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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생명이자 가족”...尹 발언에 민주당 반응 주목 왜 다음 네이버 ‘재산 압류시 반려견은 대상서 제외’ 尹, 국힘 지도부에 신속 법개정 당부 文정부서 발의 된 법안 아직 계류중 ‘반대논리’ 궁색한 巨野 반응에 관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가진 만찬에서 재산 압류시 반려견은 압류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 개정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꾸준히 유기견을 입양해 키워오던 윤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동물 애호가로서의 진심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25일 윤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와 비대위원 등을 초청했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 계류 중인 민법 개정안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만찬 참석자들이 전했다. 해당 법안은 문재인정부 시기인 작년 10월 법무부가 제출한 것으로 동물은 물건.. 2022. 11. 27.
권성동, '文 풍산개 파양' 보도에 "사료값 아까웠나…좀스럽고 민망"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받은 풍산개 관리 예산 지원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계속 키우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는 취지의 보도에 관해 "일반 국민도 강아지 분양받은 다음에 사육비 청구하는 몰염치한 행동은 안 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료값이 아까웠나. 참으로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해당 보도를 올리고 "만절(晩節, 늘그막)을 보면 초심을 안다고 했다. 개 사료값이 아까워 세금을 받아가려는 전직 대통령을 보니 무슨 마음으로 국가를 통치했는지 짐작이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날 조선일보는 문 전 대통령 측이 5일 행정안전부에 풍산개 세 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문 전 대통.. 2022. 11. 7.
"당신은 나의 집사가 될 자격이 있습니까?" 반려인능력시험 '눈길' 다음 베이비뉴스 서울시 '댕댕·냥냥 전문 반려인능력시험' 개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나는 나의 반려동물에게 좋은 '반려인'인지 스스로 알아보는 '셀프 시험'이 열린다. 서울시가 올해에도 '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시험에서 서울시는 응시인원을 6000명(강아지 부문 3500명, 고양이 부문 2500명)으로 확대한다. 특히 전국 최초 지자체가 주최하는 강아지 부문 대면 실기시험을 새롭게 신설했다. 서울시 반려인 능력 시험은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에 따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시와 반려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다. 제 1~3회는 필기시험으로 치러졌는데, 1회 시험은 강아지를 키우는 시민 189명이 .. 2022. 9. 13.
"KTX에 강아지 태웠다가 '부정 승차권' 벌금 40만원 넘게 냈어요"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KTX 유아 승차권 끊고 옆자리에 강아지를 태웠다가 벌금 40만원 넘게 냈어요." 반려견과 기차에 탑승했다가 과한 벌금을 냈다고 억울해 하는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KTX에서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부정 승차권 사용으로 벌금 40만원 넘게 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강아지와 처음 함께 기차를 타는 거라 걱정되는 마음에 코레일 앱에 있는 공지사항을 다 확인했지만 반려견이나 동물 관련 공지가 없어 유아 좌석 하나를 추가 구매한 후 탑승했다"고 말했다. 얼마 후 좌석을 확인하던 직원이 와 강아지와 탑승한 A씨의 티켓을 확인했고, 이에 A씨는 직원에게 "유아 승차권으로 추가 구매했다"고 말하자 직원은 알겠다.. 2022. 8. 4.
개들 앞 불려가 고개숙인 80대 공공근로 할머니..입마개 요청 죄? 다음 네이버 "반려견 올라간 벤치 흙 닦아 달라" 당부에 견주 양주시청에 민원 견주와 짖어대는 시바견·아키다견 앞에 불려간 노인 '사과'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입마개를 안 씌운 대형견 두 마리가 벤치를 더럽히자 80대 여성 노인공공근로자가 견주에게 이를 지적했다. 그러자 견주는 시청에 민원을 제기해 '노인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요구했고, 시와 노인담당기관은 며칠 후 노인을 해당 공원으로 데려가 개들이 짖는 앞에서 견주에게 사과했다. 이 일대 환경정화와 안전유지 등 공공근로하는 노인들은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3일 주민들과 시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께 오전 옥정호수공원의 한 벤치(긴 걸상)에 50대로 추정되는 견주 A씨와 일본 토착견인 '시바견'과 '.. 2021. 6. 3.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안 통한다..내일부터 과태료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개물림 사고로 인한 피해보상 분쟁이 늘어나자, 정부가 맹견 책임보험 제도 라는걸 도입했습니다. 맹견을 키우는 주인은 오늘까지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보험 가입을 안 하면 당장 내일부터 과태료를 물게 되는데요. 하지만 보험 가입률이 아직 30%도 안 된다고 합니다. 이문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건물 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큰 개가, 주인과 함께 산책 중이던 작은 개를 공격합니다. 성인 세 명이 달라붙었지만, 말릴 수 없었습니다. 작은 개는 결국 숨졌습니다. 공격한 개는 로트와일러입니다. [사고 목격자] "갑자기 저 개가 짖는 소리가 들리더니, 달려오고 있었어요. 이미 상황은 손쓸 수가 없죠. 물려버렸는데" 정부는 공격성이 강한 개 5종을 맹견.. 2021. 2. 12.
버려지는 반려동물.."단속도, 등록도 저조" 다음 네이버 [KBS 청주] [앵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가곤 있지만, 버려지는 경우가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이런 동물 유기를 막기 위해 등록을 의무화한 지 6년이 지났지만, 단속도, 적발도 저조합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인이 운영하는 한 유기동물 쉼터입니다. 주인 잃은 개를 데려다가 치료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모두 20마리의 유기동물이 있는데요. 모두, 반려동물 인식표나 몸에 삽입하는 무선 식별장치가 없습니다. 주인을 찾기 어려워, 누군가 입양하겠다고 나설 때까지 사비를 들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김희수/유기동물 보호센터 대표 : "길에서 발견돼서 구조되는 친구들, 보호센터에서 안락사 (순서) 앞에 있는 친구들, 또 다른 문제로 못 키우겠다 해서 맡기시고 .. 2021. 2. 10.
반려동물 진료비 툭 까고 공개한다..반려 가구 기대감 '물씬' 다음 네이버 경남서 최초로 20개 항목 진료비 공개, 반려동물 등록비도 지원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창원에 사는 최지은(28) 씨는 오는 28일 예약해뒀던 반려견의 건강검진을 내달로 미루기로 했다. 내달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가 시행되면 각 병원의 검진비를 비교해볼 수 있어서다. 최씨는 18일 "매년 반려견 건강검진을 하는데, 병원마다 비용이 천차만별이라 바가지 쓰는 기분이 들었다"며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가 시행되면 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경남도는 내달 1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시행한다.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심하고 정보 제공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 반려동물 가구를 지원하는 목적이다. 경남도와 경남수의사회.. 2020. 9. 18.
고양이 동물등록제 아시나요?..제주, 수수료 2만원 면제 다음 네이버 지난해말 기준 616마리 등록 전체 사육두수의 1.8% 수준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도민이 동물등록을 할 경우 수수료 2만원을 면제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이 등록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내 동물등록대행업체 52개소(제주시 41개소, 서귀포시 11개소)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이식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서울, 경기, 세종, 제주와 전국의 22개 기초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는 2018년 1월부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이 동물등록 대상 확대는 유실·유기되는 고양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소유자 반환율은 매우 낮은 상황에서 반환율을 높이고 길고양이 발생..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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