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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좌편향 다음 응원클릭, 국정감사로 철저 규명해야” 다음 네이버 [레이더P] “총선 앞두고 여론조작 망령 댓글 국적표기법 반드시 통과” 여당이 최근 여론조작 의혹이 불거진 포털 다음의 ‘응원클릭 서비스’를 국정감사에서 규명하고 관련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나섰다. 앞서 다음의 ‘아시안게임 한국 대 중구 축구경기 클릭응원’에서 중국 응원수 비율이 90%를 넘기는 일이 발생했다. 4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좌파성향이 강한 포털사이트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여론조작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에선가는 여론을 조작해 선거결과를 뒤집으려는 공작이 자행되고 있다는 강한 의구심이 기우가 아니라고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2023. 10. 4.
"아기 아프니 출입구 차 빼주세요"…호소에도 버티고 '조롱'한 이사업체[영상]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생후 80일 된 아픈 갓난아기를 위해 병원을 가야 한다는 호소에도 사다리차로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고 귀찮아하며 안하무인격 대처를 한 이삿짐 업체 직원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갓난아기를 키우고 있는 남성 A씨는 이삿짐 업체 직원의 매너없는 행동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을 겪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빌라에 거주 중인 A씨는 아픈 갓난아기를 위해 병원을 가려고 서둘러 주차장에서 차를 뺐다. 하지만 주차장 앞에는 커다란 이삿짐 센터 사다리차가 출구를 가로막고 있었다. 급박한 상황에 놓인 A씨는 "지금 당장 차를 빼달라. 우리 아기가 아파서 큰일났다"고 요구했지만, 이삿짐센터 직원은 "우리도 지금 일하고 있으니.. 2023. 9. 27.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겠나"‥"지명 철회" 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막말 논란이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다고 확신할 수 있냐고 말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장인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9년 8월, 한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대일 정책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신원식/국방부 장관 후보자 (2019년 8월)] "총선을 위해서 반일 감정을 일으켰다‥이 사람들이 주사파, 김일성 주의를 실천하기 위해서 소위 북한의 대남 적화 전략을 동조를 하기 위해서‥" 그러면서 "과거에서 배워야 한다"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신원식/국방부 장관 후보자 (2019년 8월)] "조선을 승계한 대한제국이 무슨 인권이 있었습니까?.. 2023. 9. 26.
개보위 "집회 현장서 드론채증 가능"... 표현의 자유 위축 논란 다음 네이버 개인정보 보호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독립행정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무인기를 사용하는 경찰의 '드론 채증'에 대해 사실상 "문제 없다"는 답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개보위는 '불가피한 경우'라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그 불가피성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집회·시위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가 침해되거나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일보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개보위가 경찰청의 드론 채증 관련 질의헤 대해 내린 법령 해석 문건을 입수했다. 경찰이 범죄수사, 공공안녕, 질서 유지를 위해 집회·시위 현장에서 불법행위자를 드론으로 촬영하는 게 개인정보보호법을 침해하는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문건이다. 경찰 "드론 이용시 더 효과적인 촬.. 2023. 9. 16.
“일본 외교부인가”…정부, 유엔에 “일본이 위안부·강제동원 공식 사과” 다음 네이버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에 의견서 제출 피해자지원단체들 “사실 왜곡” 반발 정부가 유엔인권이사회에 ‘위안부 및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일본 정부가 공식 사과를 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지원단체들은 “사실 왜곡이자,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짓밟는 조치”라며 반발했다. 13일 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NGO 대표단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 세션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과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는 내용의 답변을 제출했다. 대표단은 “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반인도적 범죄를 자행한 사실도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청구권도 부정하고.. 2023. 9. 13.
