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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외직구 빗장 풀렸다..6월까지 서류·관세없이 통관 다음 네이버 150달러이상은 관세만..손세정제·체온계도 전면 허용 '자기사용' 아닌 '장사' 목적 직구는 감시·제재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홍지인 기자 = 정부가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개인들의 마스크 해외직구(직접구매)의 길을 완전히 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마스크 품귀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마스크의 경우 '의약외품' 특성상 수입할 때 까다로운 신고·승인 서류가 요구돼 개인이 직구로 구매·반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8일 관세청과 직구 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관세청은 일선 세관과 관련 업체에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크 등 특송물품 수입통관 업무처리 지침'을 내려보냈다. 이 지침의 유효 기간은 6월 말까지다. 지침에 따르면 우편·특송(직구) 형태로.. 2020. 3. 8.
"마스크 수출 제한 다행..공기청정기 필터 원단 마스크 전용으로 유도해야"(마스크 6억에서 7억 중국 수출 내용) 다음 네이버 - 1-2월 한달동안 중국으로 6-7억개 마스크 수출돼 시중에서 마스크 구하기 어려웠을 것 - 마스크 중국 수출 제한 1,2주 전에 시행했어야.. 늦었지만 다행스러워 - 중국 수출하는 한국 대리상들이 원단 대주는 조건으로 물량 싸게 달라는 제안해 와 - 마스크 소재 중국 의존도 높아.. 행정지도 통해서라도 공기청정기, 에어컨 MB 원단 마스크 전용으로 유도해야 - 수출 제한한 만큼 빠르면 5~10일 내 마스크 가격 내려갈 것 - 마스크 재사용 안 돼.. 외피에 묻은 바이러스 상온 생존해 이염 전이될 수 있어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코너명 : ■ 방송시간 : 2월 26일(수) 08:46-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 출연 :.. 2020. 3. 7.
국내 마스크 생산 1위 업체 대표가 말하는 '마스크 대란' 원인 세 가지 다음 네이버 1. "춘절부터 중국산 MB필터 안들어오고" 2. "대란눈치 유통업자 수천만장 빼돌리고" 3. "수출 제한 늦어..5억장 빠져나갔을 것"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에는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 이번 사태는 어디에서 실타래가 꼬인 걸까. 지난 4일 국내 최대 마스크 생산업체인 ‘웰킵스’의 박종한 대표는 와 한 인터뷰에서 ‘마스크 대란’이 크게 세 가지 이유에서 비롯됐다고 짚었다. 첫 번째 원인은 중국의 춘절 연휴(1월25일부터 31일)와 코로나19 확산 시기가 겹쳤던 점이다. 마스크는 원자재를 가공해 제품을 양산하는 단순한 공정을 따른다. 원자재 수급이 생산량을 결정짓는다. 마스크 원자재의 핵심은 특수 부직포 ‘멜트블론 필터.. 2020. 3. 6.
'우린 KF94 보냈는데'..'부적합' 마스크 보내온 중국? / 인천시장.. 품질에 문제 없다 다음 네이버 인천시에서 2만장의 마스크를 지원받은 중국 웨이하이시가 답례로 보낸 일회용 마스크가 중국 자체 품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물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시에는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웨이하이시가 보낸 일회용 마스크 20만1370장이 도착했다. 웨이하이시는 감사 서한을 동봉해 "인천시가 보내 준 응원에 감사한다. 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양 도시의 우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일 인천시가 웨이하이시에 KF94 마스크 2만여 장을 지원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인천시는 당초 중국 내 자매우호 도시 15곳에 마스크 24만장과 보호안경 2만1000여개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원을 중단했다. 웨.. 2020. 3. 5.
조달청, 마스크 국내 생산량 80% 일괄 구매 다음 네이버 계약·납품 등 일원화..비축제도 검토 개당 900원 원칙..가격 급등 없어질듯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6일부터 국내 생산 마스크의 80%를 일괄구매한다. 정부는 그동안 민간 유통업체와 판매처가 직접 생산업체와 계약하던 방식을 바꿔 조달청이 공적물량 계약을 담당해 관리하도록 했다. 강신면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정부의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 개정에 따라 6일부터 마스크 공적공급물량이 80%로 확대된다. 공적물량 계약주체가 조달청으로 일원화된다"고 밝혔다. 또 "조달청은 전국의 마스크 생산제조업체 150여곳과 가격협상을 하면서 수의계약을 한 뒤 공적물량으로 확보된 모든 마스크는 직접 공적판매처로 납품될 것이다. 가격은 개당 900원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20. 3. 5.
내일부터 약국서 마스크 구매 1인 2장..다음 주부터 5부제 다음 네이버 정부가 내일(6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1인당 2장까지만 살 수 있게 제한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판매됩니다.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했던 수출은 제한해 국내 유통으로 돌리고 공적 공급물량을 8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오늘(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공평한 보급을 위해 내일부터 사흘 동안 약국에서 한 사람이 마스크를 2장까지만 살 수 있게 제한할 방침입니다. 약국에서 구매자의 신분증 등을 확인한 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판매이력 시스템에 등록해 중복구매를 방지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다음 주 월요일(9일)부터는 1주일 단위로 판매량을 1인당 2매로 제한하고 구매도 .. 2020. 3. 5.
“1일 신의주 세관서 은밀 진행”…북한 군당국, 南마스크 밀수 주도 관련뉴스 : 데일리NK 최근 북한 인민군 소속 무역회사가 북중 국경지대에서 다량의 한국산 마스크를 밀수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연장선으로, 당국이 체제 수호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군(軍)에서 발병하면 안 된다는 인식에 따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3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마스크 밀수입은 북한 인민무력성 산하 무역 기관인 금봉석영회사의 주도로 지난 1일 새벽 신의주 세관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북한 측은 중국 대방(무역업자)들에게 ‘남조선(한국) 제품’을 요청했고, 이에 중국 측은 ‘LG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를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단 ‘신의주 세관’을 통해 거래가 진행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2020. 3. 5.
"공장 24시간 돌려도 못 만든다"..마스크업계 '필터 갑질' 고발 다음 네이버 대전 위텍코퍼레이션, 설 이후 공장 풀가동 회사 대표, "가장 큰 문제는 필터 공급 부족" 무리한 공장 가동에 직원 부상당하기도 "전국 마스크 공장 풀가동해도 수요 못 맞춰" “공장을 24시간 가동해도 주문량을 만들지 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핵심 자재인 필터 공급이 제때 안된다는 것입니다” 3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에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 위텍코퍼레이션㈜에서 만난 이 회사 이신재(43) 대표는 “지난 설 직후부터 지난 2일까지 한 달 이상 기간에 하루도 쉬지 않고 마스크(KF94)를 생산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계 3대를 풀 가동해 하루 10만장의 마스크를 만들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하면서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그는 “전.. 2020. 3. 4.
시민들 몇시간씩 줄 서는데 창고에 쟁여놓은 마스크 449만개 다음 네이버 경찰·식약처 합동단속, 경기·인천지역 유통업체 59개 적발 "941만개 매점매석 의혹 사건도 수사 중"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어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폭리를 취하고자 마스크를 대량 보관하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수많은 시민이 마스크 몇 개를 구하려고 판매처 앞에서 몇시간씩 줄을 서는 상황에서 국내 하루 생산량인 900만개의 절반에 달하는 마스크를 창고에 쌓아두고 있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단속에 나서 마스크 449만개와 손 소독제 10만여개를 경기도와 인천 일대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경기·인천 유통업체..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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