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건희20

김건희 논문 심사 교수, "표절은 검증 대상 아니다"? 다음 네이버 [앵커]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한 구연상 교수가 논문 심사위원들의 부실 검증을 문제 삼았습니다. 실제 심사에 참여한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논문 검증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며 표절은 검증 대상이 아니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대 교수들은 재검증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짜깁기했다고 주장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 구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재조사 결과 표절이 아니라는 국민대의 판단은 틀렸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갑자기 국민대가 일부 표절은 용인될 수 있다, 관행적으로 통상 용인이 된다…... 2022. 8. 19.
표절피해 교수 첫 요구 "국민대는 재조사, 김건희는 사과하라" 다음 네이버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 "물건 훔쳤지만 도둑질은 아니라고 하면 납득하겠느냐" [윤근혁 기자] 자신이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피해 당사자임을 세상에 알린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기초교양학부)가 "국민대는 해당 논문을 재조사하고 김 여사는 표절 사실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피해당사자로서 요구 내용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9일 오후, 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김 여사가 출처 표기 없이 한 절 3쪽 거의 100% 표절" 앞서 지난 6일 구 교수는 에 "나는 김 여사 박사논문 표절 피해를 입은 당사자"라면서 "표절이 너무도 확실하기에 국민대가 당연히 표절로 판정할 줄 알았다. 그런데 국민대가 지난 1일 김 여사 논문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은 한국의 연구윤리 제도를 뿌리부터 흔.. 2022. 8. 10.
김건희 동기 근무 보도에 대통령실 "왜곡" SBS 기자 "충분히 확인" 다음 네이버 SBS, 김건희 대학원 최고위 동기 대통령실 근무… 대통령실 "20년 일해온 전문가, 허위보도에 가까워" 담당 기자 "수긍할 답변인지 의문, 취재직전 대부분 답변 안하더니" …민주당 "연일 터지는 의혹, 김건희 나라냐"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에선 '대학원 최고위 동기'라는 주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채 관련 보도가 '왜곡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SBS 기자는 여권 내 다수의 취재원을 대상으로 충실히 취재하고 충분한 사실확인을 거쳤다고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야당에선 '김건희 리스크'라고 비판했다. SBS는 지난 5일 “김건희 여.. 2022. 8. 7.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님' 발표했는데..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다음 네이버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에 대한 조사 결과를 어제(1일) 발표했습니다. 대부분 언론이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발표부터 보도까지의 과정은 여러모로 이례적이었습니다. ■ 발표 자료, 담당자도 부서도 없어 일단, 큰 관심을 끌 주요 발표인 게 뻔하지만 아무런 예고가 없었습니다. 퇴근 시간이 임박해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발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발표 자료가 일종의 괴문건과 같았습니다. 담당자가 누군지, 담당 부서는 어디인지, 궁금한 건 어디에 물어야 하는지 등의 부가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담아 외부에 배포하는 문서라고 보기에는 누가 봐도 너무 이상합니다. 전체 3페이지인 자료 원문을 첨부합니다. 직접 살펴보시죠. 판정의 주체도 불명확합니다. 김 여사의 논문 3편은.. 2022. 8. 2.
"김건희 'member Yuji' 문제 없다"..국민대, 논문 4편 '유지' 결정 다음 네이버 논문 4건 재조사 결과 밝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쓴 논문 4편의 연구윤리를 검증해온 국민대가 연구부정행위가 없었다는 최종 결론을 내놓았다. 영문 제목에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적은 논문에 대해서는 “논문의 질은 검증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국민대는 1일 표절 논란이 일었던 김 여사의 논문 4건에 대한 재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국민대가 검증한 논문은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해 총 4편이다. 김 여사의 2008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박사학위 논문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는 언론보도와 인터넷 블로그, 김 여사가 재직했던 디지털콘텐츠 회사 ㅇ사의 사업계획서를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2022. 8. 1.
"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다음 네이버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 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이 선보인 이 패션이 최근 한국에서 다시 회자되는 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때문일지 모른다. 디올은 2차 세계대전 후 여성복이 군복처럼 남성적으로 바뀌자 여성의 곡선을 드러내는 ‘핏 앤 플레어(Fit&Flare)’스타일의 옷을 만들었다. 당시 사람들은 “본 적이 없는 옷(New Look)”이라며 극찬했고 ‘뉴룩(New Look)’이란 명성을 얻게 됐다. 김 여사가 대통령 취임식 때 입은 흰색 투피스가 바로 그런 스타일이다. 뭘 입고 무슨 신발을 신고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영부인(First Lady) 패션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어느 나라나 뜨겁다. 임기 동안 한 국가를 상징한다는 점에.. 2022. 6. 15.
"개 식용 韓·中뿐" 김건희 발언에.. "검색도 안 해보고 황당 주장" 네티즌들 일침 다음 네이버 김 여사, 첫 언론 인터뷰에서 동물권 강조 "개를 안 먹는 건 '친구'에 대한 존중 표현" "스위스·인니도 소비" 네티즌 지적 잇따라 "미개한 문화" vs "소·닭 뭐가 달라" 논쟁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첫 언론 인터뷰에서 ‘개 식용 종식’을 주장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또 다시 ‘개고기 논쟁’이 불붙었다. 특히 “경제 규모가 있는 나라 중 개를 먹는 곳은 우리나라와 중국뿐”이라고 한 김 여사의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팩트’로 반박하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 공개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동물 학대와 유기견 방치, 개 식용 문제 등에서 구체적 성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동물권 보호를 강조했다. 김 여사는 “보편적인 문화는 선진국과 공유돼야 한다.. 2022. 6. 14.
김건희 직접 둘러본 '외교공관'..대통령 관저로 유력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쓰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원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쓸 계획이었는데, 최근에 후보지가 달라졌습니다. 저희가 그 배경을 취재했습니다. 지난 주말,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외교부장관 공관을 직접 둘러봤고, 그 이후에 후보지를 바꾸는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씨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외교부장관 공관을 찾은 건 지난 주말입니다. 복수의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에 따르면 김씨는 외교부장관 공관 곳곳을 직접 둘러봤고, 특히 정원 등 외부 조경에 관심을 보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김씨 방문 이후 윤 당선인 측은 외교부장관 공관을 관저로 유력하게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지현/대.. 2022. 4. 22.
주가조작 주도 회사의 파일명, '김건희'.. 15억 대여도 다음 네이버 [계속 드러나는 주가조작 연루 정황] "김건희가 선수 김씨에게 전화해 난리 친 적 있다" [선대식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주도한 투자자문사에서 김건희씨 계좌 내역을 정리한 '김건희'라는 파일명이 발견됐다. 또한 김건희씨가 이 투자자문사에 15억 원을 빌려준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재판장 조병구) 심리로 진행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공판에서 밝혀졌다. 주가조작 투자자문사가 김건희씨 계좌를 관리하는 등 김건희씨와 석연치 않은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다. 다만, 투자자문사 대표 이아무개씨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또한 '주가조작 선수' 김아무개씨가 김건희씨 계좌를 관리했고, 주식을 싸게 팔아 김건희씨가 난리를 쳤다는 .. 2022. 4.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