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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빈손국회'?..유치원 3법·산안법 등 통과 '막막'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주요 쟁점법안 27일 본회의 통과 불투명 선거제도·靑 특감반 논란도 현재진행형 국회 본회의장.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12월 임시국회 통과 가능성이 막막해지면서 또 다시 '빈손국회'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들 모두 여야 원내지도부들인 1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법안이었던 만큼, 통과가 불발될 경우 이번에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국회라는 오명 또한 피할 수 없어 보인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국정감사 이후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유치원 3법'의 경우, 12월 임시국회 통과에 사실상 .. 2018. 12. 23.
"공항 직원이 신분증 꺼내달라고 요청하자.. 김정호 의원 '이 XX 책임자 데려와' 소리질러" / 김정호 '신분증 갑질' 논란에 "나는 피해자..공항 직원 말 바뀌었다" 다음뉴스(조선일보) 네이버뉴스(조선일보) 보좌관엔 "야, 사장한테 전화해!" 金의원 "언성 높였지만 욕 안해"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지난 20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하면서 공항 직원들을 상대로 고함을 치고 욕을 하는 등 고압적 언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며 김포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국토위의 피감기관이다. 김 의원은 "(내가) 갑질을 당했다"며 "언성은 높았지만 욕은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일 오후 9시쯤 김포공항 국내선 건물 3층 출발장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는 김해공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른 승객들과 함께 줄을 서 있었다. 사건은 공항 직원이 김 의원에게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해.. 2018. 12. 22.
"한유총서 제가 로비 받았습니까" "저는 로비 안 받았겠어요"..유치원 3법 무산 '막전막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향신문] “제가 정말 오늘 언론이 안 계시니까 얘기하겠습니다. 박용진 의원님, 법안심사하면서 정말 저희 언론에 힘들었거든요.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제가 로비 받았습니까?”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저는 로비 안 받았겠어요, 한유총에서? 저는 오해 안 받았겠어요, 다른 의원들한테? (…) 의원이 로비를 받아서 그게 정당하면 입법에 반영하는 거고요, 말도 안 되는 건 거절하면 되는거예요. 뭐가 힘들어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20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1차 법안심사소위 회의에서 참석한 위원들이 개정 법안들을 살펴보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biggun@kyunghyang.com 올해 국정감사에서 비리 실태가 낱낱이 공개되며 공분을 자아냈던 사립유치원들의 공공.. 2018. 12. 21.
유치원 3법, 결국 합의 없이 330일 걸리는 '패스트트랙'으로 가나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조승래 소위원장이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사립유치원의 회계를 투명화하는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이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이지만 그간 여야 대립이 극심했던 만큼 합의점을 찾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유치원 3법이 오늘 합의되지 않으면 27일 본회의 처리가 어렵다.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유한국당은 논의에 적극 임해야 한다”며 “우리 당은 오늘 처리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임할 것이지만 끝내 한국당이 반대한다면 패스트트랙을 통해 법안 처리.. 2018. 12. 20.
홍준표, 홍카콜라서 '무분별 의혹제기'..여야, 일제히 비판(종합2보) https://news.v.daum.net/v/201812181851422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3514 "北 무상답방 안해" 주장도..민주 "보수의 자멸" 바른미래 "막장 드라마", 평화 "수구꼴통", 정의 "양심 내던진 막말" 한국당 일각서 "당에 도움 안돼"..부담 역력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고상민 김보경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유튜브 1인 방송 'TV홍카콜라' 개국 첫날부터 각종 현안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발언을 쏟아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27∼28일 체코 방문과 관련해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에너지 전환 정책(탈원전 정책)에 대해 '대.. 2018. 12. 18.
여야 5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적극 검토" https://news.v.daum.net/v/201812151251126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27323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여야 5당은 15일 낮 12시 45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혁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여야 5당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여야 5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방안을 검토키로 하는 등 큰 틀의 선거제 개혁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하 합의사항 전문이다. 합의사항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2018. 12. 15.
與 카풀·택시 TF 소속 권칠승 의원 보좌관, 카카오 이직 논란 https://news.v.daum.net/v/201812141230007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228865 카카오의 이른바 '카풀 택시' 추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자 정부와 여당이 특별 대책반까지 만들어 중재에 나섰는데 해당 TF 소속인 더불어민주당의 권칠승 의원 보좌관이 카카오로 이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이 중재안을 내놓겠다며 꾸린 '카풀·택시 특별 태스크포스(TF)' 소속 권칠승 의원 보좌관인 최 모 씨는 이번 달 초부터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 모빌리티 대외협력 담당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 의원은 최 씨가 이직하기 전인 지난 10월 3.. 2018. 12. 14.
민주당 "한국당 빼고 '유치원 3법' 신속 처리" https://news.v.daum.net/v/2018121321240597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96101 민주당이 바른미래당과 손잡고 사립유치원들 비리 저지르지 못하게 막는 법을 처리하기로 방침을 굳혔습니다. 신속 처리 절차에 나서기로 한 건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한국당이 반대하더라도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호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민주당이 신속처리, 이른바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는 건 유치원 3법 바른미래당 중재안입니다. 유치원 회계 일원화, 또 교육 목적 외 원비 전용에 대해 형사처벌을 도입하되 수위를 좀 낮춥니다. 또 국가 지원금의 .. 2018. 12. 13.
평화당 "與 연동형비례제 제안, 진정성 없어..한국당 설득을" https://news.v.daum.net/v/201812121521236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736950 "개혁법안 처리에 야3당 도움 필요하자 졸속으로 꺼내든 카드" 최경환 민주평화당 원내대변인.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민주평화당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제안에는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최경환 평화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아직도 더불어민주당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민주당이 이날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방향에 동의하며 '..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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