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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 권한도 없는데.." 민주당, 윤 당선자 동행 김은혜 후보 고발 다음 네이버 [6.1 지방선거]윤석열 당선자, GTX-A 현장방문에 김 후보 대동 "선거에 영향 미치는 행위"..4명 선관위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지티엑스·GTX)-에이(A) 노선 현장방문을 하면서 신분상 아무런 관련이 없는 김 후보를 대동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6일 이런 내용의 고발장을 경기도선관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황 보고 현장에 특정 정당 후보를 참석시키도록 한 성명 불상의 인수위원회 관계자와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진행한 국토교통부 공무원도 함께 고발했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이달 2일 .. 2022. 5. 6.
'2시간51분' 어떤 대화?..文 용산이전 협조 약속·尹 사면 안꺼냈다 다음 네이버 文대통령 용산 이전 계획 제동 걸었던 것과 달리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 약속 MB 사면 안꺼낸 尹 당선인, 대통령 사면권 존중한 듯 추경, 인사, 정부조직개편 등 민감한 현안은 구체적 언급 피해며 실무 협의 이어가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역사적인 회동을 갖고 용산 이전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판단은 차기 정부의 몫"이라며 윤 당선인의 용산 이전 계획에 협조를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최초 계획과는 달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는 꺼내지 않았다. 文대통령 용산 이전 협조 모드로 전환, 尹당선인 MB사면 안 꺼내 이날 오후 5시 59분에 만나 밤 8시 50분까지 2시간 51분동안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긴.. 2022. 3. 28.
"李보다 尹 이마 빛나 당선 예감" 웃고 넘기기 어려운 윤비어천가 다음 네이버 尹 다녀간 김치찌개집 르포부터 목욕탕 목격담, "디저트는 민트초코"까지 언론인권센터 "일부 언론의 부실보도 사례지만, 모든 언론인 부끄러워야"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미담'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단연 돋보였던 기사들이 있다. 매일경제 3월17일자 르포 기사. . 매일경제는 “돼지고기 전문점답게 질기지 않으면서도 두툼한 고기 맛이 일품이었다”, “윤 당선인이 왜 국자를 쥐려고 했는지 그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이유는 맛이었다”, “밑반찬을 먹어보니 윤 당선인이 반찬 그릇을 싹 비운 이유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 3월18일자 기사. . 동아일보는 “17일 오전 윤 당선인은 자택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에 있는 대중목욕탕을 이용했다”면서.. 2022. 3. 26.
尹측 "靑과 갈등 피하고 싶지만 '사진찍기 회동' 안 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회동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은 문 대통령 임기 말 인사권 문제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문제 등으로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과 가까운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 당선인 측이 청와대와 갈등은 피하고 싶지만, 단순한 ‘사진찍기용’ 회동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안다”고 밝혔다. 회동에서 성과가 전제되지 않을 경우 형식적인 만남은 피하겠다는 뜻이다.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은 감사원 감사위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인사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만약 양측이 인사권과 관련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한다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출범 전에 현직 대통령을 만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 2022. 3. 23.
[대통령실 용산 이전] 국방부→합참으로..합참, 수방사로 이전추진 다음 네이버 국방부 본관 이달내 이전완료..수방사·옛 30사단·과천청사 등 10여곳 분산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정빛나 기자 =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로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군 콘트롤타워'인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의 부서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5월 10일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집무실에 입주해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21일부터 국방부 부서 이전 등의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날 주요 당국자와 부서장들이 대부분 출근한 가운데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결정에 뒤따를 후속 조치 검토와 이전 준비 세부 계획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국방부 청사가 대통령 집무실로 결정되면서 대통령실이 들어설 국방부 본관 근무.. 2022. 3. 20.
국방부 "이전 비용 최소 5천억 원"..인수위에 보고 다음 네이버 앞서 전해드린 대로 신중론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는 비용 논란이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유력 후보지인 국방부가 추산해 인수위에 보고한 액수는, 집무실 이전 비용에 건물 신축과 전산망 이전을 더해 최소 5천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 이전 시 소요 비용을 자체 집계해 어제(1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된 액수는 최소 5천억 원입니다. SBS가 확인한 국방부의 구체적인 이전 비용은 국방부 이사 비용 500억원, 국방청사를 새로 짓는 데 1~2천억 원, 네트워크망에 1천억 원, 방호시설에 1천억 원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여기에 미군의 네트워크 시설 이전 비용 등이 .. 2022. 3. 19.
"대통령 집무실 NO" 교통난 걱정에 뿔난 주민들 [현장르포] 다음 네이버 용산 국방부 인근 부동산 민심 살펴보니 인근 주민 "집무실 이전은 악재" 검문소 설치로 주변도로 막힐라 재개발지구서도 고층 제한 우려 "어제부터 주민들이 많이 찾아왔다. 몰표를 줬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며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서울 용산구 국방부 인근 A공인중개소 관계자) 17일 둘러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인근 아파트와 공인중개소들은 한결같이 뒤숭숭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방부 청사 집무실 활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 일대 부동산 민심은 벌집을 건드린 분위기였다. ■국방부 인근 성난 부동산 민심 대통령 집무실 이전 소식은 국방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겐 '대형 악재'로 다가왔다. 용산구를 동서로 가르며 국방부 앞을 지나는 이태원로가 우선 문제로 지목됐다. 국방부에서 불과 300m 정.. 2022. 3. 17.
윤 당선인에게 "정말 외람되오나".. 기자의 말이 논란 된 이유 다음 네이버 '권력 감시' 역할 맡은 기자의 언어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 나와 [박정훈 기자] 외람되다: 하는 짓이 분수에 지나치다 지난 15일 SNS를 강타한 말은 '외람되다'였다. 정확히 말하면 '외람되오나'. 한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질문의 본 내용을 말하기 전에 '정말 외람되오나'라고 서두에 덧붙인 것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외람되다'라는 말의 뜻에서 알 수 있듯, 기자가 엄연히 검증과 감시의 대상인 대통령에게 '분수에 지나치다'라며 극도로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취할 이유는 없다. 게다가 기자로부터 이런 말이 나온 시점이 공교롭게도 윤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지 4일만이었다. 어쩌다가 이런 말이 기자의 입에서 나오게 된 것일까? 윤 당선인 앞 기자의 "정말 외람되오나"... .. 2022. 3. 16.
"北, 대화 나서라"→"착오다".. 윤석열, 대북 메시지 정리한 이유는? 다음 네이버 尹 "ICBM 관련 더 이상의 입장 표명 없어"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 (오전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뭔가 착오가 있는 모양이다. 저는 보고받지 않았다.”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당선인 측의 ‘대북 메시지’를 두고 13일 벌어진 일이다. 최근 신종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시험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이 점증하자 김 대변인이 완전한 비핵화와 대화 촉구 메시지를 냈는데, 윤 당선인이 4시간 만에 “내 발언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선을 그은 것이다. 대선후보 시절부터 강경 대북정책을 표방해온 만큼 ‘대화’에 방점이 찍힐 것을 우려해 메시지 관리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북한의 ICBM 발사 움직임이나 (금강산 관..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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