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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살게요" 연락했더니..휴대폰에 'SNS 경고'가 떴다 다음 네이버 [서민 울리는 '마스크 사기']①SNS 통한 마스크 구매 체험기 '마스크 판매 사기'를 당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마스크를 판다며 돈을 받아간 A씨는 사흘째 연락 두절이다. 큰돈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구하려는 간절함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분한 마음이 더하다. '코로나 19' 확산 후 마스크 사기가 판을 치고 있다. 경찰이 내·수사를 진행 중인 것만 3000건을 넘어선다. 피해금액은 몇천원에서 몇천만원까지 다양하다. 마스크 불법·사기 판매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진이 직접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해봤다. 입금 재촉하는 판매자, 돈 보내자 '연락 두절'…사라진 6만원 지난 16일 중고거래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확인된 3명의 판매자에게 "마스크 파시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내.. 2020. 3. 18.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할 때, 전자증명서 활용 가능 관련링크 : 식약처 정부24앱 전자문서지갑에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도 제시 가능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공적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때 필요한 주민등록등본을 종이증명서뿐만 아니라 전자증명서 제시로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만 10세 이하 어린이 또는 만 8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함께 사는 가족의 대리 구매가 가능한데 이때 ‘정부24’ 어플리케이션(앱) 전자문서지갑에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여도 됩니다. □ 이는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를 위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자문서지갑에 이미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도 활용 가능하도록 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전자문서.. 2020. 3. 13.
"누가 내 이름으로 마스크 샀네"..황당 시민, 경찰에 고소 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5부제 판매 등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잡음이 여전하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0대 여성이 자신의 명의가 도용됐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자신의 5부제 판매일에 약국을 찾았다가, 경북의 한 지역에서 자신의 명의로 누군가 마스크를 구매해버려 마스크를 살 수 없게 되자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누군가 이 여성의 주민등록 정보를 도용해 마스크를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수급 안정화 대책 시행에도 여전히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하자 현장에서는 구매자들의 불만 어린 소동도 이어졌다. 전날 광주 동구와 북구에서는 약국 등에서 판매처에서 마스크가.. 2020. 3. 13.
마스크 대란 틈타 '불량 필터' 기승.."차단율 18%짜리도" 다음 네이버 필터 부족으로 멈춘 공장.."중개상 50명 넘게 판매 문의" 필터 중개상이 건넨 샘플 절반 불량.."차단율 18%짜리도" 마스크 공장 절반 시험 장비 없어.."바로 검증 어렵다" 산자부 "불량필터 본 적 없어"..식약처 "관리 대상 아냐" [앵커] 마스크 대란 속에 필터가 부족해 가동을 멈추는 공장이 늘자 정부가 긴급 조치로 마스크 인허가 규제를 완화했는데요. 이런 상황을 악용해 불량 필터를 납품하는 중개상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오염물질 차단율이 94%라는 필터를 검사해봤더니 10%대에 불과한 제품까지 있었습니다. 박희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초 가동을 멈춘 마스크 공장입니다. 필터가 부족해 열흘 넘게 조업을 못 했는데, 그 사이 무려.. 2020. 3. 12.
"찜통에 찌면 1회용 마스크 재사용 가능" 충북대 약대 교수 해외학술논문 분석해 손쉬운 재사용법 공개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찜통에 찌는 방법으로 1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존에 해외에서 1회용 마스크 재사용에 대해 연구한 학술논문 내용들을 분석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대 약대 박일영 교수는 지난 10일 과학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브릭(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 등에 올린 ‘코로나-19 방어용 마스크를 안전하게 재사용하기 위한 살균방법에 관한 고찰’이라는 글에서 찜통에 마스크를 찌면 미세입자 차단능력에는 변화가 없이 살균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박 교수는 “2009년 신종플루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미국에도 일회용 마스크의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국 산업안전보건원(NIOSH), 국방부 등.. 2020. 3. 12.
곽상도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13일간 56억 챙겨..이러니 의혹" / 식약처 "특혜아냐"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마스크 유통에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곽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적 마스크' 유통을 단 2개업체가 도맡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한 업체의 경우 13일간 최소 28억원 이상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행정기관 등 풍부한 공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는데 정부가 왜 이런 의혹을 자초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곽 의원은 "정부가 유통업체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며 두 업체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3일간 공급물량과 그에 따른 순수익을 계산해 제시했다. 그는 "이들 업체가 조달청으로부터 마스크 한 장.. 2020. 3. 11.
국산 'KF94'라면서 원산지가 상하이?..'짝퉁마스크' 주의보 다음 네이버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중국산 마스크 유통 온라인 쇼핑몰서 중국산 마스크 팔면서 '국산' 광고 소비자들 "중국인이 팔아서 국산이라 광고하나" 분통 온라인 쇼핑몰 측 "판매자가 정보 등록..검증 못 해"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국산이라 해놓고 원산지는 중국이네요. 중국인이 파는 중국제품이라 국산이라 광고하나요?” 지난 9일 국내 한 온라인 쇼핑몰에는 ‘국산 황사마스크’라는 상품이 등록됐다. 하지만 상품을 클릭해 보면 원산지 표기란에 ‘중국’이라고 명시돼 있다. 한 소비자가 국산이냐고 묻자 판매자는 “산지는 중국 상하이”라고 답변했다. 왜 중국산을 국산으로 광고하느냐는 항의에 판매자는 “상품을 이미 올려 제목을 수정하기 어렵다”고 해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 2020. 3. 10.
'마스크 있는 곳 앱으로 확인 가능해진다'..마스크 판매정보공개.. 마스크 알리미로 확인가능 다음 네이버 정부,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판매량 정보 공개 민간, 개방 데이터 활용 마스크 정보 앱서비스 개발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정윤주 기자 = 정부는 10일 오후 7시부터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과 판매량 정보를 공개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앞으로 모바일 웹 페이지나 앱을 통해 마스크 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민간기업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어느 판매처에 마스크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하.. 2020. 3. 10.
중국, 내일부터 한국에 마스크 수출.."1차물량 500만장" 다음 네이버 "양국 온정·의리 담긴 결정..앞으로도 협력하며 어려움 극복"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중국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고자 오는 10일부터 한국에 마스크를 수출한다. 주한중국대사관 대변인은 9일 보도자료에서 "코로나9 사태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 정부와 국민을 지지하고 한국의 마스크 수급을 도와주기 위해 중국 측에서 3월 10일부터 한국에 마스크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일차적으로 일반 의료용 마스크와 N95마스크 총 500만 장이 된다"면서 "앞으로 중국 측에서 계속 한국에 마스크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미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며 이런 결정에 대해 "'수망상조 동주공제(守望相助 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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