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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눈 감은 尹대통령 사진..외교결례 논란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눈을 감은 순간 촬영된 사진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노룩(No Look) 악수’에 이어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갑자기 연기돼 윤 대통령이 30분 동안 기다리다 발길을 돌리는 일까지 겹치면서 ‘외교적 결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나토 공식 홈페이지에는 윤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중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등과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4개국 자격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문제는 사진 속 윤 대통령만 홀로 눈을 감고 있다는 점이었다. 나토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토 측.. 2022. 6. 30.
尹 근접샷에 5·18 기념사 유출도..구멍 뚫린 경호·보안 다음 네이버 기념식 전 연설문 내용 공개..촬영·유포 경위 논란 사저 앞 산책 사진 온라인에 게시된 과정도 의문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경호와 대통령실 보안에 잇달아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사저 근처를 산책하는 모습이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된 후 온라인 상에 유포된 데 이어 이번엔 5·18 기념식 연설문까지 사전에 노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5·18 기념식 참석을 위해 참모진 및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0여 명 등과 KTX 특별열차를 타고 광주로 향했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열리는 5·18 기념식인데다 여당 의원 대부분이 함께 참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윤 대통령이 전할 기념사도 뜨거운 관심이었다. 그런데 이 .. 2022. 5. 18.
대검 기자실 '김건희 구속' 대학생 시위 사진 보도 삭제된 이유 다음 네이버 기자실 시위 현장 온라인 중계로 이미 알려졌지만 기자단, 청사 보안 이유로 '사진·영상 보도금지' 조치 사진 쓴 연합뉴스·오마이뉴스 징계 추진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지난 15일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김건희씨 구속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기자실'에서 벌어진 시위지만 정작 언론이 현장을 직접 촬영해 전한 보도는 찾아볼 수 없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 5명은 15일 오후 4시37분경 서울 서초구 대검 기자실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를 구속하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그러자 기자실에 있던 방송사 촬영 기자들이 현장을 촬영하는 등 취재가 이어졌다. 당시 시위 소식을 알게 된 사진 기자인 권우성 오마이뉴스 .. 2022. 4. 18.
노컷뉴스 '4.3 추념식 지각 내빈' 기사 제목·내용 수정 논란 다음 네이버 인수위사진취재단 제공 사진 설명 그대로 내보냈다가 수정.. 노컷측 "담당자에게 문의 전달" [박정훈 기자] 가 제주 4.3 추념식 관련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수정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당 매체는 3일 낮 12시께 라는 제목의 사진 기사를 올렸다. 기사 내용은 한 문장이었다. "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 74회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10시 정각에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지만 행사시간에 늦은 윤석열 당선인을 비롯한 내빈들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그러나 기사가 나간 지 2시간도 채 안 돼 제목이 로 바뀌었고, 내용 역시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 74회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희생자 가족들과 내빈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로 수정됐다. 윤석열.. 2022. 4. 4.
與, '조동연 혼외자 의혹 제기' 가세연 고발.. "사실‧허위적시 명예훼손" 다음 쿠키뉴스 민주당 선대위 "사퇴 수용했지만 고발조치는 유지"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직을 내려놓은 가운데 민주당 선대위는 ‘혼외자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등에 대한 고발 조치를 이어간다.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오늘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로 강용석과 가세연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영입인재 1호인 조 위원장은 항공우주 전문가이자 육사 출신 30대 워킹맘이라는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강용석 변호사와 가세연에서 혼외자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조 위원장 자녀의 실명과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까지 공개된 것으로.. 2021. 12. 3.
사진 도용으로 성희롱 당했는데..학폭위 "보라고 올린 거 아니냐" 다음 네이버 [앵커] 한 고등학생이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고 또래 학생 십여 명의 사진과 영상을 도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을 도용당한 학생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각종 성희롱의 대상이 되는 피해를 봤지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오히려 사진을 도용당한 학생들도 잘못이 있다며 사과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김혜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고생 A양은 지난 1년 반이 악몽과 같았습니다. 누구 건지 모르는 SNS 계정에 자기 사진들이 줄줄이 올라와 있던 것도 모자라, 음란 메시지까지 게시돼 있던 겁니다. [피해 학생 A양 부모 : 어른이 봐도 입에 담을 수 없는 그런 성희롱과 음란 채팅을 딸의 얼굴로 당한 거잖아요. 딸 사진을 마치 먹잇감 주듯이 내가 아끼는 얼굴 사진 줄게.. 2021. 11. 14.
軍부실급식 폭로에.."배부른 소리하네" 되레 비난 쏟아진 까닭 다음 네이버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 장병의 부모가 부실 급식을 폭로하고자 사진을 공개했지만, ‘배부른 소리’라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국군수도병원 부실급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수도병원에 입원한 장병의 부모는 “쇠도 씹어먹을 나이의 장병 식사가 이렇게 부실해도 되는지 30년 전 근무할 때보다도 못하니 실망스럽다”며 “더욱이 환자에게 저런 식사를 제공하는 건 너무한 것 같다”고 제보했다.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잡곡밥, 돼지고기볶음, 미나리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맛김, 에너지바, 캔 음료 등이 제공됐다. 국군수도병원 측은 제공된 식단에 대해 “지난 6일 제공된 석식으로 이날 식사는 장병들의 건강을 .. 2021. 11. 9.
이재명 집무실 조폭설 꺼내놓고.."사진 속 인물 누군진 모른다"(종합) 다음 네이버 [성남=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박철민 씨 제보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듭 주장을 반복했다. 장 변호사는 이 지사 조폭 연루설을 뒷받침할 만한 사진자료 속 인물에 대한 인적사항도 파악하지 못한 채 조직폭력배로 의심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진 속 인물이 조폭이 아닌 영어강사로 특정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발(發) 가짜뉴스 공세'를 멈춰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장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신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2021. 10. 20.
"이건 곱 아니라 똥" "우리 식당 비법"..논란의 곱창 리뷰 사진 다음 네이버 배달 주문한 소곱창에서 소의 배설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음식점 리뷰가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한 배달업체 앱 리뷰를 캡처한 이미지가 퍼졌다. 해당 리뷰를 작성한 손님 A씨는 “곱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건 똥입니다”라며 곱창을 확대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곱창에는 누런색에 가까운 물질이 안쪽에 묻어있고 밖으로도 흘러나와 있다. A씨는 이 물질이 곱이 아닌 소의 배설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곱이 그대로 살아있게 하는 것이 저희 식당 비법”이라며 “처음 경험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불만족스럽다면 보상 처리되니 전화 달라”는 답글을 남겼다. 해당 리뷰를 본 네티즌들은 “소 배설물이 맞는 것 같다”, “손님을 농락하는 것 ..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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