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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먹방' 행보 두고 김재원 쓴소리 "아직 오염수 배출 안 됐다" 다음 네이버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국민의힘 지도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수산물 소비를, 사드 배치와 관련해 성주 참외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당 내 일각에서 쓴소리가 나왔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일본의 원전 오염수는 아직까지 배출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또 사드 기지는 사실 과거에 성주 읍내 야산에 배치하려다가 성주의 북쪽 끝에 배치를 했기 때문에 성주 참외하고는 별 관계가 없어졌다"고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그래서 그것은 조금 현실과 떨어진 이벤트"라며 다만 "그래도 정치인들이 이렇게 자꾸 헌신적으로 주민들에게 '우리가 이 정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여주는 것.. 2023. 6. 28.
與김재원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해 민주노총 대항… 우리 쪽에도 사람 있어” 다음 네이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재미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고 말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미주한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지난 26일 게시된 영상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이날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인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 초청 강연회에서 “우파 진영에는 행동하면서 활동하는 분들이 잘 없었는데,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을 해서 요즘은 그나마 광화문이 민주노총에도 대항하는 활동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우리 쪽도 사람은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고 전 목사를 높이 평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전 목사를 치켜세우는 발언 외에도 논란의 소지가 될.. 2023. 3. 27.
김재원 "'5.18 정신 헌법 수록' 공약, 표 얻으려는 립서비스" 다음 네이버 전광훈 목사 예배에 참석해 발언... 김 최고, 반대 의사 밝혀 "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파내" [곽우신, 박현광, 남소연 기자] "(5.18 정신 헌법 수록 공약은) 전라도에 대해서 립서비스 한 거지?"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판다는 게 정치인 아닌가?" -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적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선거 과정에서 득표를 위한 '립서비스'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본인 역시 반대한다는 의사도 분명히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했던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될뿐더러,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뉘앙스로 읽힐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김재원 "5... 2023. 3. 13.
김재원, 김건희 각종 의혹 사건에 "검찰, 무혐의 처분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무진들이 무혐의라고 하는데도 위에서 계속 수사해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코바나콘텐츠의 후원금 사건 등 정치권에서 고발해서 수사를 해 다른 관련자들은 수사를 끝내고 기소했는데 (검찰이) 김건희씨 부분만 가지고 있다"며 "수사가 끝났으면 결정을 하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김건희씨는 소환 한 번 안 했다'는 취지의 사회자 질문에도 .. 2022. 3. 17.
김재원 대구 중남구 무소속 출마 의사..이준석 "무겁게 행동하라" 만류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당이 3·9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공천하기로 결정한 대구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의 대표로서 김 최고위원에게 대선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에둘러 만류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가볍게 움직이지 말고 태산 같이 무겁게 행동하라)이라는 한자성어와 함께 "김 최고위원은 당에 꼭 필요한 분"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날 국민의힘은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가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관련 범죄 혐의를 받아 수사 중이기 때문에 발생했다면서 '책임정치 실현' 차원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나 이같은 .. 2022. 1. 28.
"'예안' 출신이라 기본 없어"..김재원의 망언 다음 네이버 이재명 비판하려다 경북 예안지역 비하 발언해 물의 일으켜 예안 유림·지역 시도의원들까지 비판 성명..사과 촉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안동이 아닌 예안 출신이라 기본이 안 돼 있다고 이야기하더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이 발언에 경상북도 예안이 들끓었다. 이 지사를 공격하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예안이라는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해당 발언은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 석상에서 나왔다. 공식 석상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에 이 지사뿐 아니라 예안 유림들, 안동예천지역 시·도의원들까지 나서 김 최고위원을 규탄하고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김형동 의원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비정신·독립운동정신을 훼손한 이 지사가 대통령 선거 후보 자격이 있는가”라며.. 2021. 7. 17.
한국당 "여당發 비례정당 문건 확보"..與 "근거 없어" 다음 네이버 '비례한국당' 창당시 범보수 152석 확보 분석..군소야당들도 의구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동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에 때아닌 '문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의 문건은 한국당이 민주당 발(發)이라고 공개한 '비례위성정당 관련 검토 자료'다. 한국당은 이를 근거로 민주당이 '비례한국당' 구상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응수하고 나서면서 '진실게임'을 벌이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공개한 '비례위성정당 관련 검토자료'를 보면, 연동률 50%를 적용하는 의석수(cap·캡)를 30석으로 한정하는 조건 등을 토대로 한 각 정당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포함돼 있다. 민주당과 한국당, 정의당의 가상 지역구 당선의석은 120석,.. 2019. 12. 25.
김재원 "스팸 넣으면 삭감" 으름장 '어린이집 급식비', 결국 '찔끔 인상'? 다음 네이버 정치하는엄마들, 10일 국회 앞서 긴급기자회견 "'22년간 동결' 1745원에서 1900원으로 찔끔 인상 아이들 '현대판 보릿고개' 넘어도 관심 부족..분노" “지금도 5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마자 배고프다고 먹을 걸 찾는다. 하루 급·간식비 1900원은 정말 충분한가? 요즘 물가에 커피 반잔, 라면 반그릇도 못 사는 돈이다. 대통령,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와서 1900원이 충분하다고 말하면 우리도 그만두겠다.”(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내년도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가 예정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논의 결과, 내년도 어린이집 0~2살 아이 .. 2019. 12. 10.
'김재원 막말' 예산소위로 불똥.."사과해야" vs "정치쟁점화 안돼" 다음 네이버 김재원 위원장 맡은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11분만에 정회 與 "금도 넘어선 발언..강기정 논란에 국무총리도 사과" 野 "농담조로 얘기 전한 것..예산심사 무관한 정치공격" 김재원 "제 발언으로 논란 야기돼 유감..사과는 적절치 않아"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막말 논란 여파가 11일 513조원 규모의 내년도 '초슈퍼'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로까지 번졌다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조율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김 의원의 막말 논란에 따른 여야의 기싸움으로 첫 회의부터 정회됐기 때문이다.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예산소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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