"홍범도 장군 기록, 달라도 너무 달라" 군사편찬연구소 문건과 국방부 입장 비교해서 물어봤더니… 다음 네이버오늘 (12일) 오전 국방부 정례 브리핑이 열렸습니다. 홍범도 장군 기록 관련해 군사편찬연구소가 국방부에 제출한 최근 문건을 찾아낸 취재진은 지난달 28일 국방부가 낸 입장문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며 조목 조목 비교하며 질문을 이어갔는데요. 이에 대해 국방부 측은 뭐라고 답변했을까요?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구성: 이미선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팩트폭행이란 단어가 있죠.. 여기에 쓰일법한 단어 아닐까 싶죠.국방부에 제출한 문건, 아주 최근 문건이에요. 그러니까 지난 정부에서 만든 문건이 아니라 7월 19일, 7월 22일, 7월 24일, 세종류의 문건을 만들어서 국방부에 제출을 해요... 했어요 정책실에 갔.. 2023. 9. 12.
"해외 살아도 와서 사과문 내라" 귀뚜라미 누리꾼 고소 논란 다음 네이버 "본사 사무실서 직원 입회하 댓글 삭제" 요구... 귀뚜라미측 "피고소인들과 협의해 문구 작성" [박수림 기자] "자필 사과글 작성해 직접 제출." "도서·산간 거주자 또는 해외 거주자도 직접 제출." "워드로 작성한 사과글 제출 불가. 우편 제출 불가." "사과글에 인감증명서 첨부 및 인감도장 날인." "합의서 이행을 위해 본인만 참석 가능. 타인 대동 불가." 포털사이트에 귀뚜라미그룹(아래 귀뚜라미)을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가 고소당한 누리꾼 A씨가 수사기관을 통해 귀뚜라미로부터 전달받은 '합의안 안내문' 중 일부다. 이 안내문에는 "사무실에서 직원 입회 하에 포털사이트에 작성한 게시글 또는 댓글 전부 확인 후 귀뚜라미와 관련된 비방, 욕설, 모욕, 명예훼손 혐의가 있는 게시글, 댓글 전.. 2023. 9. 12.
‘사회적 합의’ 쏙 빠진 쿠팡…노동자는 매일 318건 배송, 10시간 근무 다음 네이버 “기사들은 외조모상을 갔다는 이유로, 예비군을 갔다는 이유로, 아이가 아파서 쉬었다는 이유로 클렌징(배달구역 회수)을 당하는 등 현장 상황은 매우 참혹합니다. 수행률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명절에도 일하고, 작년 폭우로 도로가 침수됐을 때도 아침 7시 정시배송을 하지 못할까 봐 불안에 떠는 게 현실입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한 대리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나와 자신이 현장에서 바라본 택배 노동자의 현실을 설명했다. 쿠팡 씨엘에스 소속 택배 노동자의 과로와 고용 불안을 두고 대리점주까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쿠팡 씨엘에스는 대리점주와 영업계약을 맺고, 택배 노동자들은 각 대리점에 속해 배송 업무를 한다. 증언에 나선 대리점장은 “지표를 채우기 위해.. 2023. 9. 11.
"일본이 한글 보급…멍청하게 살고싶으면 한글만 써라" 韓유튜버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1920년대 일본이 앞장서서 한글을 보급했다."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한 한국 유튜버가 일제강점기 한글 보급에 앞장선 것은 일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온라인에서 물의를 빚고 있다. 뉴스 서비스 업체 AFPBB가 3일 야후 뉴스에 공급한 일본어 기사에는 유튜브 채널 '용호수' 운영자 용찬우씨의 과거 문제 발언이 회자됐다. 프랑스 통신사 AFP의 일본 자회사 크리에이티브링크가 운영하는 AFPBB가 지난달 27일 '일제가 한글을 보급했다는 20만 유튜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비판 영상을 소개한 것이다. 용씨는 이 영상에서 일본이 1920년대 한글을 보급했다며 "(당대 조선인들을) 일꾼으로 써먹기 위해, 노예로 부리기 위해 최소한의 지식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훈민정음을 벗어나야 하고..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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