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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75

'캐스팅보트' 쥔 오신환 "공수처 패스트트랙 반대표 던지겠다" 다음 네이버 "바른미래당 분열 막고 저의 소신 지키겠다"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24일 "당의 분열을 막고 저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안(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의 결단이 바른미래당의 통합과 여야 합의 정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저는 누구보다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바라왔지만, 선거법만큼은 여야합의로 처리해왔던 국회 관행까지 무시하고 밀어붙여야 할 만큼 현재의 반쪽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 "저는 검찰개혁안의 성안을 위해 거대양당의 틈바구니.. 2019. 4. 24.
'기소권 일부만 가진 공수처' 패스트트랙 올라간다 다음 네이버 한국당 뺀 여야4당, 22일 패스트트랙 합의문 발표 판사·검사·경무관급 이상 경찰에 대해서만 기소권 부여 공수처장 추천시 야당 동의 반드시 필요하도록 설계 검사 피신조서 증거능력 제한하는 방안도 합의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더불어민주·바른미래·민주평화·정의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릴 법안 내용을 합의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여야4당 원내대표들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트랙에 올릴 공수처 설치 관련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신설되는 공수처에 기소권을 제외한 수사권과 영장청구권,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법원에 .. 2019. 4. 22.
바른미래 "정부, 소방관 국가직 전환약속 미이행 반성해야" 다음 네이버 "정부·여당, 적극적으로 국회 기능 살려야"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바른미래당이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이 이행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국회의 기능을 살리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틀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소방관의 국가직화에 대한 열망이 이렇게 분출되기까지 정부는 왜 약속을 못 지키고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을 위해서는 국회가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며 지난 1월 임시 국회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월은 자유한국당이 각각 보이콧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방직 국가직 전환이란 대통령 공약을 지키려면 여당이 국회가.. 2019. 4. 8.
"손학규, 창원서 10% 못얻으면 물러나라" 다음 네이버 '찌질 발언' 이어 이언주 또 도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에게 "창원 보궐선거에서 본인 약속대로 (득표율) 10%를 얻지 못하면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손 대표를 두고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 등의 발언을 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28일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 심판선거이기 때문에 5%도 얻지 못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제는 본인 스스로에게 정치적 징계를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창원성산 보궐선거는 야당이 단일화해야 하는 선거였다"면서 "탈원전 정책을 바꿀 물꼬를 트는 '탈원전 심판선거'인데 민심을 외면하고 몇 퍼센트 되지 않는 득표를 위해 열심.. 2019. 3. 28.
바른미래 원외위원장들 "패륜 이언주, 거취 결정하라"..윤리위 제소 다음 네이버 "패륜적 행위로 대한민국 정치 흙탕물로 만들어" 지역위원장 7명, 윤리위에 이언주 의원 징계 청원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 2018.10.26.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바른미래당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27일 손학규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 "벽창호다"라며 비판한 이언주 의원에 대해 "자신의 행위에 합당한 책임을 지고 거취를 스스로 결정하라"라고 강력 요구했다. 지역위원장들은 당 윤리위원회에 이 의원을 제소한 상태다. 정찬택 서울 영등포구갑 지역위원장·황환웅 서울 노원구갑 지역위원장·최용수 충북 충주시 지역위원장·박홍기 서울 강동구을 지역위원장 등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들과 일부 당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 2019. 3. 27.
"손학규 찌질" 이언주 발언에 바른미래 '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임재훈 의원,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제제기 "해당행위이자 인신공격성 망언 사과해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같은 당의 손학규 대표를 언급하며 “창원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같은 당 임재훈 의원은 “해당 행위이자 인신공격적 망언”이라며 이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임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정치인이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 주장하는 것은 얼마든.. 2019. 3. 27.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의총 격돌..유승민 등 중도퇴장 다음 네이버 오전 9시 시작해 점심 건너 뛰고 의원들 토론 거듭 유승민 "아무리 좋은 선거법이라도 패스트트랙 안 돼"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를 두고 바른미래당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19.03.2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유자비 기자=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과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안건 처리) 상정을 놓고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2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홍만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날 의총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선거법 개정안 패스스트랙 상정은 당론 .. 2019. 3. 20.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내홍 격화..내일 긴급 의총(종합2보) 다음 네이버 바른정당 출신 중심으로 반발 기류..김관영 "패스트트랙 불발시 사퇴"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보경 기자 =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처리에 대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발 기류에 김관영 원내대표가 19일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당론 의결이 의무는 아니다"라고 한 발언을 기점으로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은 이날 곧바로 당론 의결을 위한 의총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일부는 김 원내대표에 대해 '해당 행위', '징계'까지 언급하고 나서면서 공개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굳은 표정의 김관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019. 3. 19.
여야4당 합의 하루 만에.. "패스트트랙 반대" 난관 다음 네이버 바른미래당 김성식(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민주평화당 천정배 간사가 지난 17일 오후 여야 4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4당이 우여곡절 끝에 선거제 개편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각 당에서 불거진 이견 탓에 막판 조정이 난관을 겪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에서는 지역구 의석 삭감, 공수처 법 등 개혁입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문제 뿐만 아니라 선거제 합의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하는 것 자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18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법 개정 및 패스트트랙 지정은) 지난 의총에서 2/3 이상의 동의에 이르지 못했다. 실질적으로 당 활동을 하는 25명 ..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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