었고 해당 내용은 이미 배포된 인터뷰내용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내용중에 간간히 글자 첫부분에 숫자가 있는건 인터뷰 시간으로 보여집니다. 관련링크 : 노무현 재단 제작진이 녹취 전문 공개를 결정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짜깁기 편집이다’, ‘악마의 편집이다’ 등 많은 말이 떠돌고,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알릴레오 제작진은 사안에 대한 진위 여부를 시민 여러분께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KBS는 지난 10월 8일 '알라뷰(알릴레오 라이브 V.. 2019. 10. 10.
[팩트체크] "문 대통령 홀대"? 또 등장한 '외교결례' 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앵커]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 결례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해외 방문 때마다 비슷한 주장이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관계를 따져보겠습니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 나와있습니다. 우선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크게 두 가지인데요, 먼저 이번 한·미 정상회담 때 기자들의 질문을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독식했다, 문 대통령이 외교결례를 당한 것이다 이런 주장입니다. 먼저 정치권 발언 들어보시죠. [심재철/자유한국당 의원 : 기자들의 17개 질문 중 문 대통령이 답한 것은 하나도 없고 트럼프 대통령의 원맨쇼만 또다시 펼쳐졌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25일) 청와대가 반박 논평을 이례적으로 냈습니다. "질문이 17개라는 것은 사실을 왜.. 2019. 9. 25.
"조국 기사 너무 많다"..KBS 기자 9명 "자율성 침해" 성명 다음 네이버 KBS 라디오 뉴스 제작팀 기자 9명이 "KBS 보도국장이 '라디오 뉴스에 조국 법무부 장관 기사가 너무 많다'고 경고했다"며 "이는 자율성 침해"라고 반발했다. 뉴스 제작진은 23일 '라디오 뉴스 제작진에 대한 자율성 침해를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8일 KBS 보도국장이 라디오뉴스팀장을 불러 전날 1라디오 편집에서 이렇게 조국 뉴스를 많이 할 수 있냐며 엄중히 경고했다"며 "검찰 수사 진행 상황이나 조 장관에 대해 새롭게 드러난 사실로 반드시 보도해야 할 내용이었다.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보도는 별도의 특보를 네 차례 진행했으며, 속보를 다루는 정시 뉴스의 성격상 조 장관 기사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태의 본질은 '조국 친위 세력'의 뉴스 개.. 2019. 9. 24.
일본인 기자가 3박4일간 바라본 한국의 '반일' 정서 다음 네이버 "한국인들의 정치 관심 인상적.. 일본인도 그랬으면" “한국은 ‘반일’ 뿐이라고? 현지에 가서 확인해봤다.” 일본인 기자의 3박4일 한국 여행기가 일본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일 냉전이 계속되며 일본인들의 한국 시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 허핑턴포스트의 유아사 유코(湯浅 裕子) 기자는 3일 “한국은 ‘반일’ 뿐이라고? 인터넷에서 벗어나 현지에 가서 확인해봤다”는 기사를 통해 한국 내 존재하는 반일 감정을 일본인의 시각으로 담아냈다. 지난달 말 3박4일간 한국을 방문한 유아사 기자는 이영훈 작가의 책 ‘반일 종족주의’, 평화의 소녀상, 일본식 주점, 한국인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 총 4가지 사항에 관심을 기울였다. 유아사 기자는 “도착 전날(지난달 24일) 서울 시내에서 .. 2019. 9. 3.
차리석 선생이 외할아버지?.."하늘에서 통곡할 것"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이나 위안부 성 노예는 없었다…" 이런 주장을 펼쳐서 친일 논란에 휩싸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이 전 교수는 친일 논란에 반박하면서 자신이 독립운동가 故 차리석 선생의 외 증손주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사실과 달랐는데요. 차리석 선생의 외아들인 차영조 씨가 오늘 M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분노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이영훈 전 교수는 자신이 대표 저자인 책 에 대해 조국 전 청와대 수석이 '친일파'라 비판하자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이영훈/전 서울대 교수] "임시정부를 사실상 끝까지 지켜온 故 차리석 선생은 저의 외증조부가 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독립운동가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 2019. 8. 8.
중앙일보 전직기자 양심고백 파문..노건호·용산참사 허위기사 논란 / 전직 중앙일보 기자 반성글에 중앙일보 '황당'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노건호 집·자동차 비싸지 않은 것 알았다” ‘용산 유가족 위로금 수용’ 보도로 물의 국민청원 “허위보도 수사해달라” 요청 10년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과 용산 참사 관련 기사를 썼던 중앙일보 기자가 당시 보도가 의도적인 프레임에서 이뤄졌다는 취지의 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잘못된 기사로 국민에게 상처를 준 언론사 관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등록됐다. 지난 4일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는 페이스북에 중앙일보 기자로 재직하던 2009년에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이 대표는 2008년 초 중앙일보 44기 공채기자로 입사했다가 퇴직한 뒤 2015년 여성공학자를 지원하는 모임인 걸스로봇을 만들었다. 이 대표는 기자로 일하면서 고 노 전 대통령.. 2019. 7. 8.
한선교, 기자들 향해 "걸레질"..한국당 '막말' 퍼레이드 다음 네이버 한선교, 바닥 앉아있는 기자들 향해 "걸레질을 해" 정용기·민경욱 이어 이어지는 막말 논란 황교안 "심려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해명 무색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3일 황교안 대표의 백브리핑(백그라운드 브리핑)을 듣기 위해 바닥에 앉아 있는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을 한다"고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민경욱 대변인에 이어 한국당의 '막말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 사무총장은 3일 한국당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회의실 앞 바닥에 앉아있는 출입기자들을 향해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 해"라고 말했다. 기자들이 바닥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황 대표에게 질문하기 위해 더 가까이 자리를 이동하는 것을 보고 이같이 표현한 것이다. 백그라운드 브리핑.. 2019. 6. 3.
"잡비로 써라"..정점식 후보 측근, 기자 매수 의혹 녹취록 공개 다음 네이버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측 인사가 기자 매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관련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일 해당 사건을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통영 지역신문 ‘한려투데이’의 김숙중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기자는 먼저 정 후보 측 인사 A 씨에 대해 “재력도 갖추고 있고, 지역 법무부 산하 민간단체 회장도 오랫동안 하고, 또 전직 시장 측근으로 있으면서 지역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선거 운동이 3월 21일 시작했다. 그리고 22일 날 저녁 A 씨가 전화를 해서 ‘한번 찾아와라’, ‘토요일인 23일 오전 중에 와라’라고 했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이었.. 2019. 4. 2.
선관위, 황교안·정점식 조사..보선 막판변수로 다음 네이버 鄭 측근 금품살포 신고 당해 黃, 창원 축구장 유세 위법논란 선거관리위원회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 당 정점식 후보(통영고성)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조사에 착수했다. 황 대표는 창원 축구장에서 벌인 유세가, 정 후보는 금품 살포 폭로가 문제가 됐다. 1일 경남도 선관위 관계자는 "정 후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으며 황 대표가 선거법을 위반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를 신고한 이는 지역 신문 기자로, "정 후보 캠프 인사가 금품을 건네며 우호적인 기사를 써 달라고 주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신고 내용을 조사한 다음 선거법 위반 사실이 밝혀지면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뿐만 아.. 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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