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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21

軍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 발사"(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북한이 5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했다. 올해 첫 무력시위다. 합동참보본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오늘(5일) 오전 8시10분쯤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추가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며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방위성과 해상보안청도 이날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며 관련 정보 수집 및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일본 측은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가 .. 2022. 1. 5.
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고도 37km, 비행거리 450km" 다음 네이버 "25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특성"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24분쯤과 5시36분쯤 북한이 황해남도 과일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약 37㎞, 비행거리는 약 450㎞, 최대 비행속도는 마하 6.9 이상으로 탐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이번 단거리 미사일을 지난달 25일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특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정확한 제원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2019. 8. 6.
합참 "동해 NLL 넘은 北소형목선 예인..3명 조사 중"(종합) 다음 네이버 북한 선원 3명 탑승..우리 함정 즉각 출동 "양양지역 군항으로 이송, 선원들 조사 중" 지난달 15일 북 어선 NLL 월선 이후 43일 만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우리 군 당국이 지난 27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은 북한 소형 목선을 예인조치했다. 2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11시21분께 북한 선원 3명을 태운 소형 목선 1척이 동해 NLL을 월선해 우리 함정이 즉각 출동했다. 승선인원 3명은 28일 오전 2시17분께, 북한 소형목선은 오전 5시30분께 강원도 양양지역 군항으로 이송, 예인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은 현재 북한선원들을 상대로 관계기관의 합동정보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 주민을 태운 목선이 NLL을 넘어온 것은 지난달 15일 삼척항 방파.. 2019. 7. 28.
러시아 군용기, 동해 영공 침범..軍 "경고사격 등 전술조치" 다음 네이버 中·러시아 군용기 KADIZ 침범 후 러시아 군용기 영공 넘어 軍 "F-15K·KF-16 전투기 즉각 대응 출격 【서울=뉴시스】오종택 김성진 기자 =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를 침범했다가 러시아 군용기 1대가 독도 영공을 두 차례 침범해 군이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경고 사격을 하는 등 전술 조치했다. 합참 관계자는 23일 "오늘 오전 7시 전후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상에서 합류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해 남하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군용기 1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3대가 KADIZ를 침범했으며, 이 중 러시아 군용기 1대가 독도 영공을 두 차례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 이후 벗어났다. 군.. 2019. 7. 23.
강원 고성 해안에 북한 소형목선 발견 다음 네이버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2일 오전 10시 37분께 강원도 고성군 거진 1리 해안가에서 북한 소형목선이 발견됐다. 목선 안에 북한주민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19.7.12 momo@yna.co.kr 강원도 고성에서 북한 목선이 발견되어 군이 조사중입니다. 발견당시 사람은 보이지 않았으며 일부 침수가 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군의 발표로는 대공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였지만 일부러 침수되는 목선을 미끼로 간첩이 내려올 수 있으니 경계는 강화를 하고 주변조사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 CCTV를 통해 거동 수상자가 있는지 여부도 조사를 했으면 합니다. 목선을 버리고 고성이 아닌 다른 지역에 침투할 가능성도 있으니 군에서는 동해안에 감시를.. 2019. 7. 12.
동해안 철책선 뚫린 상태로 발견돼 한때 비상..누구 소행 다음 네이버 대공 용의점 없어 일단락..강성돔 낚시꾼 소행 추정 (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동해안에서 군부대 해안 철책선이 절단된 상태로 발견돼 군 당국에 한때 비상이 걸렸다. 지난 29일 오전 6시 7분께 동해시의 한 해안에서 육군 모 부대 장병들이 정찰 활동을 하던 중 해안 경계철책이 가로 30㎝, 세로 50㎝ 크기로 절단된 것을 발견했다. 군 당국은 기동타격대 등을 출동시켜 조사한 결과 대공 용의점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작전을 종료했다. 이번 상황은 합참까지 바로 보고 됐다는 게 부대 측의 설명이다. 군 당국은 절단한 철책을 교묘하게 원상 복구하지 않고 하단에 놔둔 점과 해당 지역이 감성돔이 많이 잡히는 곳이어서 낚시꾼의 소행으로 결론 냈다. 하지만 지역 사회 일각에서는 낚시꾼이 뚫.. 2019. 4. 30.
[속보] 강원도 동해 지진 발생 기상청 속보입니다. 2019년 4월 19일 11시 16분에 동해시 북동쪽 56km해역에 4.2규모(추정치)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산불로 타격을 입은 강원 동해안에 또다시 피해를 입진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불안감은 커질 것으로 보여 혼란이 없길 바랍니다. 2019. 4. 19.
이양수 "집 전소되면 1천400만원 지원..정부대책에 이재민 분통" 다음 네이버 큰 피해 본 속초·고성 지역구.."현실적·직접적 정부지원 절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7일 강원산불 피해 대책과 관련해 "이재민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정부가 집 신축 등 모든 것을 다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가 집이 완전소실됐을 경우 1천400만원밖에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며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을 지역구에 두고 있는 이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원금 1천400만원과 융자금 6천만원은 집을 새로 짓기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이 돈으론 불탄 집 철거 밖에 못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고령의 어르.. 2019. 4. 7.
[강원도 산불] 정부 '국가재난사태' 선포..11시간만에 고성산불 주불 진화 '완료' 다음 네이버 -강릉 옥계 산불 강원 동해지역으로 확산…고성 산불 여의도 맞먹는 250㏊ 소실 -전날보다 약해진 바람…초속 35.6m→초속 24.2m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정부가 지난 4일 저녁 발생한 강원도 산불과 관련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정부는 가용 전국 소방차를 모두강원도 산불 진화에 투입하고 산불 진화 총력전에 나섰다. 전날 변압기 사고로 촉발된 강원도 인근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동해안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정부는 4일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일원에 5일 오전 9시를 기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이다. 정부는 사태 조기 수습을 위해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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