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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다닌 적 없는데 '교인 명단'에 이름이? 다음 네이버 신 모 씨,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라며 진단 검사 안내 받아 신 모 씨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적 없어..가족 모두 무교" 성북구청 "사랑제일교회 제공 명단에 신 씨 이름 올라있어" "교인 명단에 어떻게 올랐는지 몰라..개인정보 도용 의심" "사랑제일교회 교인 아닌데 명단에 있다고 항의 계속돼" [앵커]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교인과 방문객 등 4천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단 검사는 교회가 제공한 명단을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 상당수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신도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적 .. 2020. 8. 17.
신천지에 속은 서울시..현장조사 갔는데 '빈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신천지 법인 사무실에 대한 현장 실태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법인 사무실인 줄 알고 가봤더니 '마음 수선소'라는 이름의 포교 시설이었습니다. 남아있는 서류가 아무것도 없어서 서울시는 결국 빈손으로 나와야 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6층 건물. 건물 안 사무실 입구에 '마음수선소'라는 간판과 함께 "당신의 마음을 안아주겠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신천지의 위장포교시설입니다. 신천지 측은 이곳이 자신들의 법인 사무실이라고 서울시에 알려줬습니다. 방역복을 입은 서울시와 동작구 관계자들이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김경탁/서울시 문화정책과장] "귀 법인에 대한 종합 실태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협조하여 주.. 2020. 3. 9.
"신천지신도 21만2천명 명단 확보..전국 지자체에 전달"(종합) 다음 네이버 정부 "고의로 명단 누락했을 경우 모든 조치 강구할 것" 유증상자 파악..자택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검사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정부가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의 명단을 확보하고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을 우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어젯밤 신천지 교회로부터 전체 신도 21만2천명의 명단을 확보했다"며 "이날 지자체에 명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지자체들은 (각 지역) 신도를 대상으로 호흡기 또는 발열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할 것"이라며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한 뒤 (지자체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2020. 2. 26.
적극 협조한다던 신천지.."지시 받은 적 없다" 모르쇠 다음 네이버 전북 도내 신천지 교회 8곳 폐쇄..신도 명단은 협조 안 해 신천지대구교회 신도 9천3백여 명 명단 확보해 전수조사 중 신도 7백여 명 아직 통화 안 돼 [앵커] 아시다시피 지금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부분은 종교단체 신천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심각해지자 신천지는 방역 당국에 적극 협조한다고 했지만 대구 지역에서만 그럴 뿐 다른 지역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구를 방문한 확진자가 또 다른 확진자를 낳고, 그 확진자가 다시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악순환의 연속.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비교적 조용하던 전북 전주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을 따라 홈플러스와 병원 등이 잇따라 문을 닫.. 2020. 2. 22.
'조국사태' 시국선언 교수명단 진위 논란 다음 네이버 폐교된 학교·허구의 학교 교수 포함 대학명과 참여인원만 표기, 교수 이름까지는 공개안해 시국선언 폼, 간단한 정보만 적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교수들이 3천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국선언 명단에 폐교된 학교나 존재하지 않은 허구의 학교의 교수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지난 13일 온라인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는 시국선언서를 발표했다. 정교모가 지난 14일 시작한 조국 법무부장관 교체 요구 온라인 서명운동은 나흘 만에 3천 명을 돌파했다. 18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290개 대학, 3396명이 시국선언에 동참.. 2019. 9. 20.
하룻밤 새 사라진 법안 '수술실 CCTV'법 폐기..갑자기 마음 바꾼 5명 다음 [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헌법은 과연 누구를 위해 쓰라고 국회 의원에게 입법권을 부여했는지, 오늘 뉴스는 이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환자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수술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가 단 하루 만에 폐기됐습니다. 발의에 동참했던 의원 열 명 중 5명이 바로 다음날, 이름을 빼달라고 한 겁니다. 대체 누가, 왜 직접 발의한 법안을 스스로 폐기시켰는지, 그 과정을 추적해 봤습니다. 먼저 남재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최근 동료의원 9명의 동의를 받아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공동발의했습니다. 의료인과 환자가 동의를 하면 수술실에서 CCTV 촬영을 할 수 있게 하자는 내용입니다. 이 발의안은 지.. 2019. 5. 16.
'비리 유치원' 추가공개..마포 돌샘·강남 럭키유치원 등 277개 다음 네이버 [the300]박용진 민주당 의원,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공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해 회의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리 사립유치원 277개 명단을 11일 추가공개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일부 사립유치원에서 회계부정 행위가 계속되고 있었다며 파악된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9월 국감 이후 모두 277개 사립유치원에서 1296건, 103억 6972만원의 (부정사용 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유치원은 작년 국감에서 감사결과 보고서가 폭로되니 딱 10월까지만 부정행위를 하고 중단한 경우가 .. 2019. 3. 11.
MB측 "가사도우미 접견도.." 집 돌아가니 많아지는 요구? 다음 네이버 법원, 경호원·기사 접촉은 허가..가사도우미는 보류 변호인 측 "목사도 추가로 접견 요청 계획"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논현동 자택에서 일하는 경호원, 운전기사뿐 아니라 가사도우미 2명까지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법원이 조금 전 일부만 허용한다며 가사도우미는 나중에 결정하겠다고 했는데요. 보석을 허가하면서 법원은 사실상 '자택 구금'이라고 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접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낸 명단은 13명입니다. [강훈/이명박 전 대통령 변호인 : (어제 신고한 명단은) 경호원, 기사분하고, 수행비서, 공무원 분들만… 가사도우미가 일주일에 한 번 교대를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2019. 3. 9.
개학 연기 유치원 명단 공개..서울경기 85·경남 59·충남 40곳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개학 연기에 동참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 명단이 공개됐다. 교육부는 한유총의 방침에 따라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 명단을 2일 낮 17개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최소 85곳 유치원이 개학을 미룬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각 교육청이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서울에서 39곳, 경기 44곳, 인천 2곳 등 수도권에서 85곳이 개학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응답하지 않은 유치원은 서울 9곳, 인천 50곳, 경기 103곳 등 162곳이었다. 무응답 유치원까지 포함할 경우 247개 유치원이 개학을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 이외 경남 59곳, 충남 40곳 등이 개학을 연기했으며, 정상 개학 여부를 아.. 201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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