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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107

'빗나간 시민의식' 온라인 매물 나온 지자체 무료 마스크 다음 네이버 광주 서구·광산구 무료 제공 마스크 온라인 매물로 나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지자체가 무료로 나눠준 마스크를 되팔아 이득을 챙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4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7분께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자는 KF94 마스크 18개를 개당 1천800원에 판매한다며 제품을 사진으로 촬영해 첨부했다. KF80 마스크 17개와 일반 마스크 50개도 각각 개당 1천600원, 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판매자가 게시한 KF94 마스크는 광주 서구청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포장지에 싸여 있었다. 서구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용으로 주민들에게 .. 2020. 2. 4.
[팩트체크K] 마스크·의료 지원..중국 퍼주기?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중국 상인들의 사재기 의혹까지 확산되면서 마스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마스크를 정부가 세금으로 구입해 중국에 제공하냐는 겁니다. [김순례/자유한국당 의원 : "정부는 국민을 조롱하는 듯 중국에 수백만장의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원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작 국내에서는 수량이 부족하여..."] 실제로 중국에 보내질 마스크 2백여만 장이 준비됐습니다. 이 마스크는 지난달 31일 우한 교민을 태울 2차 전세기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보내지고 있는데 이르면 오늘(3일) 밤 추가로 전세 화물기를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 마스크를 산 돈은 국민의 세금이 아닙니다. 한국에 있는 '중국우한대총동문회'와 '중국유학총교우회'가 자체적으.. 2020. 2. 3.
지하철 공짜마스크 싹쓸이 기승..역무실서 배부 '고육지책'(종합) 다음 네이버 개찰구 앞 안내부스에 뒀더니 일부 얌체족에 금세 동나 서울교통공사, 개찰구 통과한 고객상담실서 배부키로 고객상담실 위치, 역마다 제각각..당분간 혼선 불가피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지하철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마스크를 뭉텅이로 가져가는 얌체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때문에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는 안내부스에서 마스크를 제공해온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사 내 고객상담실로 배부 장소를 바꾸기로 했다. 3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고객상담실로 불리는 역무실에 마스크를 비치하라는 업무지침을 각 역사에 내렸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등 일부 역을 제외한 대부분 역사는 개찰구를 통과해야 고객상담실에 들어갈 수 있다. .. 2020. 2. 3.
국토부, 항공사에 '모든 노선 승무원 마스크 착용' 지침(종합) 다음 네이버 항공·철도 등 5개 대책반 가동..철도 승무원·운전기사 등도 마스크 착용 지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모든 항공사에 객실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도록 지침을 내리기로 했다. 객실 승무원의 감염병 노출 위험이 심각한데도 대부분의 항공사가 승객의 불안 조성 이유로 중국 노선에 한해서만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는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객실 승무원이 위생이나 방역 측면에서 철저히 해야 다른 승객으로의 전파 위험도 줄어든다"며 "20일 각 항공사에 방역과 관련해 협조 요청을 했는데도 대응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어 항공사에 강하게 협조 요청을 할 것"이라고 말.. 2020. 1. 28.
경찰, 이천 여성 목격자 과잉진압 논란에 "정당한 법집행 방해" 다음 네이버 마스크 벗겼다고 공무집행방해 체포..유튜브서 동영상 퍼져 (이천=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식당에서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사건 목격자인 40대 여성을 넘어뜨려 수갑을 채우는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자 경찰이 사실관계가 일부 다르다며 해명하고 나섰다. 24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2시께 이천시의 한 식당에서 싸움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사 등 4명은 곧 현장에 출동해 식당 내 CCTV를 확인하고 목격자 진술을 받는 등 조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던 A 경사는 식당 안에 있던 목격자 중 여성인 B(42) 씨로부터 "마스크를 벗고 말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B 씨는 그러나 A 경사의.. 2020. 1. 24.
미세먼지 걸러준다더니..일부 KF 마스크 차단 효과 떨어져 다음 네이버 KF 표시·주의사항 확인 후 착용해야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KF 수치가 제시된 미세먼지 마스크 중 일부는 제품 효과를 과대 광고하거나 성능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 KF94 10개 제품 중 1개 제품이 분집포집효율 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조사됐다. 와이제이코퍼레이션의 와이제이씨엠쓰리보건용마스크(KF94·대형)은 평균 87%의 분집포집효율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KF94의 분집포집효율은 94.0%(염화나트륨, 파라핀오일시험) 이상이어야 한다. 분집포집효율이란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가 먼지를 걸러주는 비율을 말한다. KF80에 해당되는 10개 제품은 분집포집효율 기준을 모두 .. 2019. 3. 20.
"미세먼지 마스크 쓰면 벌점 주겠다" 황당한 중학교 다음 네이버 서울 서초구 ㅅ중학교, 6일 교칙 등 교육 시간에 공지 학생 학부모 "황당하다" 청와대 국민청원 올려 관련링크 : 청와대청원 6일 학부모 ㄱ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누리집에 올린 청원 글 화면(오른쪽) 갈무리. 왼쪽은 마스크를 끼고 7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한 학생의 모습.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연합뉴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엿새째 이어진 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 학생자치부 교사가 2학년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교실에서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발언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40대 학부모 ㄱ씨는 이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김아무개(14)군으로부터 황당한 말을 들었다. 김군은 ㄱ씨에게 학교에서 앞으로 교실 안에서 마스크를 쓰는 학생에게 .. 2019. 3. 7.
"반려견용 마스크 없나요"..초미세먼지 동물도 괴롭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10710491478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245033 국내 반려동물 가구 28.1%..593만 가구 달해 미세먼지 심하면 "산책 못하는 반려견" 걱정 구매대행업체 반려견 마스크 판매..개당 6000원 견주들 "너무 비싸고 성능 믿을 수 없어" 불만 "미세먼지 심한날은 동물도 실내에 머물러야"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인천에 사는 박모(29)씨는 3살짜리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최근 주춤하던 미세먼지가 부쩍 심해졌지만 박씨는 반려견과 하루 1시..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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