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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266

소녀상 비하 후 한국 팬 조롱한 에반게리온 작가 "어차피 볼 거잖아" 다음 네이버 일본 유명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더럽다”고 비하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후 한국 팬들에게 “에반게리온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 아니냐”는 조롱까지 해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사다모토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지적 자극성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큐멘타나 세토우치예술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고도 했다. 이는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5.. 2019. 8. 13.
"조선인 많이 먹어 배고팠던 것"..비하·왜곡 '폭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조선인 징용자들이) '밥을 조금 줬다' 그러는데, 일본인 하고 똑같이 줬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많이 먹는다. 그러니까 배가 고팠다." 한마디로 한국인들은 밥을 많이 먹어서 징용 피해자들이,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느낀거라는 말이죠. 이런 식의 황당한 분석을 하는 학자들이 집필한 문제작, 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집필에 참여한 학자들은 연구 결과라고 강변 하면서, 마치 일본 극우 세력과 한통속 처럼 보이는, 망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용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 현장입니다. 대표 저자인 이영훈 서울대 전 교수의 '은사'로 소개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우리 정부를 비하하고, 일본의 경제 도발을 두둔합니다. [안병직/.. 2019. 8. 12.
한국서 돈 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일 DHC '두 얼굴' 다음 네이버 [앵커] 이번에는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 이야기입니다.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 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나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 회사인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이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합니다. [A패널 :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역사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B패널 :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위안부 .. 2019. 8. 10.
불화수소... 과연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는 어디일까? 작성 계기는 한 인터넷 동영상때문입니다. 동영상의 5:00부분의 유튜버의 발언때문에.. "국내 불화수소 공장은 없습니다" 정말 없을까 싶었죠.. 얼마전 뉴스에서도 국내에서 제조된 불산이 삼성과 SK하이닉스에서 테스트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런 발언을 했더군요.. 국내에서 생산하는 불화수소에 대해서 먼저 생각나는건 어디서 얼마나 생산되어 반도체 공장등에 들어갈까 하는 궁금증보다 구미 불화수소 생산공장 사고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후엔 삼성전자에서도 불화수소사고가 났었죠.. 관련링크 :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나무위키)2012년 구미 가스 누출 사고(위키백과) 구미 가스 누출 사고(龜尾-漏出事故)는 2012년 9월 27일,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화.. 2019. 8. 5.
전광훈 목사 '빤스목사' 게시글 무더기 삭제 요청 다음 네이버 소송대리인 통해 61건 요청, 심의 결과 "문제 없음"이지만 위축효과 우려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최근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일명 '빤스목사'를 다룬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삭제 요청을 받아서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올려도 어김없이 "귀 사이트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는 취지의 '권리침해(명예훼손)' 신고가 접수됐음을 알린다"는 알림이 온다.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 싶어 게시글 제목을 바꾸거나 삭제한다. 최근 전광훈 목사측 변호사가 전 목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인터넷 게시글 61건을 삭제 요청했으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는받아들이지 않았다. '빤스목사'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2019. 8. 3.
日 방위상 이어 관방장관도 "韓·日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희망" 다음 네이버 스가 요시히데 장관 정례브리핑 "양국관계 매우 어렵지만 협력할 과제는 확실히 협력"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사진)은 29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연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이 GSOMIA 폐기를 주장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2016년 GSOMIA가 체결된 이후 매년 자동 연장돼왔다”며 연장을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스가 장관은 “한·일 관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해야 할 과제는 확실히 협력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점을 감안해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국 간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안보 분야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 2019. 7. 29.
택배노조 "국민유해상품 이언주..반품 안 돼 분노스럽다" 다음 네이버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의 배송을 거부한 택배노동자들이 자신들을 비방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에 반격 논평을 내놨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전국택배노동조합으로 구성된 택배노동자기본권쟁취투쟁본부는 25일 “국민유해상품 이언주 의원을 반품시킬 수 없는 것이 분노스러울 뿐”이라며 “국민이 아닌 일본을 대변하고 노동자를 혐오하는 이 의원은 당장 국회의원직을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택배연대노조 페이스북에 게시된 논평에서 노동자들은 “이언주 의원의 발언을 듣고 흡사 친일부역을 강요받는 느낌이었다”며 “택배노동자의 반일 불매운동 동참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양심에 따른 지극히 정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말은 오히려 국민이 이언주 의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반.. 2019. 7. 26.
이언주 "'너는 친일파' 마녀사냥 비판 어리석은 짓 그만" 다음 네이버 부산 강연회 참석.."세금 쌈짓돈처럼 마구 쓴다" 비판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25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안 하는 거냐', '너는 친일파야' 마녀사냥으로 비판하는 이런 어리석은 짓은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부산 서면 영광도서에서 열린 '나는 왜 싸우는가' 저자 초청 강연회에 참석,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는 국민을 말릴 수 없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하기 싫은 사람까지 강요하지 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지금 일자리가 없어 일본에 취직하려고 인터뷰하고 싱가포르와 동남아로 가서 허드렛일을 10시간 넘게 하는 이유는 그곳에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며 "왜 우리나라를 떠나 청년들이 그렇게 해야 하나"고 경제정책을 비.. 2019. 7. 25.
소상공인연합회, 日 불매운동 '시큰둥'.."내부 피해 우려" 다음 네이버 최저임금 문제에서 '차등화' 주장..경제단체와 다른 행보 日 제품 불매운동에도 참여 안해 "우리 자영업 피해" "국민적 공감 얻지 못하면 고립될 것" 우려도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이익단체'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홀로 '차등화'를 주장하면서 경제단체의 공동대응 대열에서 이탈했고, 최근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불매운동이 번지는 상황에서도 자영업자의 피해를 우려하며 발을 빼고 있다. 24일 중소소상공인 업계 등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의 독자행보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최저임금 문제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입장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전선이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들이 국민의 시선 등을 감안해 '최소한 동결'로 입장..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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