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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반납·기증 확인..왜 시빗거리?"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관련 조선일보 보도를 오보라고 지적하며 “그게 왜 시빗거리인가?”라고 반문했다. 탁 비서관은 6일 페이스북에 “여사님이 샤넬에서 옷을 빌렸고, 빌려 입은 후 반납했고, 반납한 후 샤넬에서 기증 의사를 밝혔고, 샤넬이 우리나라에 기증했고, 기증한 것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옷을 빌린 사실도, 반납한 사실도 샤넬이 확인해주었고 우리나라에 기증한 사실도, 기증한 것을 전시 중인 사실도 모두 확인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선일보의 편집증적인 주장은 기증자가 옷을 기증할 때 반납받은 것을 기증하지 않고, 같은 디자이너가 같은 디자인의 다른 옷을 기증했다는 것”이라며 “그건 기증자의 .. 2022. 4. 6.
제주도의 국내 첫 '중국계 영리병원' 1심 법원 "도, 내국인 진료 제한 위법"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개설 허가엔 부관 못 붙여” 도, 병원 건물 등 이미 매각 녹지제주, 손배소 가능성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조건으로 내건 ‘내국인 진료 제한’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제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정숙 수석부장판사)는 5일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이하 녹지제주)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 조건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가해야 하는 기속재량행위 성질을 가지는 만큼 근거 없이 부관을 붙일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는 내용의 허가 조건은 입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 2022. 4. 6.
노컷뉴스 '4.3 추념식 지각 내빈' 기사 제목·내용 수정 논란 다음 네이버 인수위사진취재단 제공 사진 설명 그대로 내보냈다가 수정.. 노컷측 "담당자에게 문의 전달" [박정훈 기자] 가 제주 4.3 추념식 관련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수정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당 매체는 3일 낮 12시께 라는 제목의 사진 기사를 올렸다. 기사 내용은 한 문장이었다. "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 74회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10시 정각에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지만 행사시간에 늦은 윤석열 당선인을 비롯한 내빈들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그러나 기사가 나간 지 2시간도 채 안 돼 제목이 로 바뀌었고, 내용 역시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 74회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희생자 가족들과 내빈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로 수정됐다. 윤석열.. 2022. 4. 4.
김성한, 논문에 "日에 의구심 가지면 통일 지장 온다" 다음 네이버 [the300]"北 급변 사태 시 중요 전략자산 활용 못하면 통일 달성에 지장 초래될 수 있다" 차기 정부 국가안보실장 임명이 유력한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간사)이 "북한 급변사태를 한·미·일 3국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바람직하다"는 논문을 과거에 작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차관은 일본 측이 급변사태에서 지원을 희망할 분야로는 병참지원, 기뢰(機雷·수중에 부설해 배를 폭파하는 장치) 제거, 선박검문, 경계·감시를 지목했다. 일본 자위대의 우리 영해 진입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대목으로 우리 군에서는 "한·미 동맹이 있고 우리도 소해함(기뢰 탐지와 제거 기능을 갖춘 함정) 등이 있는데 일본 측 영해 진입은 필요.. 2022. 4. 4.
'합격시 전액 환급'이라더니..'공짜 마케팅'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각종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관련 학원에 등록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일부 학원에서는 시험에 합격하면 수강료를 돌려주겠다며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는데, 막상 합격해도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뉴스, 황다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입니다. 이 학원은 합격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주겠다는 광고를 내세워 수강생들을 끌어모았습니다. 김형규 씨도 이런 약속을 믿고 지난해 59만 원을 내고 이 학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해 말 시험에 합격했지만, 당초 약속했던 수강료 환급은 석 달 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형규/공인중개사 : "작년 12월달쯤에는 받을 줄 .. 2022. 4. 4.
신평 변호사, 이번엔 '김정숙-친일파' 빗댔다 "어찌 대통령 부인이라는 분이.." 다음 네이버 신평 "1주일에 한 벌 꼴로 옷을 맞춰 입는 게 어찌 사치가 아니란 말인가" "그 대부분의 기간, 국민은 '코로나 사태'로 숨 한 번 제대로 못 쉬며 어려운 생활 이어가" "자영업자들은 여기저기서 도산..그 가족의 통곡소리가 하늘에 닿고 있었다" "어찌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분이 이 참상을 모른 체 하며 사치스런 생활에 몰두하나" 청와대 반박 "임기 말 김 여사의 옷값-액세서리까지 거론하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유감" "특활비, 기밀유지 요구되는 국정 수행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 "靑를 비롯한 법무부, 국정원, 검찰 등 주요 정부기관에 편성되고 집행..관련 법령에 따라 집행 내역 비공개" 민주당 가세 "尹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 의혹부터 수사해야" 맞불 국민의힘 겨냥 "국격에 스스로 먹칠하.. 2022. 4. 2.
尹측 "역사왜곡 단호 대처..그간 정부 존중해 언급 자제"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한일 관계와 관련해 "그 어떤 역사 왜곡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외교 문제의 정치적 이용 가능성을 지적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31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한일 양국의 발전적 관계를 희망하지만, 이를 위해선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전제돼야 함을 수차례 밝혀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또한 앞으로 그 어떤 역사왜곡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그동안 언급을 자제한 것은 현재 일본의 외교 파트너는 문재인 대통령의 현 정부이며, 당선인 신분으로서도 정부가 밝힐 개별 외교 사안을 먼저 존중하는 것이 도의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2022. 3. 31.
日교과서 '종군위안부·강제연행' 표현 없앴다 다음 네이버 日고교 사회교과서 80% "독도는 일본땅" 주장 강화 외교부, 일본총괄공사 초치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이 사용하는 교과서에서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 연행'했다는 표현이 정부 검정 과정으로 사라졌다.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과 군의 관여를 인정한 '고노담화'에도 등장하는 '종군 위안부' 표현도 일본 정부가 사실상 사용을 금지해 삭제됐다. 반면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 영토'라거나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등의 주장은 강화됐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9일 교과서 검정심의회에서 고교 2학년 이상이 내년부터 사용하는 교과서 239종이 검정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역사 분야 교과서 14종(일본사탐구 7종·세계사탐구 7종) 중 일부 교과서 신청본에 있었던 '강제 연행'.. 2022. 3. 29.
[뉴스AS] 원전 이용 · 가동률 떨어진 게 원자력안전위 탓? 다음 네이버 [뉴스AS][에너지와기후]인수위 "원안위 결정으로 이용률 저하돼 위원들, 가동률 상향에 공감대" 공식발표 가동 정지 주요 원인은 한수원 부실관리 산재기업 책임을 산재판정기관에 묻는 꼴 '친원전' 원안위 위한 명분쌓기 의도도 전문가 "안전 축소한 단기 상향은 위험" “인수위원들은 현 정부 하에서 원안위가 정치적, 이념적으로 치우친 의사결정으로 발전소 이용률이 저하되었으며, …원안위가 새롭게 재탄생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실 25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 뒤 보도자료) “원안위 업무보고에서 원전 가동 논의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수치가 거론되지 않았다. 방향은 원전 가동률이 올라가야 한다는 인수위원들 공감대는 있었다”(인수위 원..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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