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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13

“도로에 갑자기 튀어나온 강아지…장례비 100만원 달래요” 다음 네이버도로를 달리고 있던 자동차 앞으로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가 뛰어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견주가 차주에게 장례비를 요구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강아지 교통사고 의견 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지난 1일 오전 11시께 촬영된 자신의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첨부했다. 작성자 A씨는 “강아지가 목줄 없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망한 사고”라며 “(당시 사고가 발생한) 도로의 제한속도는 60㎞/h로 저는 60~62㎞/h 정도의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발생 당시 급브레이크 후 뒤를 봤는데 주인은 반대편 차선에서 건너오고 있었다”며 “주변 목격자도 강아지가 목줄 없이 혼자 돌아다니다가.. 2024. 1. 12.
분향 못하고 빨간불에 길 건넌 한 총리…'무단횡단' 신고 다음 네이버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틀 전 이태원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았다가 유족들의 반발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한 총리가 빨간 불에 길을 건넜다면서 무단횡단을 했다는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됐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제(19일) 이태원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유가족 : 저희는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아니면 받지 않겠습니다. 대통령의 사과를 가져오십시오.] 결국, 분향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길 건너편에 있던 차량으로 돌아가던 한 총리는 횡단보도 앞에서 일부 기자들과 유튜버들의 질문이 계속되자, [한덕수/국무총리 : (분향하러 오셨나요?) 개인적으로 왔습니다.] 신호등이 빨간불인데도.. 2022. 12. 21.
갑자기 나타난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케한 운전자…처벌은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적색 신호의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는 어떤 처벌이 주어질까. 법원은 피고인이 피해자의 보행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승용차 운전자 A(56)씨는 지난 2월5일 오전 6시55분께 경남 양산시의 편도 3차선 도로의 2차로를 따라 운전하고 있었다. 당시 1차로에는 또다른 차량이 운행 중이었는데, 해당 차량이 멈추더니 좌측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 B(81)씨가 갑자기 나타났다.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는 B씨를 차량으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차로를 주행하던 차량에 가려져 있던 피해자를 뒤늦게 발견한 것이다. 이 사고로 B씨는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외상성 뇌출.. 2022. 11. 27.
"스쿨존사고도 과실 입증돼야 처벌" 어린이 차로 친 40대 '무죄' 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8세 어린이를 차로 친 운전자가 과실이 구체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3부(심재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7일 오후 2시 5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운전하며 지나다 무단횡단하던 8세 어린이를 차량 좌측으로 들이받아 2주간 치료를 해야 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과실 혐의가 인정되려면 피고인이 주의의무를 위반하였다는 점, 즉 사고에 대한 예견가능성과 회피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하지만, 이번 사건은 과실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사고 발생 장소.. 2022. 6. 10.
자전거 무단횡단 '1초'만에 끔찍.."절대 못 피한다, 안전모 써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정상신호에 직진하는 차와 무단횡단하는 자전거가 부딪히는 사고를 두고 전문가는 "무단횡단하지 말고 꼭 안전모를 쓰라"고 당부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제발 무단횡단하지 마시고 꼭 안전모 쓰십시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1차로를 정상신호로 직진하는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와 무단횡단을 하는 자전거와 부딪히는 사고 모습이 담겼다. 한문철 변호사는 "제한속도 60㎞ 도로지만, 자전거가 보였을 때 과연 멈출 수 있었을까?"라며 "절대 피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과실비율은 당연히 100대 0"이라며 "이 사고는 자전거가 보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보였을 때는 이미 너무 가까워서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사고 직.. 2022. 3. 15.
20년 경력의 교통사고 조사관 때문에 난리난 서울 남대문 경찰서 뭔가 싶었는데.. 한문철TV에서 영상을 공개했었습니다. 14069화네요.. 2021년 12월 22일에 방송한 사례였습니다. 무단횡단 사고입니다. 2021년 9월26일에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정상주행중이었고.. 옆차선은 앞의 신호로 정체중이었습니다. 블박차량이 운행중.. 트럭 옆을 지나가는 중에 트럭 앞에서 무단횡단자가 갑자기 튀어나와 블박차량과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자는 경찰에 신고.. 운전자는 경찰서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는데.. 여기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네요.. 일단 사고에 대해선.. 명백히 무단횡단이었고.. 블박차량은 서행중이었습니다. 갑자기 보행자가 블박차량에 튀어나오는 순간이 너무 짧아 운전자가 급정거를 하더라도 피할 상황이 되지 못했죠.. 따라서 100(무단횡단) .. 2022. 1. 8.
저녁 시간 어두운색 옷 입고 무단횡단 사망.."과속했지만 운전자 무죄" 다음 네이버 [앵커] 저녁 시간에 어두운색 옷을 입고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던 70대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과속 운전이 일부 인정되지만, 제한속도를 지켰더라도 여러 정황상 사고를 피하기 어려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한 편도 3차선 도로입니다. 지난 2020년 12월 18일 저녁 8시 13분쯤, 운전업에 종사하는 66살 A 씨의 SUV 차량이 이곳을 주행하던 중 횡단보도를 무단 횡단하던 70대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속도를 줄인 앞차를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던 중 사고가 났다며 앞차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한 .. 2022. 1. 2.
신호 지켜 횡단보도 건너는 강아지..한문철 "사람보다 낫다" 다음 네이버 목줄도 안 한 강아지가 신호를 지켜 횡단보도를 지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한문철TV'에는 "무단횡단자분들, 강아지를 본받읍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 시민이 제보한 이 영상에는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가 보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지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강아지는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다가 청신호로 바뀌자 재빠르게 도로를 건넜다. 심지어 강아지는 앞에 사람이 나타나자 오른쪽으로 길을 비켜주기도 했다. 주인 없이도 도로교통을 잘 지킨 강아지의 모습에 한문철 변호사는 감탄을 연발했다. 그는 "횡단보도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신호등이 들어오니까 맞춰서 걷는다"라며 "아주 예의 바른 강아지"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사람 중에는 저 강아지만도 못한 무.. 2021. 10. 10.
역주행 오토바이가 아이 '퍽'..누리꾼들은 운전자 옹호, 왜? 다음 네이버 부모 "사고 후 PTSD 앓는 중..치료 비용 어떡하냐" 자문 "불법 주정차에 행인들 있어..통행할 방법 없어" 의견도 지난 5월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 아이가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뛰어든 어린아이를 친 사고가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옹호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오토바이가 우리 아이를 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어린아이의 부모이자 영상 제보자인 A씨는 "지난 5월 발생한 사고다. 어린이 보호구역이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역주행해..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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