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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266

전방 간 황교안 "군은 정부 입장과 달라야".."항명하란거냐" 다음 네이버 군부대 방문 위험한 안보 발언 "정부에 동조해 양보하면 안돼" 정치권 "군 통수권자 명령 거부 선동" "문민통제 벗어나라는 것처럼 들려 2차 대전 일본 군국주의 사고" 비판 나경원도 기밀 유출 해괴한 논리 강효상 두둔하며 "공익제보 성격" 한국당 내부도 "계속 무리수 둬" 자유한국당 ‘투 톱’인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안일한 외교 안보 인식이 우려를 낳고 있다. 전날 나경원 원내대표가 강효상 의원의 외교기밀 유출을 ‘정당한 공익제보’라고 감싸 비판을 받더니, 24일에는 황 대표가 전날 휴전선 인근 전방 경계초소(GP) 철거 현장에서 “군은 정부·국방부의 입장과도 달라야 한다”고 말한 것이 거센 파장을 낳았다. 여야 정치권에선 “군이 문민통제를 벗어나 항명하라는 얘기냐”는 비판이 쏟아.. 2019. 5. 24.
한국당, 나경원 '달창' 발언 비난에 "본질 흐리는 인신공격" 다음 네이버 "발언 취지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말실수에만 매달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자유한국당이 13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창·달창' 발언에 대한 여당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본질을 흐리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는 정쟁용 인신공격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하 등 고의적 의도 없이 단순히 실수로 언급된 발언에 대해 기다렸다는 듯 인권유린이니, 성폭력이니 하며 혐오사이트 이미지와 극우 프레임까지 씌우기 위해 사태를 확산시키려는 정치적 공세는 분명히 배척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축된 현실을 지적한 나 원내대표 발언의 취지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오직 일부 실언에 대해서만 공격하는 모습에는 .. 2019. 5. 13.
이동호 부산시의원, 환경 미화원 비하 발언 "월급 왜이렇게 많아"..결국 사과 다음 네이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동호(왼쪽 사진·북구3) 부산시의원이 환경미화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제276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서 이 시의원이 부산시 간부를 상대로 질의하면서 문제의 발언이 나왔다. 당시 이 시의원은 ”환경미화원은 대학을 졸업하거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다거나 이런 절차가 과거에 거의 없었다. 다 알음알음 들어오고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는 업종“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부산시 남항관리사업소에서 18년간 근무한 환경미화원 퇴직금이 명예퇴직수당 포함해 2억1000만원인 점을 예로 들면서 “이 분이 18년 근무했는데 연봉이 6500만원이어서 놀랐다. 저는 환경미화원 월급이 100여만원인 줄 .. 2019. 4. 4.
윤소하 "한국당, 더 늦기 전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열차 타라"(종합) "한반도에 냉전 드리우려는 세 집단..美 매파·日 아베·한국당" 비판 문재인정부엔 "노동존중사회 만들겠다는 약속 지키라" 촉구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한국당, 맹비난에 '집단퇴장'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은 더 늦기 전에 한국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마지막 급행열차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에 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열차에 타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해 12월 나경원 원내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직접 합의해 놓고도 정반대인 비례대표제 폐지 법안을 내는 것은 철저한 자기모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5당 합의 내용을 휴지쪼가리로 만들어 국민을 우습게 .. 2019. 3. 20.
손혜원, 나경원에 "내 아버지, 입에 올리는 일 삼가라" 다음 네이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부친을 언급하면서 '좌익 활동한 사람이 독립유공자에 포함된다'고 우려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당신 같은 이기적 정치인이 함부로 입에 올릴 그런 분은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버지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자랑스러운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아버지는 고작 1년 남짓 몸담았던 남로당 경력으로 평생 빨갱이 소리를 들으며 사셨다"며 "독립운동 경력은 무시되고 폄하된 채 자신이 청춘을 바쳐 지키려던 조국으로부터 온갖 불이익을 당하며 억울한 생을 사신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나경원 의원에게 경고한다"며 "무슨 전략인지 또는 열등감인지 말끝마.. 2019. 3. 16.
김연철·최정호, 과거 발언 논란..발목잡는 SNS 다음 네이버 김연철, 과거 문재인 새정이연합 대표에 "군복 입고 쇼" 등 거친 발언 최정호, 文정부서 '실패'로 규정한 '4대강 사업' 두둔 게시글 올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 대상자들의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과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렸던 글들이 장관 후보자들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논란이 된 인물은 김 후보자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15년 3월 26일 페이스북에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군복을 입고 강화도 해병대대를 방문한 당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사진을 올리면서 "군복 입고 쇼나 하고 있으니, 국민이 군대를 걱정하는 이 참담한 상황이 되지 않았는가.. 2019. 3. 13.
'나경원 발언'에 정국 급랭..3월 국회 '빨간불' 예고 다음 네이버 격앙된 민주 "국가원수 모독죄" 윤리위 제소 방침..평화·정의도 비판 동조 한국 "민주당 고함·퇴장, 만행에 가까운 폭거"..사과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연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가 12일 연설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말을 듣지 않게 해 달라"라고 말한 것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반발하면서 후폭풍이 거세고 일고 있다. 민주당은 연설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나 원내대표를 강하게 규탄하면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등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국당은 나 원내대표의 연설 도중 민주당이 고성, 퇴장 등으로 항의한 것에 사과를 요구하며 맞섰다. 선거제·개혁법안.. 2019. 3. 12.
전두환 법원 도착..발포 명령 부인하느냐 묻자 "이거 왜 이래" 다음 네이버 "왜 이래" 질문 뿌리치는 전두환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으로 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며 기자들이 질문하자 "왜 이래"라며 뿌리치고 있다. 전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hs@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천정인 기자 =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11일 재판을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전씨는 이날 오전 8시 32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출발해 낮 12시 34분 .. 2019. 3. 11.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다음 네이버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나무 한 그루라도 더 심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정책일 텐데 태양광 한답시고 그나마 있는 숲들도 밀어버리고 있습니다. 이러니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겠습니까.] ------------------------------- 관련뉴스 : 황교안 "미세먼지가 아니라 '文세먼지'라고 하더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 "이 나라에 대통령이 있고 정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정도로 정부의 역할이 끝나는 게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네티즌들은 미세먼지가 아니라 '문세먼지'라고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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